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F91455E68783D2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F91455E68783D27" data-origin-width="370" data-origin-height="370"></div><p> </p><p style="text-align: center;"> </p><p> </p><p>출처 : <a href="https://v.daum.net/v/20230717180011807"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v.daum.net/v/20230717180011807</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오송 버스기사, 승객 4~5명 구하고 다시 버스 돌아와”" data-og-description="“네댓명을 먼저 탈출시키고 버스로 다시 돌아와 창문을 깼어요. 승객이 남아 있으니까요. 형은 최선을 다했는데…” 17일 오후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장례식장에서 만난 유족 ㄱ씨는 눈물이" data-og-host="v.daum.net" data-og-source-url="https://v.daum.net/v/20230717180011807" data-og-url="https://v.daum.net/v/20230717180011807"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bbnB84/hyTk1rjv9q/6FmpEaLjjiSk6T4XRbuC61/img.jpg?width=1200&height=630&face=0_0_1200_630,https://scrap.kakaocdn.net/dn/cHqUsH/hyTk1LCx2T/ToTtw0M02xlMPgfPv6b5dK/img.jpg?width=658&height=293&face=0_0_658_293"><a href="https://v.daum.net/v/20230717180011807"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v.daum.net/v/20230717180011807"><div class="og-image"><img src="https://scrap.kakaocdn.net/dn/bbnB84/hyTk1rjv9q/6FmpEaLjjiSk6T4XRbuC61/img.jpg?width=1200&height=630&face=0_0_1200_630,https://scrap.kakaocdn.net/dn/cHqUsH/hyTk1LCx2T/ToTtw0M02xlMPgfPv6b5dK/img.jpg?width=658&height=293&face=0_0_658_293" alt="" xx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오송 버스기사, 승객 4~5명 구하고 다시 버스 돌아와”</p><p class="og-desc">“네댓명을 먼저 탈출시키고 버스로 다시 돌아와 창문을 깼어요. 승객이 남아 있으니까요. 형은 최선을 다했는데…” 17일 오후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장례식장에서 만난 유족 ㄱ씨는 눈물이</p><p class="og-host">v.daum.net</p></div></a></div><p>“네댓명을 먼저 탈출시키고 버스로 다시 돌아와 창문을 깼어요. 승객이 남아 있으니까요. 형은 최선을 다했는데…”</p><p style="text-align: justify;">17일 오후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장례식장에서 만난 유족 ㄱ씨는 눈물이 고인 채로 말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창문 깰테니 탈출하라” ‘참변’ 747번 버스 마지막 순간, 기사가 남긴 말</p><p style="text-align: justify;"><a href="https://v.daum.net/v/20230717181657270"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v.daum.net/v/20230717181657270</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창문 깰테니 탈출하라” ‘참변’ 747번 버스 마지막 순간, 기사가 남긴 말" data-og-description="[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지난 15일 아침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는 삶과 죽음이 엇갈린 전쟁터였다. 미호강 제방이 터지며 순식간에 6만t의 물이 430ｍ 길이의 지하차도로 들이 닥쳤" data-og-host="v.daum.net" data-og-source-url="https://v.daum.net/v/20230717181657270" data-og-url="https://v.daum.net/v/20230717181657270"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n0YSE/hyTmrhD8Xx/2cq7qUt0Z4mfrOg57Vl7Wk/img.jpg?width=1200&height=630&face=0_0_1200_630,https://scrap.kakaocdn.net/dn/erQPuX/hyTlfQFkx2/jwiYJqTRBLR0cQoTFGxsmK/img.jpg?width=658&height=387&face=0_0_658_387,https://scrap.kakaocdn.net/dn/bRO7YS/hyTmorF8zF/ajzilaLnD9JhKXrnCYhixK/img.jpg?width=658&height=280&face=0_0_658_280"><a href="https://v.daum.net/v/20230717181657270"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v.daum.net/v/20230717181657270"><div class="og-image"><img src="https://scrap.kakaocdn.net/dn/n0YSE/hyTmrhD8Xx/2cq7qUt0Z4mfrOg57Vl7Wk/img.jpg?width=1200&height=630&face=0_0_1200_630,https://scrap.kakaocdn.net/dn/erQPuX/hyTlfQFkx2/jwiYJqTRBLR0cQoTFGxsmK/img.jpg?width=658&height=387&face=0_0_658_387,https://scrap.kakaocdn.net/dn/bRO7YS/hyTmorF8zF/ajzilaLnD9JhKXrnCYhixK/img.jpg?width=658&height=280&face=0_0_658_280" alt="" xx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창문 깰테니 탈출하라” ‘참변’ 747번 버스 마지막 순간, 기사가 남긴 말</p><p class="og-desc">[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지난 15일 아침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는 삶과 죽음이 엇갈린 전쟁터였다. 미호강 제방이 터지며 순식간에 6만t의 물이 430ｍ 길이의 지하차도로 들이 닥쳤</p><p class="og-host">v.daum.net</p></div></a></div><p><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세상을 떠난 버스 승객 외 사망자 13명 중 8명이 모두 차량 외부에서 발견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시신 발견 위치를 고려하면 사망자들 대부분은 엄청난 부력에도 불구하고 간신히 문을 열고 대피를 시도하다 끝내 물살에 휩쓸려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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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ㅜㅜ
하ㅠㅠㅠㅠ
아ㅠㅠㅠ
ㅠㅠㅠㅠ아 ㅠㅠㅠㅠ정말 ㅠㅠ
하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하… ㅠㅠ
아 너무 마음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
청주 사람이라면 모를리 없는 747 버스라서 더 맘이 참....
ㅠㅠㅠㅠㅠㅠ
하.......진짜맘이안좋네요 진심으로
맘아파요ㅠㅠㅠㅠ
ㅠㅠㅠ맘이아파요
ㅜㅜ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ㅜ
아ㅠㅠ원래 가던길도 아니였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그 상황에서 대단하시네요 모두들 살아돌아오셨으면 좋았을텐데...
기사님도 최선을 다하셨어요... 그 곳에서는 행복한 일 가득하세요... 사고 일어난 이후로 같은 지역에 자주 타고 다니던 노선의 버스라 마음이 너무 안좋아요 ..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ㅠㅠㅠㅠ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ㅜㅜㅜ 너무 마음 아파요 ㅜㅜ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ㅠㅠㅠ 편히 영면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