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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맛있는 영화리뷰 " 오페라의 유령 "
가증고양이 추천 0 조회 510 04.12.08 21:2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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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2.09 09:38

    첫댓글 우아앙~

  • 04.12.09 10:56

    그렇죠..허접한 무대세트..공감 ㅠ,ㅠ;; 생각보다 웅장하지 않음;; 전 그중에서 젤 별로인게 아무리 주요노래라도...처음부터 끝까지 같은노래에 가사만 바뀌는건 좀;;

  • 04.12.09 11:12

    저는 상당히 좋게 봤습니다. 오페라를 그대로 보는 착각에 영화적 장치까지 더해져 새로운 장르를 맛본 느낌이라 할까요? 허접한 무대 셋트라고 하셨는데 19세기 오페라 극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세트와 화려한의상, 분장이 어떻게 허접하게 느껴지셨는지 조금은 의문이군요 ^^;

  • 04.12.09 11:11

    2시간 넘는 시간동안 눈과 귀가 너무나 행복했었습니다. 배우들의 섬세한 표정 하나하나 까지 볼 수 있었던 것은 오페라를 1등석에서 보는 것 이상의 감동을 주었다고 할까요?

  • 04.12.09 11:14

    4000원(할인 받아서)으로 영화와 오페라의 감동을 모두 맛볼 수 있는 기회는 이번뿐이라는 생각입니다. 저는 사람이 적은 평일 오전에 다시 한번 더 볼 생각입니다. ^^;

  • 04.12.09 11:56

    화면도 예쁘고 화려했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사실 실망했습니다. -_- 같은 멜로디에 가사만 바뀌는 거 좀 많이 거슬렸고요, 어째 스토리가 매끄럽지 않은 게.......

  • 작성자 04.12.09 12:31

    저는 세트 어딘가 허접하고 조접하다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거기에 조명이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런 조명의 비쥬얼이 더욱 그런 생각을 하게 하던데요.??????

  • 작성자 04.12.09 12:38

    내러티브의 전개 또한 엇박자의 모습이었고 감정선도 공중에 떠 있는 그런 ..... 하여간 저는 그리 보았습니다.

  • 04.12.09 20:09

    그 무대라는게 아무리 그 시대상을 그대로 반영하였다해도....뭐랄까...좀더 영화다운 요소가 없다고 해야하나..아무리 같은 시대를 표현한 작품이라도 그 시대를 더 와닿게 편집해서 만든 영화가 있지 않습니까..전 갠적으론 파리넬리는 모든면에서 참 좋은거 같던데..그런거요..그런 미묘한^^;; 뭐..사람마다 다르니까;

  • 작성자 04.12.11 13:00

    세트의 문제도 있었는데 그와 함께 조명의 문제가 플러스가 되어 버리니 더욱 그런 비쥬얼이 탄생한듯 싶네요. 사운드상의 씽크 문제는 상영관의 사정이나 프린트 상의 문제라고 치부해 버리더라도 말이지요.

  • 04.12.12 00:03

    머 글 쓴분은 영화에 대해 조예가 깊은지 어쩐지는 모르지만 전문 용어와 전문 느낌이 와닿지는 않네여.. 차라리 그 영화가 나에게 와닿으니.. ㅎㅎ

  • 04.12.12 01:23

    아니.. 세상을 좀 즐겁게 살아봐요; 전 재밌게만 봤는데 (저도 같은노래 가사 바꿔 나온건 좀 거슬렸지만요;) 나쁜것만 눈에 보이던가요? 어차피 책을 따라갈순 없어요 상상력이 제한되니까.. 이글로만 보면 오페라의 유령 너무 허접 쓰레기 같네요;

  • 04.12.12 22:47

    개인적으로,두시간 내내 영화보고 일어나자마자 '별로네'하는사람 상당히 싫어하지만........뭐.....전 아직 보지 않았으니 뭐라 할말은 없사옵니다 T_T 저도 어서 봐야겠네요..대체 어땠길래.........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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