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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는 이야기 마당 우리집 건강을 위한 매실청과 매실 장아찌 담기
보라돌이 추천 0 조회 302 12.06.29 04:0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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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30 09:34

    첫댓글 내년엔 꼭 손수 담가볼랍니다^^

  • 작성자 12.06.30 09:50

    ㅋㅋㅋㅋ....매실 장아찌는 아직 도전해본 적이 없답니다.
    아는 후배의 집이 매실 농장을 하는데 해마다 매실과 장아찌를
    보내줍니다. 매실청은 손수 담그지만 장아찌는 그렇지 못 하구요.
    다만, 그 집 장아찌가 어찌나 아삭아삭 맛이 있던지 그 맛을 회원님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그 후배네 집의 비법을 공개한 것이랍니다.
    물론 그쪽 지방에선 모두 같은 방법으로 매실 장아찌를 담그니
    비법이랄 수도 없겠지만요.

  • 12.07.05 01:02

    유리병만 않보이면 역락없는 완두콩 백설기내요 저의집에도
    해마다 담그지요 김치를 버무릴때도 이 매실액기스를 넣지요
    여러모로 쓰이지요

  • 작성자 12.07.05 09:18

    ㅋㅋㅋㅋ...짐작이 가요.
    달구지님 음식 다루는 솜씨만 봐도 알겠는 걸요?
    달구지님의 오이장아찌가 아주 밥상의 효자노릇 톡톡히 한답니다.
    거듭 고맙단 말씀 드려요.

  • 12.07.05 10:21

    보라돌이님은 바깥일 하시면서 참 부지런도 하시네요...><
    집에서 맨날 놀아도 하기 싫어 안하는디...

  • 작성자 12.07.05 11:51

    붕어소녀님 바깥일이랄 게 뭐 있나요?
    금요일에 풍류당에 나가서 회원님들께 강습해 드리고
    벵셉님따라 참국사 동행취재 정도?
    물론 일주일에 한, 두번 정기적으로 공부하러 다니기는 합니다만
    거의 집에서 빈둥거릴 때가 많답니다.
    천성적으로 특별하고 호기심이 발동하는 일은 해야 직성이 풀리는 탓에
    ㅋㅋㅋ....매실청과 장아찌 담는 일이 내 일이라면 하기 싫었을 겁니다.
    1년에 한 번만 하면 되는 일이라서요. 결정적으로 매실 농장하는 후배집이 있어서
    늘 보내오니 안 하기도 그렇구요. 싫진 않지만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
    때도 더러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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