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절을 맞이하는 우리에게 겸손함이 필요한 때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는 어떤 어려움이 닥쳐오고 고난이 있어도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여 주님께 철저한 복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늘의 거룩한 빛을 비추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빛을 비추시며 은혜와 평강 가운데로 인도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은밀하게 역사하시는 섭리를 우리가 깨닫고 주님을 기다리는 심정으로 대림절을 맞이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우리가 동정녀 마리아처럼 정결함과 철저한 복종과 겸손으로 다시 오실 주님을 영접합시다.
대림절이 시작되는 첫 주일에 마음의 평안함으로 예수님의 탄일을 맞이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받은 자와 함께 하십니다. 임마누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