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가'진옥섭'의 기획 - '한국국악 동호인 소리랑 공연 한마당' 공고

[▲ 소정-李南行]

★ 회원 여러분! 드디어 소리랑 창립 16년의 보람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전통연희 공연 연출가이자 작가이며 방송국PD, '팔무전' 등 전통예술 공연

흥행 조련사로 수식되는 현, 한국문화재보호재단'코우스'예술감독 '진옥섭'

선생의 새로운 기획물로 동호인단체 무대 공연이 시작되고 그 첫 공연으로

저희 소리랑을 섭외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박종필선생을 만난 진옥섭 감독은 직접 소리랑으로 저를  방문하여

저녁을 함께하며 공연에 관하여 진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단체 조건은 15년 이상 역사가 있어야 하며 튼실한 강사 조건에 공연 경험

이 많은 단체였고, 공연 내용은 프로에 미칠 수는 없지만 최선을 다하여 프

로 같은 아마츄어 모습으로 관객에게 감동을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공연 장소는 전통 연희물이 공연되는 강남의'코우스'이며, 대관,음향,조명

팜플렛, 대외홍보 등 모든 것은 '코우스'진옥섭 감독이 처리해 주며, 출연

단체와 악사들에게 출연료가 지급되는 최상의 조건입니다.

회원 여러분! 저의 꿈이, 프로가 서는 무대와  KBS국악한마당에 소리랑 회

원님들을 세우는 것이였으며, 이런 기회가 주어지게 됨을 우리 모두 감사

하게 생각합니다. 더불어 진옥섭 감독의 절친인 박영수선생의 보이지 않은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회원 여러분! 매년 시리즈로 기획되어 무대에 올려져 평가를 받게 될 첫 공

연에 치밀한 계획과 많은 연습을 부탁드립니다.

특히 지도선생님들과 임원님들의 분투를 기대하며, 탁경운 사무장님과 손

유희 교육부장님, 어기준 공연부장님께서 절대적으로 많은 노고를 부탁드

립니다.    소리랑 화이팅!!!

★ 공연내용과 오디션, 공연 일정 - 코우스 진옥섭 감독의 요구 조건

1]공 연  개 념 - 그동안 프로들의 무대에 이 시대 국악발전과 보급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동호인 단체를 세움으로서 이 시대 국악을 함께 짊

                        어지고 가는 사명감 의식을 고취시키고 자부심을 갖게 함.

                    - 국내 여러 유수 동호인단체 중 15년 이상의 역사가 있어야 함.

                    - 제1. 민요,판소리,무용부문 실기 단체, 제2. 정악정가 실기 단체,

                      제3. 풍물 실기단체   제4. 탈춤 실기 단체 중 선택하여 시리즈로

                       공연하며 소리랑은 제1번 단체에 속하여 공연하게 됨.

1]공 연  내 용 - 제1번 단체에 속하여 민속악 위주로 하며.

                      판소리,남도민요,한국무용,경기민요 4가지 장르에 각 지도선생님

                      개인 무대와  회원님들 단체 무대. 해금, 단소는 지도선생님 합동

                      무대로 할 것

                      정악,풍류악 부분의 시조는 타 단체에서 함으로 양해 바람.

2]공 연  시 간 - 2시간 ( 당일 소리랑 단독 공연임)

3]공연자 선발 - 각 부문 최소 2년이상 학습한 회원으로 무대 유경험자 중 최종 선별

4]오디션 일자 - 9월 11일 토요일 오후 3시

                      (심사위원 - 진옥섭, 이남행, 박종필, 김지숙, 임관하,어기준)

5]공 연  일 자 - 2010년 10월 20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6]공 연  장 소 - 강남 한국문화재보호재단'코우스' (250석)

■ 진옥섭 예술감독

-전남 담양 출생

-전 서울 놀이마당 상임 연출, 대전엑스포 놀이마당 총연출

 KBS국악프로 프로듀서, 서울두레극장장 역임

-현 한국문재보호재단'코우스' 예술감독

-월간 객석 평론부문 수상, 올해의 예술상 수상

- 연출, 기획물

왕의 춤, 팔무전, 풍물명무전, 춤의고을 고성사람들, 남무 춤추

는 처용아비들, 여무 허공에 그린 새월, 전무후무, 판굿,광대뎐 등 다수

- 저작물

무당,광대,한량을그린 책'노름마치' 출간

[물소리]

양박(박종필, 박영수) 선생님과 이남행 선생님께서 많은 힘을 쓰셨군요! 16년간 가장 격식있는 무대가 되겠습니다. 소리랑 사무장으로서 많은 염려도 됩니다만, 소리랑이 똘똘뭉쳐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10월 공연을 위하여 우리모두 하나가 됩시다. 오디션을 통해 공연을 하시는 분과 스텝이 나누어질텐데... 소리랑의 성숙된 인격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사무장으로서 긴급 임원회의를 소집하고 신속하고도 실속있는 준비가 되도록 일조해보겠습니다. 아~이러다 회사 짤릴 것 같아~암튼~소리랑 100년 화이팅~^L^~

[국향]

늘 멋지신 분이시군요^^

[춘풍]

물소리님 어깨 짐 또 무겁 게 질머 졌내요

[국향]

왕! 축하합니다^^

[낭만 늑대]

자축 합시다! 얼라리 디여~~

[자향]

기회는 조용히 옆에 와있다가 손목을 잡나봅니다. 무지 무지 축하합니다~스텝이라도 시키주세용~얼씨구~

[♨쑥뜸♨]

참 ! 그간의 노력을 발휘할수 있는 기회인것 같아 무쟈게 반기는 바입니다.*^* 우리 모두 합심하여 좋은 성과 얻기를 바랍니다. ^^* 얼씨구 소리랑.!!

[춘풍]

똑 소리 나게 힘 소리랑 아자 이런 경사에 박수 짝 *****짝

[티나황-普明]

제가 소리랑에 들어온 이래 가장 중요하고 큰 공연인 듯 싶습니다. 어깨가 무거워지네요. 소리랑은 저력이 있어서 이번 행사도 잘 치루어낼 것입니다.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아자아자!

[옥구슬]

와우~~~!!!...이런~경사가 또있나~~~얼씨구~절씨구~지화자~좋다~...또한번 소리랑의 역사와 힘과 저력을 꽃필때가 왔군요...모두 모두 마음모아 아름다운 꽃을 피워보아요...*^!^*...소리랑 100주년 기념공연은 어찌될꼬...그때난 하늘에서 내려다 보고 있겄넹...아쉽당...그렁께 있을때 잘해야쥐...어쨋든 왕축하!! 축하!!!....

[춘풍]

역시 알아보내요 옥 구슬 님 +++++밥순 님

[아이시테루]

아~~ 이런소식였구나.... 정말 축하 할 소식이네요, 질경이님 소리가 뭔소린가 했거덩요~ 대왕~축하입니다.^&^

[추노]

프로와 아마츄어가 백지한장 차이(?)라면~~ㅎㅎ 그 간격을 좁히는 좋은무대가 소리랑 선배님들 앞에 펼쳐져 있네요~~좋은무대가 되도록...얼씨구~절씨구~지화자~좋다.

[아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이시테루]

오디션이 있는거라면 무슨의미인지요~~ 대회도 아니고..... 나가시고 싶은분 열씸연습해서 나가느것이 아닌가봐요??

[카페운영실]

우리가 기획하고 경비를 들여 자체적으로 하는 공연이면 한 분도 빠짐없이 나가야 되는 것이 당연하지요. 하지만 이번 공연은 모든 주관(기획감독,공연장 대관, 팜플렛 제작, 홍보)을 코우스에서 하는 것이라 우리는 섭외된 공연단체로서 양질의 공연을 위해 선발된 회원님들이 무대에 서게 됨을 크게 양해들 하시길 바랍니다.

[가음]

소리랑에 경사가가 계속되는군요,멋진 공연 행사가 될것을 확신합니다,^&^

[최여사]

우와 신나는 한판이 되겠군요,,,,,
축하 축하 합니다 ,,,,,

[남도제비]

여태까지는 소리랑이 있어 행복했었습니다...이제는 소리랑이 있어 자랑스럽군요..추석이지나면 열심히 연습해서 자랑스러운 소리랑 공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소리랑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