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은 작년 봄에 내폰으로 찍은 철쭉쓰^^7
막생 첨 쓰는거라 많이 떨린다;;^^;;
설명절에 세뱃돈도 받고 기분좋게 집에 있었는데 다이소에 벚꽃에디션이 나왔다네¿ 안 갈수가 없자네¿
그래서 나는 갔다. 다이소. 우리동네에서 제일 큰 곳으로.
그리고 나는 놀랐다. 이 영수증에 벚꽃에디션이 90프로를 차지한다. 그래서 나는 쓴다. 벚꽃벚꽃한 후기. 현실은 춥다. 미안.
‼️봄봄벚꽃에디션만 후기로 쓸 것이다‼️
👆🏻봄봄3분할L홀더(₩1,000)
보는것과 같이 하나 들어있다. 예전에는 3묶음에 천원으로 팔았었는데 3분할 해놓고 세개로 생각하는건 아닌지¿🤔
그래도 봐준다. 예쁘니까.
👆🏻봄봄와펜 2개입(1)&1개입(2,3,4)(각 ₩1,000)
열접착/브로치/봉제 세가지중 한가지 선택해서 제작 할 수 있는 와펜. 브로치를 위한 옷핀도 준다. 굿이에요 굿굿.
👆🏻봄봄여성자수양말(각 ₩2,000)
발목 위를 덮는 기본 양말에 벚꽃잎이 달려있을 뿐이다. 하지만 예쁘다. 두개씩 있는건 늘어나면 한번 더 신으려고 샀다. 월급은 다시 들어오지만 양말은 다시돌아오지않아.
👆🏻봄봄15mm패브릭테이프(각 ₩1,000)
패브릭테이프 답게 테이프가 면재질이다. 약간 붕대붙일때 쓰는 하얀색반창고? 느낌. 부드러운듯가실가실 한 느낌 이즈 굿.
👆🏻봄봄마스킹테이프(각 ₩1,000)
1,3번은 6/10/15/20mm 가 3m 씩 구성되어있다.
2번은 15mm 가 3m 씩 구성 되어있다. 사실 2번 말고 다른 마스킹테이프가 있다는데 내가 간 곳엔 없었다. 재입고 때 달려 갈 것.
👆🏻봄봄떼어지는마스킹테이프(각 ₩1,000)
이거 사라. 두개 사라. 지나간 테이프는 돌아오지 않는다.
떼어지는 마스킹테이프는 꽃잎마디의 A타입과 꽃잎모양의 B타입이 있다. 윗면을 보면 구분할 수 있으니 구입 할 때 윗면을 보도록.
👆🏻봄봄마스킹씰스티커(각 1,000)
이쯤되면 궁금할텐데 왜 두개씩 사냐고 물어본다면 지나간 에디션은 돌아오지 않기에 항상 두개씩 사놓는다. 그것이 나의 소비철학.
각설하고 이 스티커는 마스킹테이프랑 비슷한 재질의 스티커다.
👆🏻봄봄PET스티커
앞에 포장에 써있듯이 투명스티커다. 위의 스티커랑 차이는 투명하다는 점? 뿐이다. 그렇다고 꽃이 투명하진 않아서 글씨 위에 얹으면 꽃때문에 다 가려짐.
나의 후기는 여기까지. 촬영은 아이폰7+기본카메라.필터없이.
문제시 다이소 달려가서 더 사옴.
진짜 문제시 눈물을 삼키며 수정.
‼️‼️긴급추가‼️‼️
L홀더 꼭 사라. 두개. 아니 세개 사라.
이 L홀더를.
꼭.
사야 하는.
이유.
추가)
다이소 우익기업이라는 댓글이 있어서 추가한다. 나도 검색해보고있고 더 찾아보고 우익인지 아닌지 알아보고 오겠다.
추가))
막이슈에 '다이소 매출' 검색하면 기사 나온다. 보고 오도록 하자. 다이소 구매 줄여야겠다.
추추가)))
한국다이소가 우익기업은 아니지만 일본에게 수익 일부가 넘어간다고 한다. 다이소 구매를 줄여야겠다고 확정한다.
헐 난 다이소 우익 아니라구 들엇는디ㅠㅠㅠ일본다이소랑 다른거라구 쭉빵어디선가봣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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