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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ノ빨강우체통 부모님과 함께한 피서~~~~
솔솔나무 추천 0 조회 251 10.08.12 13:2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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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12 14:00

    첫댓글 솔솔님 부모닙께 효도 하셨네요 ..부모님은 다큰 자식들과 같이 한다는 기쁨 그 어디에 비하겠어요
    사실부모들은 같이가도 힘은 들거든요 근데 자식들과같이있는 그 자체가 즐거우니까요....
    저도 작년에 두딸레식구들과같이 10명이 속초에서 보낸 3박 4일을 잊을수가 없네요
    효도하시고 겅강하고 하이팅^*^

  • 작성자 10.08.12 15:09

    네 감사합니다. 가입은 진즉했으나 들어와 구경한것은 세네차례, 모두들 글 쓰는 솜씨며 멋진사진이며 음악이며 꼭 시골쥐 서울에 온격입니다. 감히 내 밀 글실력도 테그실력도 안 되지만 빨간우체통 식구들의 정감있는 모습을 보고 용기를 내어 올려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10.08.12 14:48

    솔솔나무님..반가워요.부모님과 여행 참 잘하셨네요..부모님들이 연세가 드시니까 가족들과 함께 하는것을 좋아하시지요.우리는 해마다 꼭 부모님 모시고 피서 다니거든요 안 가본데 없이 다 다녔어요.요즈음 시대가 시대니 만큼 아들 보다는 딸들이 더 부모님을 챙기는것 같지요 ~ ~ 행복한 날 보내세요 ..

  • 작성자 10.08.12 15:10

    참 훌륭하십니다. 저도 이제부터라도 실천해 볼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10.08.12 17:04

    정겹고도 다복한 가족여행입니다~~ 부모님 살아계심이 또한 행복인데...
    계실 때 더 많은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제주도 얼마나 좋은데요 다음에는 제주도로 가세요~~
    송악산에서 삼방산으로 해안도로 그리고 마라도까지~~~ 오징어회 먹고 싶다~~ㅎㅎ

  • 작성자 10.08.13 00:36

    네 님의 조언 받겠습니다. 동명항에서의 오징어회 사 드리고 싶군요~~~~좋은 꿈 꾸세요~~

  • 10.08.12 17:14

    읽고 있노라니 제~마음도 행복하네요 부모님 모시고 여행 쉽지않으나 그래도 살아생전 함께 보낸 추억 좋은듯 하네요
    잘 다녀오셨네요? 태풍피해서 즐거운 여행길이 되셨나 보네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지요 제주도 어행도 함께 다녀오셔요
    부모님께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주셔요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바래며~~다녀갑니다

  • 작성자 10.08.13 00:35

    네 감사합니다. 님의 권유 귀담아 듣겠습니다. 좋은꿈 꾸세요~~~

  • 10.08.12 19:56

    안녕 하셔요 솔솔나무님 우체통에 오심을 환영 합니다
    부모님과 여행길 참잘했어요
    저도 감동 받았읍니다 저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요
    건강 하시고 행복한 밤 되셔요~~

  • 작성자 10.08.13 00:30

    빨간님은 젊으신가 봅니다. 님도 한번 꼭 가보세요. 저도 젊을때는 몰랐습니다. 부모님께서 많이 좋아하실겁니다

  • 10.08.12 22:20

    솔솔나무님,,방가워요,,
    부모님 살아생전에 많은 효도하셔요,,,

  • 작성자 10.08.13 00:33

    네, 감사합니다. 너무나 정겨운 방입니다. 대강 보니 방장이신듯 합니다. 모두들 정이 넘치시고 훌륭한 분들이어서 너무 좋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 10.08.13 08:00

    알찐여행이었네요 행복하세요

  • 작성자 10.08.13 10:19

    네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행복만땅 되세요.

  • 10.08.13 08:15

    솔솔나무님 안녕하세요
    갑자기 눈시울이 ~~~
    엄마.아버지 계실땐 휴가랍시고,,, 우르르 몰려가서 엄마 마니 귀찮케했는데,,, 바지런히 딸들과 아들. 사위들 챙기느라, 더운 날씨에 엉덩이 함 못 붙이시고, 먹는 모습에 마냥 행복미소 보여주시던 울 엄마
    아버진 그냥 무덤덤하게 옆에서 계셨고요
    어제 밤에 꿈속에 보이시더라구요 ( 돌아가시기전에 아푼 모습으로) 개꿈이겠지요
    솔솔나무님 참 잘했어요 (전 글케 못해드렸거덩요)
    두 분 모시고, 여행 못했던게 님의 글 보면서 ㅜㅜ
    촌에서 자식들 보고픔에 바리바리 싸들고 오셨던 울 엄마 ( 저도 엄마한테 잔소리 엄청했답니다) 사 먹으면, 돈 을마안되는데,,, 무겁게 들고 다니신다고 (

  • 10.08.13 08:16

    그런 부모님들이 인제는 옆에 안 계시네요
    엄마 보고싶다~~~~~~~

  • 작성자 10.08.13 10:18

    왜 안해 드렸겠어요.안계시니 후회된일만 기억되서겠죠.님의 부모님께서도 그땐 행복하셨을거예요.하늘에서 보고계실거에요~힘내세요.

  • 10.08.13 11:48

    참 좋으셨겠네용~저희도 가족여행계획을 잡았는데~~~~~

  • 작성자 10.08.13 18:48

    좋은여행 되시길 빌어요~~~

  • 10.08.13 12:54

    솔솔나무님 반가워요...멋진 여행글 잘 읽었답니다..
    그런데 글을 읽는도중 청내라는 글 귀가 나오던데 혹시 고향이 구례가 아닌가요?
    어렸을때 엄마가 청내라는 곳에서 복숭아를 사오셔서 팔았던 기억이나서요...

  • 작성자 10.08.13 18:52

    네 구례입니다. 구례 어딘가요~~~우리 엄마도 제가 어렸을 땐 팔았다고 하는데 제가 기억할때즘은 안팔았어요~~~이웃집 아줌마께서 팔았는데 그 집 딸이 복숭아 먹는걸 보면 얼마나 부러웠던지 몰라요~~~~반가워요~~~

  • 10.08.13 18:51

    그렇군요..저도 고향이 구례거든요...지금은 초등학교인데 옛날엔 청천국민학교 나왔답니다...

  • 작성자 10.08.13 19:55

    어, 전 청천 45회입니다 그럼 마산면인데~~~혹시 같은동네는 아닐지요~~~

  • 10.08.13 20:31

    내가 한참은 선배네요..36회인데 마산면 가랑리 이구요..방가요

  • 작성자 10.08.13 20:39

    ㅋㅋㅋ~~~~저도 가랑리 기옥이 동생 땅코라고 했지요~~~큰언니 기옥은 38회인데~~~누구실까요~~~오빠인지 언니인지요?~~~30가구수의 작은동네 우리동네 가랑리~~~이런 우연이 다 있을까요~~~~

  • 작성자 10.08.14 10:08

    '빨간우체통' 그 우체통이 살아 있나봅니다. 우연히 몇십년도 전에 같은 농네에서 살았던 언니를 만났네요...사이버공간이지만 넘 기쁘고 고맙네요. 우체통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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