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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yuniverse 한승윤 팬카페
 
 
 
카페 게시글
자유수다 [자유수다] 유니 한승윤님의 콘서트를 기대하며 애정각 세우기 3...봄날의 데이트는 롤링홀에서
햇살편지 추천 0 조회 581 21.03.25 06:4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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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25 07:14

    첫댓글 구구절절 어찌 이리 제 맘과 같으신지!! 특히 다른분들 행보에 배아픈거 ㅋㅋ

  • 작성자 21.03.25 07:28

    그러게요...저는 배만 아픈 게 아니라 뒤틀려가고 있네요.
    역시나 마음자락이 곱지 않은 듯.
    에효..

  • 21.03.25 07:25

    저도 배 아파요. 1위가 같은 이름이라서 더욱요.

  • 작성자 21.03.25 14:23

    전 개인적으로 원픽한 두 승윤에 대한 애정글-개인 카페에서-을 많이 썼던 사람인지라
    ㅇㅅㅇ은 제외한 다른 사람들의 행보에 마음이 씁쓸하더이다.
    유니님의 자리를 도둑질 당한 듯 해서도 더더욱.

  • 21.03.25 07:28

    어쩜..2회차 3회차를 한번에 올리시다니... 제맘 같은 글.. 저도 자기노래처럼 편안한 커버곡들에 감탄하고 탑10분들의 행보에 엄청 배가 아픔니다.^^

  • 작성자 21.03.25 07:33

    사실 2회차에 너무 솔직한 글들이 많았어서
    지면에 완전히 게재하기가 차마 용기가 나지 않았네요.
    중략으로 처리되긴 했지만 진지한 언어로 언젠가는 유니님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더 늦지 않게...

    "싱어게인"
    그야말로 고맙다와 아쉽다 를 넘나드는 마음.
    당분간 계속 배는 아픈 걸로.

  • 21.03.25 08:17

    @햇살편지 솔직히 전 솔직한 햇살님의 평론도 듣고 싶네요. 이 정도면 평론 수준인데, 원래 평론이란 예찬만이 아니잖아요... 저만 듣고 싶은 건가요? ㅋㅋ

  • 작성자 21.03.25 08:33

    @Mabelleluna ㅎㅎㅎㅎ
    과연 그럴 날이 있을까요?
    제 개인 카페에도 게재할 수 있을까? 고민되는.

    개인 블로그에 비공개로 저장해두긴 했네요.
    언젠가는 조목조목 정리해서 유니님에게 전달하지 않을까 싶어서
    근데 이런 자부심은 있네요......첫눈에 알아보는 촉은 남달라서
    그 어떤 분야든지 원픽 하면 거의 뜬다.

    이건 자만인가?
    그냥 웃으세요.

  • 21.03.25 08:21

    @햇살편지 햇살님의 촉이 맞길 바랍니다. 자신감 있게 글 쓰시는 거 전 갠적으로 좋아해요.

  • 작성자 21.03.25 08:36

    @Mabelleluna 정말 고맙네요....50대 50의 호불호를 받아들이며 넘나드는 사람이긴 하지만
    냉정과 열정 사이를 정말 아슬아슬 건너가기도 하고
    좋은 마음으로 모인 팬 카페는 더더욱 위험지수 높아서 자중하는 걸로.

    하지만
    다른 곳에서는 여지 없이 솔직하게
    양날의 펜을 휘두르는 중.

  • 21.03.25 07:59

    저도 배 아픈 1인이요 ㅎㅎ
    그리고 비몽사몽인 1인이요 ㅎㅎ

  • 작성자 21.03.25 08:21

    배 아픈 사람 많을 듯요.
    유니님 글을 쓰느라
    유니님 글자락 남긴 것도 못보고 아침에서야 울컥하며 들여다 보았다는

    잠시 간단한 아침 먹고 왔네요.
    오늘
    아직도 써야 하는 글들이 남겨져 있어서 정신 차려야 해요.

  • 21.03.25 08:24

    @햇살편지 네.. !!
    매번 멋진 글 쓰시는 편지님 화이팅이요~

    저도 유니님 콘서트에서 뵐 때까지
    이제 현생에 충실해야겠어요. ㅎㅎ

  • 작성자 21.03.25 08:37

    @조은윤 ㅎㅎㅎㅎㅎㅎ
    유니님 용량은 어차피 너무 커서 어쩌지 못하고
    어디 도망가지도 않을 테니
    현타도 즐기면서 함께 가는 걸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3.25 12:35

    그러게요.
    천천히 가도 되는데
    이미 십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간고로

    암튼
    반짝보다는 길게 오래오래 가면 좋을 듯요
    짙은 파랑 셔츠가 눈에 밟히는 오늘
    서프라이즈는 많을수록 굿굿굿 일 터.

    오늘도
    근사한 하루가 되시옵길

  • 21.03.25 12:51

    1~2~3등은 1년동안은 같이 활동한다고~햇살님글 오늘도 대단했습니다 ~~ㅎㅎ칭찬~

  • 작성자 21.03.25 13:31

    ㅎㅎㅎㅎ
    칭찬 감사히 받겠습니다.
    점심 먹고 커피 한잔 중....비몽사몽,
    신경세포 깨워야 해서

  • 21.03.25 14:03

    저도 배아파요..ㅅㅇㄱㅇ 후속프로도 탑3만..👿 but! 공연에서 편하게 노래 하는 것 과 방송에서, 제작진들의 요구에 의해서 만들어져서 노래하는 것 은 정말 다를 듯! 하지만..또 얼굴을 안비추면 노래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기가 힘들고..이래저래 승윤님도 힘드실 듯!🥺 2회3회 같이 올려주셔서 고마워용 햇살님🙋‍♀️

  • 작성자 21.03.26 08:24

    그러니까요...유명가수전도 4월 2일 부터 한다던데
    갈수록 배가 많이 많이 아프네요.

    방송...모르지 않아요.
    한때 방송인들 대본 토씨 하나까지, 어디서 웃어야 하는지 까지 써줬던 사람이인지라
    안봐도 뻔한 일들은 너무 많이 안답니다.

    그래서 더욱 유니님을 응원하는 걸요.
    안타까운 것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티스트이자 "음색장인"의 갈 길은 참으로 빛날 것이다 뭐 그런 장담 멘트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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