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지역 탐방기 (2) ♧
경부지역 탐방기 2편에서는 영주시에서 탐방했던 탐방개소를 소개하고저 한다.
님들께서 너무 잘 알고 있지만,
먼저 경상북도와 영주시를, 주워 들은 대로 간략하게 소개하면,
경상북도(慶尙北道)는 대한민국 동남부에 있는 道이다.
동쪽은 동해, 서쪽으로 전라북도·충청북도, 남쪽으로 대구광역시를 둘러싸며 울산광역시·경상남도와 접하고, 북쪽은 강원도와 경계를 이룬다.
행정구역은 10市 13 郡이며, 대한민국의 지방자치단체 중 관할 면적이 가장 넓으며,
도청 소재지는 안동시 풍천면이다
(※ 탐방 이튿날 안동으로 이동 중, 차장 밖으로 도청을 보았는데
신축한 지가 약 2년을 넘었다고 하는데, 한옥 건물로 엄청 웅장함을 느꼈다)
영주시는 경상북도 행정구역 10 市중의 하나로서,
영주시의 행정 구역은 1읍(풍기읍), 9면, 9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구는 약 110,096명인 도시다 .
영주시를 처음으로 보고 느낀 점은,
‘너무 발전이 되지 않은 조그마한 도시다’라는 점을 직감 할 수 있었다.
아래 그림에서 보겠지만.
영주역사 앞 도로에 신호등도 없었으며,
많은 건물들이 전혀 개축이 되지 않은, 옛날 그대로의 건물이 많았다.
그러나, 지형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자리 잠음으로서,
교통의 요충지로서는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
영주시 근교 첫째 날 탐방지는 ‘무섬마을’이었으며,
탐방 후 엔, 그 유명한 영주 명품 한우점인 풍기에 있는‘횡재 먹거리 한우’를
찾아, 피로를 조금이라도 덜어내기 위해, 목 운동(?)도 열심히 하였다.
그럼, 그림에 앞서 ‘무섬마을’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 찾아 가는 길 : 경북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 234번길 31-12
▶ 해설사 예약 : 054-636-4700
▶ 입장료 : 없음
▶ 탐방시 주의점 : 주차장 사정이 너무 좋치 않음을 감안.
(협소한 콘크리트 다리를 통해 마을로 진입해야 하며, 마을도 협소함)
▶무섬마을과 외나무다리 간략소개
"소백산" 에서 발원한 "서천(西川)" 과 "태백산" 에서 발원한 "내성천(乃城川)" 이 마을 뒷 편에서 만나 마을을 휘돌아 흘러 나가는 모습이 마치 "물위에 떠 있는 섬 "과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 "무섬마을" 이라 한다.
이곳 "무섬마을" 에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소개된, 또 다른 명물
"외나무 다리" 가 있다.
350년간 이 마을의 유일한 통로였던 "외나무 다리" 가 놓여져 있는데,
길이가 150m, 폭이 30cm 에 불과하여 폭이 좁아 강을 건너기가 매우 위험하고,
장마철이면 불어난 강물에 다리가 떠 내려 가기가 일수여서,
그 때마다 새로운 다리를 놓았다고 한다.
그러나 1979년 지금의 "수도교-콘크리트 다리" 가 건설되고 나서는 사라졌던 외나 무 다리를 다시 옛 모습으로 복원하여 매년 10월에는 "외나무 다리 축제 행사" 가 열린다고 한다.
허나 요즈음, 주민들의 큰 걱정거리중 하나는,
무섬마을 상류에 약 2년전에 영주땜이 건설되어 담수를 시작함에, 모래의 공급이 차차 줄어 들지 않을까? 를 걱정 하고 있었다.
[※ 영주땜의 규모는 엄청 컸으며 (우리 지방의 주암땜은 명함을 내 놓지 못한 정 도의 크기), 뒷 드라이브 차량들의 계속되는 행진 때문에 촬영치 못함)
무섬마을 탐방을 마치고,
▶ 영주지방 토속 먹거리 소개 : 한우
- 상호 : 횡재 먹거리 한우’(010-2522-6705)
- 주소 : 경북 영주시 풍기읍 소백로 2156 (동양대학교 뒷편 부석사 가는 길)
- 추천 辨 : 소고기가 입에서 살살 녹음 ㅎㅎ
- 주의사항
• 음주운전 엄금 : 영주역 → 풍기, 위 상호 까지 택시 활용
(편도 요금 : 18,200원)
지면 관계상 상세 설명을, 그림으로 보면.
영주역 앞 전경 (역사 앞에 신호등이 없이 운전자가 자율적으로 운전)
무섬마을 '외나무 다리' 전경
무섬마을 고택 전경
모래 백사장
무섬마을 해설사 (나이가 드셨는데도 암기력이 대단 하신분)
고택 (주차시설이 미비함에 승용차로 진입시 난감한 애로가 있음))
일부 그림은, 내 카메라 밧데리 방전으로 일행 사진 전송받으매 화질이 약간^^^^ ㅎㅎ
경북지역(2)에 이어,
경북지역 탐방기 (3) 에서는, '소수서원' '부석사'
경북지역 탐방기 (4) 에서는, '하회마을' ' 희방사역 근교 '죽령옛길'을 소개 하고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