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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사랑 나팔소리
 
 
 
카페 게시글
사랑의 전광판 아들면회에 부끄러운 아버지...
인과응보 추천 0 조회 414 10.01.21 21:40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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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21 23:26

    첫댓글 늦은 나이에 군 입대한 아드님 잘 적응하는 모습... 반갑고. 고맙습니다. 무엇보다도 100 킬로그램 넘는 거구에서 현제 84킬로... 집에서는 빼기 힘든 체중이지요. 축하드립니다.ㅎㅎㅎ 댁에서 가까운 거리에 자대배속이 되는가봅니다. 든든하시겠어요. 부모님 생각보다 훨씬 더~ 적응 잘하는 우리 아드님... 건강한 겨울나기를 함께 응원합니다.

  • 작성자 10.01.22 19:58

    불어나는 체중으로 내심 걱정이 되기도 하였습니다만 이제 한시름 덜게되었네요... 수도군단으로 자대는 배치되었는데 직할대로 갈지 본부대로 편성될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 10.01.21 22:22

    그런데 뭐가 부끄럽다 그러신거지요?
    아들자랑하시는 게 너무 부끄럽다 뭐 그런 말씀?
    아마도 그 뜻으로 해석해 둬야 하겠지요? ㅎㅎㅎ

  • 작성자 10.01.22 20:00

    아닙니다... 군입대 영장을 받고 집안이 좀 어수선했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며 아빠된 입장에서 미얀한 아음이 들더군요... 감사 합니다..!

  • 10.01.21 22:29

    마냥 부럽습니다.............

  • 작성자 10.01.22 20:01

    감사합니다... !

  • 10.01.21 22:45

    면회기를 읽으며 2년전 대전 통신학교 아들 면회갔었던 일이 생각나네요...면회라곤 후반기 교육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갔었구요...그러던 아들이 전역하여 옆에 와 있답니다... 아드님과 짧지만 즐거운 면회 다녀오셨네요... 이제 자대배치 되어 성품좋은 선임만나서 즐거운 병영생활을 응원합니다.

  • 작성자 10.01.22 20:04

    아!!! 그러시군요... 아드님전역을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댓글 감사하고요..!

  • 10.01.22 12:25

    나이먹어 입대하면 선, 후임들에게 피해가 갈거같지만 전혀그렇지 않더군요 선, 후임들 최대한 편리하게 하기위하여 자기의 재능을 발휘하여 여러가지 일들을 하더군요 여기선 밝히지 않지만 요 아무튼 아드님 군복무 자랑스럽게 선.후임들이 믿고따르는 병사가 될겁니다 늦깍이 군생활 아드님 화이팅.

  • 작성자 10.01.22 20:20

    저도 내심 늦은나이 사병입대 무척걱정 했습니다만 막상 아들 이야기를 듣고나니 나름 공감이 가더군요...감사합니다...!

  • 10.01.22 03:12

    우리아들도 뚱뚱대열에 있어 걱정스러운데 희망을 가져봅니다

  • 작성자 10.01.22 20:24

    아 !!! 그러시군요.... 저도 아들비만과 군생활에 걱정을 많이하였는데 아드님도 해낼수 있을겁니다....감사합니다...!

  • 10.01.22 08:21

    나이가 좀 들어서 늦게 입대를 하였군요,,그래도 몇살씩 어린 동생들 하고 같이 생활하니 형처럼 동기생들을 잘 보살펴 주는군요,,아버님 글 보니까 걱정 않하셔도 될것 같습니다,,건강한 몸으로 마지막 후반기 교육 잘 수료 하고 좋은곳으로 자대배치 받길 기원 합니다,,

  • 작성자 10.01.22 20:27

    네!!! 무척걱정했는데 다행히 잘적응하는것 같아 한시름 덜었습니다... 나이가 많은만큼 성숙하고 적응력이 빠른 것같아서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10.01.22 08:22

    제 닉이 종군교에서 반장을 한 아들때문에 만든건데 또 다른 반장아버님을 만나게 되네요. 종군교 수료성적이 좋으면 조기진급도 되고 첫휴가도 하루 더 줍니다. 아드님의 성격으로 보아 늦게 입대는 했지만 자대에서도 무난하게 적응하리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10.01.22 20:32

    아!!! 반갑습니다.... 반장 아부지님.. 열심히 하고있다고 합니다....반장은 훈련소 분대장으로 있으면서 표창을 받았기에 된것같아요...감사합니다..!

  • 10.01.22 09:12

    늦은 나이에 군 입대, 또 비만클럽에서 몸짱클럽으로 발전, 종군교 반장까지 아드님이 못하는게 없네요..자대가서도 지금의 긍정적인 마음자세로 임하면 아무런 두려움 없이 잘 헤쳐나가리라 봅니다~

  • 작성자 10.01.22 20:35

    그렇게요...ㅎㅎㅎ 이제 한시름 덜은 기분입니다.... 처음 입대후엔 늘 걱정에 밤잠을 설쳐대곤 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

  • 10.01.22 10:38

    아버님 부끄러움을 자랑스러움으로 잘못 쓰신건 아닌지요? 아드님 잘해내고 있으니 염려 붙들어매셔도 될 듯 합니다.ㅎ 아드님의 무사무탈을 함께 응원합니다.

  • 작성자 10.01.22 20:38

    아닙니다....부끄러움은 입영통지서받고 말못할 가정사가 있었습니다... 그때일이 부끄럽고요.... 지금은 한시름 덜은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 10.01.22 14:04

    ㅎㅎ~ 저는 뭔가 크게 잘못을 저지르고 오신줄 알았습니다~~ㅎㅎ~ 아드님의 자랑을 은근히 하고 계시면서...ㅎㅎ~ 건강해진 모습과 늠름해진 아드님의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흐믓하셨을 두분의 미소를 떠올려보는건 너무 쉽습니다.. 제가 그런 미소를 지었었거든요~~~ㅎㅎㅎ

  • 작성자 10.01.22 20:42

    네!!! 그런미소도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ㅎㅎㅎ... 말못할 사정도 많았었고요....군입대 관계로 말입니다.... 이제는 아음의 평온이 찾아오는군요...감사합니다...!

  • 10.01.22 14:53

    얼마대지 않ㅇ는시간 아들의 건강하고 씩씩한 아들로 변햇군요,,자대가서도 좋은선임들과 잘이겨내는 이병아들이길 바랍니다,,

  • 작성자 10.01.22 20:43

    감사합니다.... !

  • 10.01.22 15:45

    나이 들어서 보내도 걱정은 많죠 그래도 나이 어린것보다 나이가 있으면 적응하는 색각은 깊잖아요 아드님 참 든든하시겠어요 아빠의 마음이 뿌듯하나봅니다 ㅎㅎ 아들 언제 만나서 저렇게 속시원히 들어볼수 있으련지...ㅎㅎ

  • 작성자 10.01.22 21:24

    곧 아드님을 뵙겠죠.... 요즈음 사람들 영특해서 아드님도 잘하고 있을겁니다...감사합니다...!

  • 10.01.22 17:18

    나이만큼 어른스럽게 군생활 아주 잘하고 있는 거 맞습니다.~ㅎㅎ 걱정 덜으셨네요.~^^

  • 작성자 10.01.22 21:25

    네!!! 이제 한시름 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0.01.22 17:19

    늦은 나이에 입영을 했지만, 동생같은 동기생들 통솔해가며 솔선수범하며 군생활 잘 해내고 있는 아드님이 자랑스럽습니다. 모쪼록 자대 배속 받아서도 근무 잘하기를 응원합니다.

  • 작성자 10.01.22 21:26

    잘하리라 믿어야죠.... 감사합니다...!

  • 10.01.22 20:24

    아드님 늦은나이에 입대해서 형님처럼 같은전우들을 보살펴주면서 추운날에 군생활잘하고 있군요.우리 큰녀석 논산훈련소에서 나이들어서 입대하니 아버지란 별명을 달고 퇴소식땐 훈련병대표로 소감문발표하고 표창장받고 역시 맏은바 역활을 잘하더군요.

  • 작성자 10.01.22 21:28

    그런가 봅니다... 저도 엄청 걱정을 많이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1.22 23:13

    28세 나이에 108kg의 체중 이런 아들이 군입대 한다고 했을때는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또한 작은 아들넘이 4년전 28사단에서 근무할적에 옆 gop 에서 김일병사건에 가숨을 한번 쓸어내린 경험이 있기에 더욱 마음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너무도 당당하게 군생활에 적응하는 아들을 보면서 이제 한시름 덜었습니다.... 그동안 같이 걱정해주신 나팔가족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 10.01.22 23:26

    나이들어 군에가니 나이 만큼의 역량이 나오는군요 무엇을 걱정하십니까 나이는거저 먹는것이 아닌것을요 앞으로 좋은 선임이 될 자질이보입니다 그 부대 후임들은 행복할거 같군요

  • 10.01.23 09:23

    첫면회도, 살이 빠진 아들의 적응력도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병아드님의 화이팅!을 외쳐 봅니다~!

  • 10.01.26 13:28

    아드님 걱정 많이 하시더니 이제 마음 놓으셔도 되겟습니다. 자대가서도 잘해낼겁니다. 든든한 아드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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