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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카페 게시글
칭찬.감사.격려 스크랩 오환진 교수의 노화방지 비법
빛난 보석 추천 0 조회 994 12.12.26 21:4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명리 수강을 끝내고 연수 구청으로 향했다.  아내와 아들이 연수 구청 대강당에서 오환진 교수의 강의에 신청을 했기 때문입니다.

구청 강당 입구에서 강사님을 뵈었습니다. 청바지 하의에 양복 윗도리를 입고 계셨는데 수수해 보였습니다.

인사를 했더니 반갑게 화답 하였습니다. 텔레비젼에서 자주 뵈서 그런지 전혀 낫설지 않았습니다.

 

강의의 제목은 "노화 방지 비법"이었습니다. 부제로 "노화를 이기는 팔자 건강법"이었습니다.

경험이 쌓이면 지혜가 됩니다.그러나 노화는 쌓이면 기억력이 저하 됩니다.이를 기능 저하라 합니다.

기능 저하엔 손을 쓸수 없는 유전적인 요소와 영양,운동,생활 습관등의 환경적 요인이 있습니다.

 

인간의 수명은 120세 까지 인데 그렇게 못사는 이유를 보니 1.누구랑 사느냐? 2.무얼 먹느냐?

3.어디서 사는냐? 4.아이는 몇이냐? 5.돈은 가졌느냐? 6.공부는 얼마나 했느냐에 따라 좌우 된다는 것이다.

 

건강 최고의 적은 활성 산소 때문이다.활성 산소는 노화를 촉진 시키고 모든 병의 원인이 된다.

활성 산소 저감을 위하여 담배는 백해 무익이므로 끊어야 한다.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한다.

자율 신경계가 잘못되면 1.심장 부동맥 2.호흡유지 곤란증 3.체온 유지 곤란 4.소화곤란  5.수면 곤란 

 6.눈물이 마른다...

사과는 반드시 껍질채로 먹어라.양분은 고추가 훨씬 많다.색깔있는 과일이 좋다.채소를 잘 먹는 사람이 건강하다.

생선은 지너러미가 노화 방지 물질이 제일 많다....등

 

스트레스를 받으면 여자는 1.피부 트러블  2.생리 불순  3.머리카락이 빠진다  4.당뇨 발병 순으로 진행되고

남자는 단순하게 당뇨병이 온다 고 하였으며,당뇨는 100% 스트레스 때문이다.당뇨에 유전은 없다.

하는 말씀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감기증상은 열이 나야 하는데 열없이 감가라고 하는것은 스트레스 때문이다.

 

남자의 감정 범위는 +1~-1의 범위 이기 때문에 단순하며,여자는 +10~-10의 범위 이므로 대단히 감성이 풍부하다.

여자들이여! 남자는 단순하다. 보약 보다는 칭찬을 하는 것이 밤을 아름답게 만드는 길이다.

 

남편과 강아지의 차이점은 1.끼니를 챙겨 주어야 한다. 2.가끔씩 놀아 주어야 한다. 3.어렵고 복잡한 일을 시키면 못한다.

 

끝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위해서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사람이다.

하는 요지 였다.

 

강의를 듣는 내~내 우찌 저리 말을 잘하고 목소리가 좋노~하는 생각이 들었고 참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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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27 10:00

    첫댓글 남자=강아지.....맞는것 같아요.:-)

  • 12.12.29 04:54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 13.02.04 23:56

    긍정에 한표 입니다.

  • 13.02.19 09:16

    지너러미를 먹어야겠네요. 버럿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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