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의 몸으로 세상 빛 보시었으나 이미 어디서 50~60년은 족히 사시고 오신 듯 연륜이 느껴지는 용안
여름 한나절 밭매기 갈 준비 중이신 왕세손
4등신 포스 와와왕..왕세손이시여
일찍 힙합에 눈을 뜨신 왕세손 한번 놀아볼까 왓첩요 풋츄어핸접 체키럽 나우~ 컴온 나우~
급 피곤
근엄하시도다
심기 불편 짜증
이 희한하게 생긴 것들은 무엇이냐 황공한 코알라
이것은 무엇인고 저것은 무엇인고
여동생 세례식 날 생각이 많으신 왕세손
아 아 아버지! "돛을 올려라 저기다 저어기 남쪽 남쪽으로 가자꾸나 어험어험" 극도의 피곤
수준에 안 맞는 놀이기구..다음부턴 이런 건 너희나 타라 이건 어떻사옵니까? 이것도 별로구나 피곤하도다 어서 궁으로 가자
만사 다 귀찮은 왕세손 고뇌 많아 자주 울상이신 왕세손 결국 울음 터지심 천안[天眼] 끝에 매달린 미천한 눈물이여 ㅉㅉㅉ
우셨쎄여? 토닥토닥 ㅋ
왕세손 최근 근황 한결같은 모습
용안에 수심이 가득 고단해 보이시는 왕세손
|
출처: 유쾌엽기유머천하 770871번 게시글에서 가져왔어요~
저 유쾌방에서 왕세손 글보고 팬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복입은거최고ㅜ.ㅜ다리길이봐...........................ㅜ.ㅜ
어쩐지..커서 어떤 모습일지 알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