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림욕을 하면 좋은 이유
피톤치드 는 숲에서 다량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물질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올려주고, 살균 작용 과 공기를 맑게 해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심신 상태를 안정적 으로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피톤치드가 인체에 좋은 이유는 인간의 면역세포인 NK세포 를 자극해서, 활성화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인간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 이 됩니다. (참고로 NK세포는 암세포와 같은 악성세포를 발견해서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뇌의 전두엽 이라는 부위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사고력등의 두뇌자극 에도 , 도움을 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심신이 좋지 않을 때 삼림욕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산과 나무가 많은 지형으로 삼림욕을 하기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 피톤치드 가 새벽 6시, 오전 11~12시쯤 에 많이 발산 된다고 합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 2016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과천 문원 유아숲 체험원 종합 안내도
나무 사이를 걷는 것은 집중력을 증진시킨다. (A Dose of Nature Improves Concentration) 많은 사람들은 공원을 단순히 산책하는 것으로도 평안함을 얻는 효과를 경험해오고 있다. 이제 과학자들은 나무들이 많은 공원을 거니는 것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를 앓고 있는 아이들의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있는 중이다. 주의력 장애 저널의 온라인 판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 일리노이 대학교의 연구자들은 아이들을 3개의 다른 환경에 노출시켰다. 즉, 한 그룹은 도시의 공원에, 다른 둘은 녹색(식물)이 적은 도시환경에 노출되도록 하였다. 그들은 아이들이 공원을 20분 산책한 후에 주의력이 증가하는 것을 측정하였다. ”우리는 공원(정확히 숲 또는 빌딩의 부재)에서 무엇이 그렇게 주의력을 향상시키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 연구는 우리에게 그 밖의 모든 것들이 같을 지라도 주의력결핍 어린이들의 증상에 측정가능한 차이가 발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대학 뉴스 보도에서 쿠오(Frances E. Kuo)는 말했다.[2] 이러한 관측은 창조주가 그 분이 만드신 생물체들의 유익과 즐거움을 위하여 식물들을 창조하셨다는 창조 모델과 잘 적합된다. 그 분은 최초의 남자와 여자를 푸른 에덴동산에 위치시키셨다. 그곳에서 하나님은 당신 스스로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을 거니셨다.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창 3:8). 이것은 사람의 생리구조가 최초로 설계된 환경에 호의적으로 반응한다는 것과 뜻이 통한다. 이러한 발견들은 도시개발 계획자들과 학교 건축가들이 좀더 많이 나무와 숲을 조성하여, ADHD를 앓고 있는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녹색의 자연 속을 거닐 수 있도록 설계하는 데에 통찰력과 동기를 제공하여 줄 수도 있을 것이다. 걷기(walking)가 건강에 유익을 준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제 성경적 전례가 있었던 나무와 숲 속을 걷는 일이 측정 가능한 유익을 가져다주는 것임이 확인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Taylor, A. F. and F. E. Kuo.Children with Attention Deficits Concentrate Better after Walk in the Park. Journal of Attention Disorders. Published online ahead of print August 25, 2008. [2] Taylor, A. F. Research Shows a Walk in the Park Improves Attention in Children with ADHD.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 Press Release, October 15, 2008. 출처 : ICR, 2008. 10. 21. URL : http://www.icr.org/article/4164/ 번역자 : IT 사역위원회 관련 자료 링크: 클릭 ☞↓ 1. 아로마테라피 (aromatherapy : 향기요법) 2. 식물 향기가 화분 매개 생물의 행동을 조절한다. (Plant Perfume Manipulates Pollinator Behavior) 3. 말하는 나무와 식물의 향수들 (Of Talking Trees and Plant Perfumes ) 4. 숲의 교향곡 (Sylvan symphony) 식물들은 생존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돕고 있었다. 5. 나무들은 아스피린으로 의사전달을 한다. (Trees Communicate With Aspirin) 출처: 한국창조과학회 ☞ 클릭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457 네이처 ☞클릭 www.natureasia.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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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었고 저명하다고 평가받는 과학 저널이다. 1869년 11월 4일, 조지프 로키어 경이 창간했다.
네이처 출판 그룹(Nature Publishing Group)의 플래그쉽 출판물로 종합과학분야를 다루는 주간지이며...
학술지
“네이처”지에 발표된 독일 연구자들의 논문에 따르면 어릴때 숲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자연을 음미 할수록 뇌가 건강하게 발달하여 타인의 간섭(남의 눈치)에 너무 민감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매사를 처리하며 평안한 삶을 유지할 수 있어요.
숲은 정신을 건강하게 합니다
숲은 정신을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도시인은 시골 사람보다 정서 불안을 겪게 될 위험이 21% 높고 기분 장애의 위험도가 39% 높습니다.
숲은 특히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 데 좋아요. 또한 숲은 몸의 건강에도 큰 도움을 주며, 숲은 현대인의 건강한 차세대를 키워내는 데에도 중요한 자원입니다. 특히 맞벌이 부모라면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짧은 시간을 가장 알차게 보내야 하기에 정서적이나 신체적으로, 자녀들의 사회성을 잘 발달시키고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숲으로의 여행을 권장합니다!
오 늘 보니, 거리에 우뚝 서있는 은행나무도 봄을 준비하면서 겨울눈을 잘 간직하고 보호하 네요. 아이들과 가까운 숲으로 산책을 다녀오세요. 숲은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주어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데 참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리 아이들의 웃음으로 월요일 밴드 소식을 전합니다. 아이의 사랑은 웃음을 만듭니다. 우리 삶에는 웃음이 필요하죠~^^ 행복은 우리의 마음에서 피어나는 웃음꽃 속에서 자란답니다.
활짝웃는 우리 아이들처럼.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도 행복이 자라고 있습니다.
행복한 송이풀 꽃반(만 3, 4세) 이야기로 한주 활기차게 시작하겠습니다.
♡ 숲 체험 곤충을 만나요. 문원 숲 에 다녀왔어요! 조금 덥지만 산에 가니 시원한 바람이 우리를 시원하게 반겨줍니다.
형님들과 떠난 곤충탐험이라 무서움도 함께 덜 수 있어 더 즐거웠답니다.
7세 형님들의 용감함을 함께 배우며 곤충을 보고 탐색하고 잡아보았어요.
귀뚜라미, 사마귀, 여치, 매미, 대벌레, 무당벌레까지 우리를 위해 모두 여기 모인 듯 정말 많은 곤충을 만났답니다. 채집통에 모두 넣고 사마귀가 모두 잡아먹진 않을까 안절부절 하며, 탐색을 하였답니다.
다행히 모두 무사했답니다.
매미 구멍이 보이시나요? 숲에가서 매미 구멍을 보았어요.
아이들과 매미 애벌레가 땅속에서 나온다는 이야기는 나누었지만 직접 구멍을 본건 문원숲에서 처음 이에요.
아이들도 신기해 하고, 아는만큼 보인다고 했죠~^^나무 밑에 보니 도심에도 매미 애벌레 구멍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아파트나 집주변 화단 나무근처 도로에 있는 가로수 주변에서도 우리 아이들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혹 찾으시면 인증샷 올려주세요.^^♡
2019 년 4 차 산업혁명 ‘ 인공지능 ( AI) ’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 이 초 석 을 다져 놓겠습니다 !
생 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 어린이집 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 內 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 을
직접 관리하고 어머니의 품같이 아늑한 청계산 기슭의 드넓고 청명한 하늘아래 위치하여 흙의 향기를 마음껏 맡고 밟으며 뛰어 놀수있는 친환경 숲속나들이 활동 생태 놀이터 문원 유아 숲 체험원 자락에 이웃하여 한결 어린이집 문을 나서자 마자 ‘교실 밖 교실’ 로 돌멩이, 솔방울, 나뭇잎, 나뭇가지, 민들레 갓털불기 등의 자연 재료를 접할수있고 곤충과 식물의 생태를 가까이 관찰함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게 5감각 체험위주의 과천도시농업포럼 시범모델 지정 생태어린 이집으로써 도 심속에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자연과 접하며 성장 할 수 있도록 진지한 고민을 실천하는 한국 원예대학 도시 농업지도자 과정 및 아시아에서 ‘대한민국’ 이 유일하게 채택한 미국 자연과학 분야의 명문 Texas A&M 주립대학교의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 및 생태전문 교육프로그램 (Junior Master Gardner) 을 자연환경 과학 등 교과목에 연계하여 발표력과 리더십을 길러주어 자 신감 UP 주니어 리더십 스피치 프로젝트 생 태스토리텔링 을 실천 하는 자연 놀이의 현장 한 결 어린이집입니다.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 당뇨병, 성인병,고 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풍, 비만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인체와 흙의 성분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 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 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 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 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 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 진 카피(미국영양학자)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감정의 놀음에 놀아난 병든 감성은 흙을 거부한 도시의 삶이 만든 결과이며 영성이 없는 과학을 맹신한 결과다. 흙을 배우지 않고는 하늘의 이치를 제대로 알 길이 없다. 아니 하늘의 이치는 고사하고 병든 영혼의 치유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사람은 흙을 밟아야 산다. 살아있는 흙으로 건강을 이롭게 한다! 논이나 밭, 집에서 키우는 화분에 곰팡이가 피지 않는다. 살아 숨 쉬는 흙은 황산화물질이라 곰팡이가 필 수 없는 구조다. -발췌 청정지역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장 1,100여 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 는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은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원내에 1,100여평의 어린이농장을 운영합니다 .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한결어린이들은 모든면에서 나날이 자신감이 쌓여가고 있다!! 식물기르기 활동에 기초한 유아 원예 프로그램 메뉴얼 신바람 녹색바람 과천의 생태 어린이 "한결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의 먹거리를 기대하세요^^*
※인간창조 - 뭐, 흙으로 사람을 지어? 성경의 과학적근거들 2014.10.15. 15:40
신이 흙으로 인간을 만들었다는 말이 좁은 울타리내에서 형성된 자신의 상식과 진리는 결코 같지 않습니다.
Then the Lord God formed a man from the dust of the ground and
breathed into his nostrils the breath of life, and the man became a living being. ( Gen 2:7 )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된지라 ( 창세기 2:7 )
우리 신체는 흙과 같은 성분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물론 '영혼'이 아닌 '육체'만 놓고 봤을 때 그렇다는 것입니다. 영혼과 육체는 나중에 분리됩니다.
사람이 흙으로 만들어졌다는 이 말에 코웃음치실 분들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것도 이해합니다.
저 역시 그런 사람 중 하나였고 제가 성경을 믿지 못하게 만들던 여러 이유들 중 하나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등장하는 여러 불가사의한 사건들이나 주장들은 설익은 지식의 일반인들에게는 비웃기 딱 좋은 먹이감들이지만,
제대로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들여다보면 순간 멈칫하고, 그 뒤로 함부로 웃을 수 없게 만드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노아의 방주 사건이 그러하고, 지구가 잠시 자전을 멈췄다는 이야기도 그렇고, 바벨탑, 홍해의 기적, 여리고성의 함락 등등이
다 그러합니다. 신이 사람을 흙으로 만드셨다는 이 이야기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인간의 육체가 흙과 같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음은 굳이 긴 얘기 필요없이 아래 몇 가지 자료만 보시면 단번에 이해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자료1 )인체의 주요 구성 성분과 흙의 주성분을 비교해 놓은 차트입니다.
자료2 )역시 인체의 주요 구성 성분과 흙이 일치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 다른 자료입니다.
자료3 )생명의 기본 소재인 단백질과 DNA 를 합성할 수 있는 유기물을 진흙이 끌어들일 수 있고,
따라서 생명의 기원이 진흙에서 왔을 수도 있음을 미국 NASA 에서 연구했다는 기사입니다.
인쇄 상태가 좀 안 좋지만 읽기에는 무리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 86년 7월호 기사내용입니다.
※ ‘ 사람은 흙으로 지은 집이다.1-4강 ’ 이계호 교수 ☞ 여기를 클릭 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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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양저리 위치, 먹거리 문화, 요리법 프로그램, 교육일정, 신청, 잇비 회복운동 안내.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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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란 것은 마치 땅 위의 길이나 마찬가지다. 원래 땅 위에는 길이란 게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그게 곧 길이 되는 것이다. 우리의 희망과 새로운 길은 ‘지금, 여기에서’ 나의 다짐과 실천에서 비롯된다. 꽃길을 걸으시는 하루 되세요!
모래놀이는 아이들 좋아하는 놀이인데요! 아이가 감정표현에 서툴고 제한될 때, 모래놀이를 통해 다양한 감정들을 표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스로의 세계를 다양하게 표현하면서 아이들은 만족감을 느끼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답니다. 특히 다른 장난감에 비해 몰입도가 높아 유년기 집중력을 높여주는데 정말 좋은 놀이입니다. 정해진 놀이법이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놀이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점도 모래놀이의 장점이지요. 유아들은 케이크, 빵, 산등 다양한 표현을하고 모래를 골라 돌과 모래를 분리하며
모래위에 데코레이션으로 사용하기도하고, 소나무를 뜯어 꾸며도 보고 발굴단이 되어 모래가 안 파질때까지 놀이하지요!
※모래놀이의 장점과 효능
옹기종기 모여 음식도 하고, 모래 땅도 파고,
모래를 쌓고, 파고, 두드리고, 부수는 놀이 과정에 스스로 집중하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아요.
모래놀이는 실내보다도 넓은 공간과 자유로움을 줄 수 있어 좋습니다.
아이들은 모래가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푸는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래를 뒤엎거나 휘저어보면서 공격적인 충동, 분노 등의 부정적 감정을 발산시킵니다.
심리학자들은 아이가 모래놀이를 하며 정서적인 평온을 되찾는 것을 이용해서...
대소변에 문제가 있는 아이들을 훈련시키는 요법으로 모래놀이를 쓰기도 합니다.
어휘력과 신체를 발달시키고, 모래놀이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수많은 어휘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많이 들어 있는 것과, 거의 비어 있는 등과 같은 개념은 경험과 시각을 통해 가르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데,
모래를 그릇에 담고 쏟는 과정에서 이런 개념을 쉽게 인식할 수 있습니다.
모래는 정서를 안정 시켜줌으로써 촉감의 만족으로 아이들의 정서순화에 도움을 줍니다.
모래 파기를 통해 모래를 퍼 담기도 하고 쏟아 붓기도 하다가 모래에 물을 섞어
질퍽질퍽한 것을 주물러 대는 과정을 통해 아이의 소근육이 발달하고 호기심과 관찰력을 키워요!
성장기 어린이나 유아들은 뼈의 발육부진, 구루병에 걸릴 위험이 있어 비타민 D 가 결핍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어린이에게 가장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 D 는 1주일에 2-3회 정도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 10여분 이상
바깥에 나가 햇볕 을 쫴어 주는데 비타민 D 는 햇볕 속의 자외선 을 받으면 피부 콜레스테롤이 비타민 D 로 합성됩니다.
흙과 사람의 몸은 그 원리에서 같다. “흙과 사람의 몸은 그 원리에서 같다” 출처: 일본연수기④ - 가와나씨의 ‘Natural Harmony’ 매장 김은정 기자 (장성군민신문) 1. 자연재배의 기본 원리 “소비자들이 자연의 메카니즘을 알아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것을 위해 목숨걸 각오가 돼 있다. 머리보다는 자연의 눈으로 바라봐야 하며, 지금까지의 상식을 내려놓지 않으면 새로운 세계는 안보인다. 이것은 재배 기술뿐만 아니라 깊은 이념에 있다.” 인간은 자신의 입장에서 좋다 나쁘다를 판단한다. 그러나 자연계에는 좋거나 나쁜 개념이 없다. 잡초도 마찬가지의 한 예이다. 잡초는 흙의 오염을 흡수하지만, 사람들은 농사에 방해된다며 제초제를 뿌려 없앤다. 이런 의미에서 잡초나 해충, 병균 등도 다 의미가 있으므로 그 곳에 있는 것이다. 또한 인간의 몸도 이유가 있기 때문에 병이 생기는 것과 같은 이치다. 자연재배의 기본 원리는 흙을 깨끗하게 하는 것, 흙의 위력을 되돌려 놓는 것, 흙뿐만 아니라 뿌리·종자에 포함된 비독과 농약을 제거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농업을 실천하는 사람의 인격이다. 마음을 순수하게 해가는 것, 그리고 자연의 소리를 듣고 관찰력을 키우며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다. 흙은 원래 그 자체가 비료 덩어리라는 사실을 상기하자. 흙의 오염은 사람의 어깨 결림과 같다. 사람의 신체 中 냉기가 가장 많은 곳이 신장인데, 냉기가 얼마나 안좋은 것인지는 모두 알 것이다. 흙의 비독도 같은 것이다. 어깨 결림은 주물러 봐야 또 뭉친다. 근본 원인을 해결 해야 없어지는 것, 즉 흙도 사람도 원리는 같은 것이다. 2. 자연과 어울리는 여유로움의 공간- ‘Natural Harmony’
▲ 가와나씨. 동경내에 있는 가와나씨의 ‘Natural Harmony’매장. 가와나씨는 기무라씨의 사과나 이시야마씨의 쌀, 다카하시씨의 근채류 등을 자연재배로 생산된 산물을 유통판매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생활속에 예술을 접목하려는 노력을 시도해 왔다. 예술 자연재배도 농업의 예술이란 의미에서 이름을 붙인 것이다. 그는 사람자체가 예술이란 생각으로 지구 전체를 예술로 꾸며 가자고 제안한다. 그의 가게에서 파는 모기향은 살충효과가 없는 대신 ‘제충국’ 이란 식물을 이용해 모기가 근처로 오지 못하게 만든다. 치약의 거품은 세탁시 나오는 계면활성제로 미각을 둔화시킨다. 그러므로 그의 치약은 거품이 나지 않는다. 또한 면, 마, 비단 등 무농약의 천연수제품 의류를 판매한다. 예를 들어 여기에서 판매되는 검정색 의류는 80~100회의 염색을 한다. 이에 반해 일반 화학염류는 한번이면 끝나는 것이다. 매장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에는 자연재배 년수, 생산자명, 종자 등의 정보를 적어놓는다. 이시야마씨의 작년분 쌀은 이미 팔리고 현재 재고가 없는 상태다. 다음은 ‘네츄럴 하모니’ 매장 내 건축공간을 운영하는 사가네씨의 주(住)문화에 대한 강론이다. 3. 입는것, 먹는것 보다 중요한 것이 사는 곳이다. 사가네씨는 완전하다고 할 정도로 몸에 해가 없는 건축을 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새 주거에서 살 때 아토피나 알 수 없는 병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의학발표에 따르면 농산물이 인체에 끼치는 폐해는 천천히 오지만 주택은 단기간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경고했다. 천연소재의 집에 살면 아토피나 천식을 앓던 아이가 낫는다. 20~30년된 건물 부수고 새로 지을때 20~30년 분량의 쓰레기 나온다. 이 쓰레기를 태울때 다이옥신등의 유독가스가 나온다. 흙속에 묻을 경우 지하수가 오염된다. 또한 건자재에 포함된 포름알데히드는 10년이상 집안에 남아 악영향을 끼치는데, 그것은 토루엔, 키시엔, 신나, 휘발유의 원료로 쓰인다. 이러한 화학물질의 부작용으로 학교에 못가는 아이들이 속출했다. 화장실의 나프탈렌은 간암을 유발시킨다. 독성이 강하지만 변기안의 독성을 다 죽여 청결하고, 또 가격이 싸기 때문에 인체의 유해성을 떠나 사용한다. 드라이크리닝도 화학물질이다. 일본에서는 이런 건축의 유독성 때문에 한 해 수많은 사람이 고통받고 있고 사망에 이르고 있다. 의식주가 삼위일체되지 않는 한, 자연재배 음식을 먹는다 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 일본의 건축물 中 97%가 잘못된 것이고, 그것은 한국에서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 4. 초산태 질소 (NO3-N) 질소비료를 많이 주면 해로운 물질이 생기는 것은 사실이다. 질산태 질소(NO3-N)) 가 그것인데, 이 성분이 핏속으로 들어가면 헤모글로빈과 결합해서 메트헤모글로빈이 생긴다. 메트헤모글로빈은 산소를 공급할 수 없게 되어 몸에 해롭다. 그러나 질소비료를 주고 열흘쯤 지나면 단백질로 되어서 위험요소는 사라진다.
흔히 유기질비료는 안전하다고 믿는데 이것도 오해이다.
질소가 많은 가축분뇨를 주어도 메트헤모그로빈이 생기기는 마찬가지다.
질소 이야기를 할 때 자주 쓰는 말이 ‘ 초산태 질소 ’ 이다 .
‘ 비료를 주면 흙에서 암모니아태로 되었다 초산태로 되어서 작물에 흡수된다 .’ 고 설명한다 .
여기서 ‘ 초산태 ’ 를 ‘ 질산태 ’ 로 고치면 나무랄 데 없이 좋은 설명이 된다 .
초산태는 일본식 표현이다 . 우리는 이미 ‘ 초산 ’ 이라는 말이 있다 .
식탁에서 사용하는 신맛의 ‘ 식초산 또는 초산 ’, 즉 아세트산이 그것이라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 질산으로 쓰기로 한 것이다 .
일본에서는 우리의 초산 ( 醋酸 ) 을 한문으로 ‘ 초산 ( 삭산 , 酢酸 )’ 으로 쓰고 있다 . (출처: 이완주 박사)
성분 비교실험. 자연재배 2년산 야채와 5년산 야채 비교.
*부패실험 - 자연재배, 유기재배, 일반재배로 키운 당근과 오이를 잘게 잘라 유리병속에 넣고 뚜껑을 닫은 다음 상온에 둔다.
하루에 한번씩 뚜껑을 열고 닫는다. 시간이 흐르면서 가장 먼저 부패하는 것이 유기재배의 것이다. 다음이 일반재배, 자연재배의 것은 썩지 않고 절임상태가 된다. 즉 발효된다. 뚜껑을 여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균이 들어갔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균의 입장에서 보면 좋거나 나쁜 것이 없다. 따라서 균이 나쁜 것이 아니라 환경이 나쁜 것이다. 음식을 먹은 후 배속에서도 이런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두 채소에는 나쁜 균들이 그것을 먹이로 알고 들어간 것이고, 발효된 것은 좋은 균들이 들어간 것이다. 이것을 본 사람들은 자연재배 산물을 먹고 싶어한다. 밥도 마찬가지다. 자연재배의 밥은 발효돼 술이 되지만 일반 밥은 썩는다. 한국과 일본은 발효문화다. 30여년 자연재배 식품을 먹고 있는 가와나씨는 병원에 가거나 약을 먹지 않는다. 기무라씨 또한 그렇다. 제대로 된 식물은 말라야 정상이다. 썩는다는 것은 이상한 것이다. 일반재배가 유기재배보다 부패속도가 늦었다. 즉, 화학비료에는 질소량이 많이 제한돼 있지만 유기재배의 경우 질소량을 생각지 않고 퇴비를 많이 주기 때문이다. 가장 큰 문제는 농약 문제라기 보다 초산태 질소의 성분이 문제다. ▲ 초산태 질소 성분 비교실험. 자연재배 2년산 야채(왼쪽)와 5년산 야채(오른쪽) 비교. *초산태 질소 실험 - 초산태 질소는 체내에서 아미노산과 결합해 니트로소아민이라는 1급 발암물질을 만든다. WHO에서는 초산태 질소 하루 권장량을 발표했다. 질소성분이 많은 시금치를 예로 들자. 50㎏ 성인기준 하루 30g으로 5㎏ 아기의 경우 3g이고, 3㎏의 신생아라면 1g이면 족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들은 이유식에 시금치를 갈아 먹인다. 때문에 ‘브루베리 증후군’에 걸려 사망이 이른 아이들도 있다. 자연재배 2년산 야채와 5년산 야채의 질소성분 비교실험을 했다. 육안으로 보기에 2년산 야채가 5년산 야채보다 훨씬 색이 진해보인다. 또한 잎사귀에 벌레가 여기저기 먹혀있다. 실험결과 2년산 야채는 질소성분이 초과됐고, 5년된 것은 1.8ppm(유럽기준2000~3000ppm)이 나왔다. 즉, 오래된 자연재배 농산물에는 질소성분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5. 종자선택- 스스로 해야 할 몫 자연재배를 해온 그들은 20년간 자가 채종을 해왔고 매년 품종이 좋아지고 있다. 씨앗은 자가 채종한 것이 좋으며 각자가 하지 않으면 안된다. 여기에도 전문지식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당근을 선별하고 교배, 수확, 추숙하고 조정 보존하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 사람이 한 품목씩 나누어서 하면 좋을 것이다. 씨앗을 선별하기 어려운 경우 간단한 기술은 ‘자연적으로 나와서 생긴 것’을 고르면 된다. 즉 봄에 각자 마음에 드는 토마토를 통째로 심는다. 그러면 싹이 군데군데 뭉쳐서 난다. 상황이 나쁜 가운데서 살아남은 것, 발아력이 좋은 것을 쓴다. 사람이 선별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이 계속 선발하는 과정만 남는다. 통째로 심으면 군데군데 뭉쳐서 싹이 난다. F1 종자를 원래 상태로 돌리는데 8년이 걸리지만, 이 방법을 쓰면 5년이면 고정 종자를 채취하여 얻을 수 있다. 흙의 불순물은 보리 등으로 꾸준히 빼준다. 병충해 온다고 포기하지 말자. 이런 것들이 흙을 정화시킨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결과를 받아들이고 느슨한 마음으로 지켜 보아야 할 것이다. 2005년 10월 24일 (109호) [ 잡초의 존재이유 ] 한 농부가 무더운 여름날 땀을 뻘뻘 흘리며 밭에서 잡초를 뽑아내고 있었습니다.
그의 입에서는 저절로 한숨이 새어 나왔고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신은 왜 이런 쓸모없는 잡초를 만든 것일까?
이 잡초들만 없으면 오늘 이렇게 더운 날 땀을 흘리지 않아도 되고 밭도 깨끗할 텐데...
때마침 근처를 지나던 동네 노인 한 분이 그 말을 듣고는 농부를 타일렀습니다.
“ 여보게, 그 잡초도 무언가 책임을 띠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라네.
잡초는 비가 많이 내릴 때는 흙이 내려가지 않도록 막아주고
너 무 건조한 날에는 먼지나 바람에 의한 피해를 막아주고 있네.
또한 진흙땅에 튼튼한 뿌리를 뻗어 흙을 갈아주기도 하지.
만일 잡초들이 없었다면 자네가 땅을 고르려 해도 흙먼지만 일어나고 비에 흙이 씻겨내려 이 땅은 아무 쓸모가 없이 되었을 거야.
자네가 귀찮게 여긴 그 잡초가 자네의 밭을 지켜준 일등 공신이라네.”
세상에는 아무데도 쓸모없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들은 나름대로 의미를 갖고 이 세상에 보내진 것입니다.
비록 그 영혼은 보이지 않지만 꽃은 꽃의 모양과 향기의 옷을 입고, 잡초는 잡초 모양의 옷을 입고 세상에 보내졌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단지 우리들의 좁은 생각이 그렇게 느낄 뿐. 이 세상 모든 것들은 각각의 쓰임새와 의미로 세상을 빛내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어떤 모습이건 내면에는 보이지 않는 가치가 있습니다. 지금 나를 힘들게 하고 아프게 하는 이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차라리 없었으면 좋겠다 싶은 사람이 주위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주님의 마음으로 바라보세요.
먼 훗날 돌아보면 둥글 둥글 살껄 그랬다 싶을지도 모릅니다.
그 가치를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보여 주는가 하는 것은 이제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2009.12.25
※항암 치료음식
암은 왜 생길까?
정상 세포에 있는 유전자가 발암물질이나 음식물 활성산소 등에 의해 손상받으면 돌연변이가 일어난다.
유전자가 고장난 세포는 발암촉진 물질의 영향을 받아 매일 3,000∼6,000개가 암세포로 바뀌고 10∼50년 뒤 암이 발생한다.
식생활은 암 발생 원인의 3분의1을 차지한다.
특히 식품엔 수많은 발암 물질과 발암 억제물질이 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식이섬유와 항산화물질이 듬뿍 들어있고 셀레늄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대표적 항암식품(그래픽)을 선정했다.
일본의 오짜노미즈여자대학 나가카와 유조박사는 항암효과가 뛰어난 식품을 모아
‘식탁 위에 숨겨진 항암식품 54가지’란 책(동도원 간)을 펴냈다.
▽ 항산화물질
빨리 늙게 만들고 암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고 암 발생을 억제하는 물질.
카로틴류 (당근 시금치 부추 호박 파슬리 등) 폴리페닐류 (적포도주 인삼 참깨 초콜릿 녹차 생강 등) 라이코핀 (토마토 수박 등) 유황화합물 (양배추 마늘 순무 양파 등)이 대표적. 13종의 비타민중에는 C (키위 딸기 레몬 귤 등) E군 (장어 참기름 아몬드 옥수수기름 올리브 등)에 많다.
▽ 식이섬유
아프리카 원주민에게 대장 직장암이 적은 것은 채식 위주의 식습관 때문. 매일 29∼30g의 식이섬유 (야채 곡물 공류 코코아 우엉 새우 밀기울 등)를 먹으면 대장 직장암이 생기지 않는 것은 물론
변비도 안 생긴다. 섬유질은 발암 및 유해물질과 엉겨서 밖으로 배출된다.
▽미네랄
활성산소의 독을 없애는 셀레늄(참깨 콩류 곡류 마늘 버섯류 어패류 등)이나 효소 작용을 돕는 몰리브덴(간 곡류 콩류 우유 등) 등 암 예방 효과가 뛰어나다. 셀레늄은 비타민E와 함께 섭취하면 상승 효과가 있다.
항암물질과 함유식품
(1). 카로티노이드 α-카로틴: 당근 시금치 브로컬리 호박 γ-카로틴: 토마토 살구 라이코핀: 토마토 수박 아스타잔틴: 새우 게 캡사이신: 붉은 고추 제아잔틴: 망고 파파야 크립토잔틴: 옥수수 푸코잔틴: 미역 녹색 채소 루테인: 옥수수 달걀노른자,
(2). 유황화합물
주로 뿌리에 들어 있는데 몸에 대단히 좋고 일상생활과 건강유지에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인체의 온도를 36.5도로 유지해주는 것이 유황이며 단백질과 성호르몬 생성의 기본원료가 유황이며,
그래서 일본에서 '21세기는 유황의 시대' 라고 한답니다. -1). 아호엔,알리신,알릴엘캡탄 : 마늘 -2). 알린 : 양파, 열무 -3). 아이소타이오사이 안산염 : 양배추 무 브로컬리
(3).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가지 적포도주 아이소플라본: 대두 카테킨 : 녹차 탄닌 : 녹차 커피 카카오마스 폴리페놀: 코코아 초콜릿 퀘르세틴: 양파 사과 시네올: 생강 세사미놀: 참깨 루틴: 메밀 국수, 그리고 목초액과 죽초액에 다량 들어있다.
(4). 식이 섬유 셀룰로이스: 야채 곡물 콩류 펙틴 알긴산: 덜익은 과일 리그린 : 코코아 콩류 밀기울 이눌린 : 우엉 키틴 키토산: 새우 게 껍질
(5). 테르페노이드 카르본 리모닌: 감귤류 글리시르리진: 감초 디터핀: 로즈마리 세이지
늘 먹는 양배추 당근 녹차 는 식탁위의 '항암보약' 이라는데..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최근 ‘항암음식 설계 프로그램’을 통해 마늘 양배추 대두 당근 파슬리 등 40여 가지 식물을
항암 효과가 뛰어난 음식으로 선정했다. 이 중 대표적인 것을 소개한다.
▽ 마늘 〓 유황화합물과 알리신 터핀 셀레늄 등의 항암 성분이 다량 들어있다.
마늘을 매년 1.5㎏ 먹는 사람은 거의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위암 환자가 절반 이하였다.
마늘은 특히 위암 위궤양의 원인으로 주목받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감염을 예방한다.
생마늘은 하루 한 쪽, 익힌 마늘은 하루 2, 3쪽이 표준량. 공복 때 먹으면 위가 손상되므로 피한다 .
어린이나 고혈압 환자는 표준량의 절반 이하가 적당.
▽ 양배추 〓 스테롤 인돌 콜로로필:
아이소타이오사이안산염 β―카로틴 루테인 비타민C 등의 항암성분이 있다.
일본 데이꼬우대 약학부의 야마자끼 마사토시교수가 실험했더니 양배추 가지 무 등
빛깔이 엷은 채소의 즙을 먹인 암세포를 죽이는 힘이 10배 증가했지만 증류수를 먹인 쥐는 그대로였다.
또 위나 십이지장의 점막을 보호 재생하는 비타민U, K가 듬뿍 들어있어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다.
▽ 당근 〓 β―카로틴 클로로필 터빈 스테롤 비타민C,E와 식이섬유가 듬뿍 들어있다.
하루에 중간크기의 당근 1개(600g)를 먹으면 좋다.
껍질 부분에 β―카로틴이 많으므로 칼등으로 가볍게 긁어내거나 그대로 먹는 것이 좋다.
단, 당근엔 비타민C를 파괴하는 효소 아스코르비나아제가 있으므로 생 당근을 다른 야채와 함께 먹으면 좋지 않다.
▽ 녹차 〓카테킨 에피갈로카테킨갈레이트 β―카로틴 비타민C, E 클로로필 식이섬유 등의 항암 성분이 있다. 특히 녹차의 떫은 맛을 내는 카테킨은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항암성분.
일본에선 매일 녹차를 틈틈이 마시는 마을의 위암 발생률이 전국 평균에 비해 남성 5분의1, 여성 3분의1 이하란 연구결과도 있다. 암 예방 효과를 기대하려면 하루 10잔이 가장 좋다. 녹차 잎을 먹을 경우 하루 6g.
그대로 먹기 어려우면 잘게 썰어 밥이나 반찬에 뿌려 먹는 것이 방법.
◆ 항암 효과가 있는 식품 밑손질법
① 채소엔 잔류 농약이 묻어 있을 수 있으므로 수세미로 깨끗이 씻는다. ② 감자류 근채류 과일류는 껍질을 두껍게 깎는다. ③ 고사리 등 산나물은 떫은 맛이 사라질 때까지 물에 담가 둔다. ④ 햄 소시지 어묵은 끊는 물에 2∼3분 삶거나 뜨거운 물을 끼얹는다. ⑤ 육류의 비계는 칼로 떼어내고 닭고기도 껍질을 벗긴 뒤 조리한다.
◆ 항암 효과를 높이는 조리법
① 야채를 조리할 때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비타민C의 손실을 막을 수 있다. ② 등푸른 생선을 조리할 때 참기름을 쓰면 DHA EPA의 산화를 막을 수 있다. ③ 양파는 가능하면 날것으로 먹는다. ④ 토마토는 삶아 먹어도, 파스타나 조림요리 등에 넣어 먹어도 좋다.
◆ 항암 효과를 높이는 식사법
① 음식의 탄 부분엔 발암물질이 있으므로 떼어낸다. ② 와인엔 항산화물질이 들어 있지만 과음하지 않는다. ③ 곰팡이엔 발암물질이 있으므로 견과류 등을 구입할 때 반드시 기한표시를 확인한다. ④ 당분이 많은 주스보다 항산화물질이 듬뿍 든 녹차 홍차 커리를 마신다. ⑤ 햄 소시지에는 발암물질로 변하기 쉬운 아질산이 있으므로 야채와 함께 먹는다. ⑥ 뜨거운 음식은 식도와 위의 점막을 자극하므로 식도암을 일으킬 수 있다. ⑦ 과식은 비만으로 이어진다. 비만도 암을 일으키는 원인의 하나이다. ⑧ 음식을 골고루 먹으면 암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 신 동의보감
1. 스트레스 : 스트레스성 불면증에는 달래를, 변비에는 시금치를 많이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2. 간 질환 : 평소에 과일과 신선한 야채를 많이 섭취하고 꿀, 해조류, 구기자차, 오미자차를 많이 들도록 한다.
3. 위·십이지장 궤양 : 양배추를 생으로 먹거나 쥬스로 만들어 마시는 것이 좋고, 작약, 감초,
박하를 4 : 2 : 1로 끓여 복용하는 것이 좋다.
4. 뇌혈관 질환 : 녹황 채소와 과일이 좋은데, 특히 귤이나 유자가 제일 좋다.
5. 고혈압 : 칼슘이나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감자, 버섯, 우유 등이 좋다. 특히 표고버섯이 좋다.
6. 심장질환 : 황기, 인삼, 자감 초, 육계 각 8g 을 물 500cc로 끓여 반으로 주려 먹는다.
7. 치과질환 : 풍치가 심할 때는 치료를 받으며 인동 꽃 20g을 소금물로 끓여 반으로 줄여 1일 여러 차례 나누어 먹는다.
8. 암 : 표고버섯, 영지, 상황버섯 등 각종 버섯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9. 당뇨병 : 고심이라는 약재를 가루 내어 1회 4g씩 1일 3회 온수로 먹거나 8g씩을 500cc로 끓여
반으로 주려 1일 여러 차례 나누어 먹는다
10. 만성폐질환 : 검은콩으로 차를 끓여 마셔도 좋으며, 꽈리로 차나 술을 빚어 마셔도 좋다.
11. 비만증 : 다시마는 비만을 방지하는 식품입니다. 다시마를 상복 한다. 메주콩도 좋다.
12. 관절염 : 율무차, 유자차, 민들레 옹근 풀을 차로 끓여 마시는 것이 좋다.
13. 신장, 방광질환 : 자극성이 있는 음식과 단 음식은 금물이며, 물가 보리차를 충분히 드시는 게 좋다.
14. 감기 : 감기 초기에는 계란 술, 감기 중기에는 귤 구이, 감기 회복기에는 율무 차가 좋다.
15. 두통 : 두통엔 각각 특징이 있기 때문에 증상에 맞춰 복용해야 하며 칡뿌리는 열을 수반하는 감기 두통에 좋다.
16. 불면증 : 치자 한 개를 으깨어 찻잔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붓고 5분 후 우러난 물을 마시도록 한다.
17. 피부미용 : 녹차 인삼, 표고버섯이 미용에 좋습니다. 봄철 피부에 좋은 식품으로는 참깨, 토란양념을 들 수 있다.
18. 부인과 질환 : 한냉성 식품은 피하고 생선류, 조개류, 대두제품, 녹황 야채, 조류, 과일, 참깨, 시금치, 쑥갓, 꿀 등이 좋다.
19. 골다공증 : 곰국이나 미역, 콩, 두부, 순두부, 등 콩 가공품을 비롯해서 아몬드, 해바라기 씨, 깨 등이 좋다.
20. 어린이 성장발육 : 철분과 칼슘이 필요하므로 해조류를 비롯하여 목이 버섯, 녹차 죽순, 코코아, 참깨, 말린 표고버섯이다.
*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동의보감)
1. 스트레스 해소에는 토란줄기 2. 신장이 약한 사람은 달팽이를 달여 먹는다. 3. 소변보기가 어려 울 땐 가오리 4. 피로할 때 인삼대신 잔대(일명백삼) 5. 고혈압이 걱정일 때 뽕나무 차 6. 기억력 증진에 오미자 7. 눈이 침침하면 결명자 차 8. 포도껍질은 골다공증 예방약 9. 성인병 예방에 해바라기 씨 10. 위장, 비장 기능이 약할 때 밤 11. 콜레스테롤이 걱정되는 분 녹차 요구르트 12. 마음이 불안하고 장이 나쁠 때 사과파이 13. 무, 꿀 즙은 감기 특효 약 14. 우리 몸의 각종 신진대사를 돕는 다시마 15. 천식에 비파 차 16. 숙취엔 감식초 17. 동맥경화 예방엔 귤 18. 잇몸이 약할 땐 숙지황 19. 목이 뻣뻣할 땐 모과 20. 뱃속이 좋지 않은 분은 도토리묵
출처: Daum오픈지식
다양한 나무의 단면을 탐색합니다. 이름을 들어보고 향을 맡습니다. 아이들의 표현은 다양했답니다. 나이테에 대한 궁굼함을 물어보았답니다. 생장이 느리거나 멈추는 가을 겨울에 생긴다고 합니다.
1년에 1개의 나이테가 생긴다고 하니 나무의 나이를 알 수 있겠죠! 우리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좋아했던 나무 향이 있었답니다. 맞춰보시겠어요! ~^^~
호기심해결 나이테란? 나무는 보통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와 같은 기후 조건에서는
봄에서 여름에 걸쳐 꾸준히 생장하다가 겨울에 생장을 멈춘다.
이러한 생태적 특성으로 인해 세포의 형태나 색깔이 다르게 나타나는데, 이러한 차이로 나타나는 것이 나이테이다.
항공 교통기관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비행기를 접어 날려보고, 더 빠른것 더 느린것 노래도 부르며 열기구도 만들어 날려보아요. 열기구의 원리를 알아보고 과학관에서 풍선이 부풀어 오르는 원리도 알아 볼수 있었답니다.
실외에서 내가 접은 비행기를 날려봅니다.
♡ 열기구 원리에 대해 알아봅니다. 더운 공기는 차가운 공기보다 비중이 작기 때문에 가볍다 그러므로 대기 중에서 상승작용을 한다.
이 원리를 이용하여 기구 안의 공기를 불로 데우면, 비중이 가벼워지면서 하늘로 떠오르게 되는데, 이를 열기구라 한다.
하늘로 떠오른 열기구는 바람의 흐름을 따라 공중비행을 하게 된다. ♡ 누가 만들었나요. 열기구는 1783년 11월 프랑스의 ‘ 몽골피에’ 형제에 의하여 최초로 개발되었으며,
‘ 피라드레드로제’ 에 의하여 비행에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 우리나라에 언제 열기구가 있었나요. 국내에서의 현대식 스포츠형 열기구는 1960년대 이선종이 영국에서 열기구 비행교육을 받고
국내에 소개한 것이 최초이다. 이후 광고용으로 사용되다가 1988년 서울 올림픽을 계기로 널리 보급되었다고해요.
“ 하브루타” 주제 - 고마운 자동차 서로의 생각을 물어보고 발표해 보았습니다.
예시바 대학교 하브루타 공부법(유대인 공부법)
VIDEO 하브루타: 짝을 지어 질문과 대화로 토론하는 논쟁의 장 질문하고 토론하는 교육의 기적 - 하브루타로 교육하라(유대인 아버지들이 수천 년간 실행해온 자녀교육의 비밀)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하브루타로 교육하라" 질문하고 토론하는 교육의 기적
1 . 무의식은 만 3세 이전의 경험에 의해 자극을 받아 뇌 시냅스에서 생성되며,
90%가 무의식 으로 자리하여 성격이 형성되어 저장 된다.
즉 어릴때부터 어떤 사람과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자극을 받아서 기본적인 성격을 형성하게 된다.
2. 유대인 아이들의 장난감 저금통
생후 8개월에 아침 저녁 식사 전 저금통에 동전을 넣게 함.
5세 전후에 돈에 대한 개념을 시작하며 용돈을 주어서 용돈이 소비용이 아니라 저축용임을 알게 해,
아이는 용돈을 통해 돈의 가치와 저축의 즐거움을 알아간다. 생활속에서 경제교육을 하여 경제 눈을 뜨게 함.
* 유대인 경제관념 발달 3가지
ᆞ구체적인 숫자 표현 ㅡ 예)어제보다 섭씨 12도 오름 ᆞ계약은 반드시 이행 ᆞ상거래시 상담시간도 현금으로 평가
3. 생각하는 아이가 모든것을 가진다 "물고기를 잡아주면 하루의 양식이지만, 물고기를 잡는법을 가르쳐 주면 평생을 살아갈수 있다"
이 말은 지식 자체보다 지식을 얻는 방법과 지식을 창조하고 인생을 제대로 살아가게 하는 지혜가 추구해야 할
교육의 의미를 담고 있다. 지혜란 올바른 판단을 내리고 과감히 결정할수 있는 힘과 안목을 뜻한다.
지혜가 밑바탕에 깔린 지식은 아무리 퍼내도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다.
4. 창의적인 인성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의견을 활발하게 나누며 나와는 다른 시각으로 보고, 다른 생각을 할수도 있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싹이튼다. 만일 자신의 주장이 틀렸거나 상대방의 주장보다 근거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기꺼이 자기 생각을 바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토론 할 준비가 된 사람은 곧 다른 사람에게 설득 당할 준비가 된 사람이다.
그것이야말로 창의적인 인성의 출발점이다.
5. 좋은 언어 교육방법 부모와 언어적인 상호작용 즉 대화의 소통.
인간의 뇌 해마는 잠자는 동안 저장해야 할 기억과 버려야 할 기억을 정리 한다.
잠든사이 낮의 상황을 기억에 정리하고 축척한다. 그래서 잠들기 직전 정보가 가장 잘 저장된다.
베드 타임에 잠자리 이야기 들려주기: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책읽기와 글쓰기에 익숙해진다.
6 아이가 자란다는 것은 관심이 커진다는 뜻이다 아이가 물고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 어류도감을 사서 아이와 그림을 보고 대화를 나누며, 물고기를 주제로 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아이의 사고가 자극을 받게 된다. 이렇게 물고기로 시작된 아이의 관심은 새롭게 받아드린 지식들끼리 연결되며,
모든 과정은 '선 호기심, 후지식'으로 이어져 매일매일 알아가는 과정 자체를 재미있어한다. 아이가 최초의 관심을 보일때는 씨앗의 형태이며, 이후 싹을 틔우고 줄기가 올라와 잎이 나고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기 까지는,
부 모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다림이 필요하다.
7. 아론패리의 저서 ‘탈무드,
18세기 이탈리아 학자인 랍비 '모케 카임 루차토’가 체계화한 탈무드 논쟁 7가지 요소 1. 진술 ㅡ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간략하게 언급한다. 2. 질문 ㅡ 진술한 사람의 정보를 듣고, 상대방이 그것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한다. 3. 대답 ㅡ 진술한 사람이 그 질문에 답변한다 4. 반박 ㅡ 대답에 대해 반박하거나 반대의견을 제시한다. 5. 증거 ㅡ 처음 진술한 사람이 자기 주장에 대해 논리적인 증거를 제시한다. 6. 갈등 ㅡ 새로운 증거들에 대해 사실이나 진실이 아닌것을 찾아내어 지적한다, 7. 해결 ㅡ 함께 갈등한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갖고,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며 마무리 한다. 탈무드 논쟁을 토대로 한 세가지 핵심적인 실천원칙 첫째 ᆞ 집중해서 듣기와 논리 정연하게 말하기 둘째 ᆞ 깊게 생각하기와 명확한 논점 정하기 셋째 ᆞ 날카롭게 반박하기와 논리적으로 증명하기
8. 기억과 망각의 곡선을 발표한 독일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 에 의하면 "인간은 기억한것의 50%를 불과 1시간 이내에 잊어버리고,
하루에는 70%를 1개윌 후에는 거의 대부분을 잊어 버린다" 고 한다.
그러나 자신에게 흥미로운것은 관심을 보이며, 즐겁게 배운 것은 대부분 기억하고 장기 기억으로 30%가 남게된다.
9. 좋은 엄마 콤플렉스 자아상이 건적하지 못할때 주로 생긴다. 자녀가 잘하는것이 곧 내 얼굴을 세우고 내가 떳떳해 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행동들은 자녀를 성공하게 하기 보다는 실패시킬 확률이 더 높다.
이스라엘 유치원은 거의 글자를 가르치지 않는다.
영유아기는 심신의 균형 있는 발달과 감각 계발에 중점을 둔다. 이스라엘 조기교육은 모든 아이들에게 잠재능력을 일깨우는데 필요한 기회 제공을 위해서 어릴적 부터 준비한다. 두돌만 지나도 엄마와 떨어져 두달동안 진행되는 캠프 '라마'를 보낸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거나 책의 내용을 대화하며 체험과 공동체 교육을 강조한다.
10. 아이가 진정 원하는 것을 찾아라 * 한국 부모의 스토커 사랑이 아이를 꼭두각시로 만든다. 스토커란 상대방이 싫어 하는데도 계속 자기 사랑을 강요하는 것을 말한다.
*주입식이나 전달식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하는데 그친다.
*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교육은 지혜도 함께 전달되서 올바른 인성이 길러진다. 그렇기에 시간이 더 많이 걸리고 부모와 교사의 인내를 요구한다. *부모와 아이 사이에 대화와 토론을 통한 교육은, 아이가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습관화된다.. *아이의 생각이 다소 엉뚱하더라도 아이가 원하는 일이라면, 부모와 교사는 든든한 상담자와 조력자의 역할을 해 주어야한다. *어려서부터 독립적인 생활을 할수 있도록 교육을 하여, 아이 스스로 개성 있는 삶을 가꿔가도록 부모는 곁에서 도움을 주며,
진정 자기가 좋아 하는 일을 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는 걸 깨닫게 하여, 사람이 추구하는 행복이 제각각 다르다는 걸 알게한다.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하고 싶어하는 의지이다.
이것을 다른 말로 내적 동기· 혹은 자기 동기로 아이의 내적 동기를 찾아준다.
※유대인의 힘은 그들만의 정체성과 하나님이 선택한 민족이라는 선민의식의 교육과 근면 성실로 이루어진것이다.
☞ 유대인의 원칙있는 교육
세계에서 가장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미국 경제의 30%이상을 좌지우지하고, 유명 미국 대학교수들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유대인들의 교육방법은 언제나 많은 나라들로부터 선망, 연구의 대상이 되어 왔다.
또한 유대인들은 4200여년을 이어온 전통교육과 함께 2400여년 동안 나라없이 방황하면서도 꿋꿋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잃지않은 신비에 대해서도 경이로움을 준다.
그들의 이런 힘은 '원칙'을 따르는 우직한 전통 교육이 그 핵심이다.
그들은 유일하신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민족이라는 것에 대해 말할 수 없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선민으로서 구별받은 삶을 위해 613개의 율법의 조항들을 낱낱이 지켜나가고 있다.
유대인들은 그들이 태어난 목적이 하나님이 맡겨주신 말씀을 후세에 전하는 것 때문이라고 이해할 정도로 그들의
사상의 원천이 되는 '토라'의 보존과 전승에 대하여 깊은 애정과 책무감을 느끼고 있다.
13세 때의 성년식에서는 3대가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의식이 진행되는데, 이때 대개는 자식(2대)이
또 그 자식(3대)에게 물려주는 말씀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린다.
새벽부터 시작되는 토라와 탈무드의 연구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도 다시 확인된다.
매달마다 있는 절기는 한국인의 제사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복잡하고 준비과정이 철저하다.
그러나 이런 일을 결코 소홀히 하지 않고, 모든 일을 가족이 참가함으로써 그들의 전통과 사상이 후대에 내려지게 한다.
전통적 유대인들은 현대를 살아가면서도 여전히 조상들의 그런 생활 관습을 그대로 유지한다. 일례로 안식일에는 일하지 않는다.
회당까지 차를 타지 않고 걸어간다. 음식물은 안식일 전날 준비한다.
전깃불 켜는 것도 일이라 하여 타이머로 조정되게 해놓고 안식일 전날 켜둔다.
비유대인의 눈에는 이런 삶이 지긋지긋해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그것이 그렇지 않도록 지혜롭게 해놓았다.
자신들의 삶의 풍습에 담긴 ‘의미’와 ‘사명’, 그것을 ‘해학’적으로 넘겨내는 여유를 만들어놓았다.
그네들은 공부를 가르칠 때도 꿀을 사용한다.
첫 글자를 익힐 때 어린 아이들이 글자 모양의 꿀을 빨아먹게 함으로써 ‘공부’란 것이, ‘말씀’이란 것이 ‘달다’ 는 생각을 심어준다.
또한 자신들의 선민적 입장에 대한 강한 자부심이 있다. 그러므로 그렇게 사는 것에 대하여 전혀 불평하지 않는다.
놀라운 사실은 자녀들에게 이런 모범을 보이고 이런 전통을 전수해주기 위해
유대인 ‘부모’들은 확실한 ‘모델링’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 그들의 저녁 식사시간은 가족이 전부 참가하는데 보통 3대가 함께 식사를 한다.
식사 시간은 2시간 정도는 된다.
이때는 토라를 가지고 공부도 하고, 떡을 떼기도 하고,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가지고 많은 대화를 한다.
밥상에서의 대화,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어른들의 말씀을 듣고 있노라면 자연히 지혜가 얻어질 것은 자명하다.
할아버지가 그랬고, 아버지가 그랬으며, 또 아들에게 그런 것을 하라고 하고, 그것도 강압이 아닌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에서 유대인들이 가진 ‘원칙’ 중심의 교육방법에 우리가 충격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
하브루타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 즉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의미한다.
유대인은 늘 이렇게 짝을 지어 대화하고 토론하는 것이 일상이다.
이것이 유대인들을 뛰어나게 보이게 하는 원동력이자 그들의 힘이다.
유대인 교육은 특정한 주제나 현상에 대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끝없이 의문하여 질문하고,
더 나은 대안과 해결책을 탐색하도록 이끈다. 질문을 자녀 교육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강조한다.
하브루타는
예전에 파트너와 함께 서로 질문하며 함께 탈무드를 배우던 데서 기원한 유대인의 3500년의 역사가 담긴 전통 있는 교수법입니다. 뜻은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 을 말합니다.
보통 2명이 짝을 지어 공부를 하고 거의 4명을 넘지 않습니다.
서로 짝을 지어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앉아서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논쟁 수업 방식입니다.
하지만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유대인들이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도 하브루타이고, 가정에서 식사하며
가족끼리 질문하고 대답하는 것도 하브루타입니다.
이 간단한 교수법의 효과는 놀랍습니다. 3500년간 하브루타로 교육하고 있는 유대인들은 노벨상 수상자들 중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혜로운 민족의 대명사로 불립니다.
☞ 유대인의 교육방법 중 특징을 들라면,
1. 토론법
2. 귀납법
3. 반복법 이다.
귀납법 [ 歸 納 法 ] 돌아갈귀,들입납
구체적인 사례에서 관찰한 현상의 공통적 측면을 모아서 결론으로 제시하는 것.
귀납적인 추리방법을 체계적으로 조직화한 것으로, 각각의 특수한 경험적 사실에서부터 공통된 일반성을 찾아내어
보편적·일반적 원리에 도달하는 추리방법을 말한다.
1. 토론법
그들은 둘만 만나면 토론을 한다.
아이든, 어른이든 모두 그렇다. 열띤 논쟁은 상대편의 허점을 찾아 자기 주장의 우위를 점하려고 한다.
2. 귀납법
그들은 많은 예화를 통해 자기주장의 정당성을 입증한다. 이런 실례, 저런 실례를 통해서 결론에 도달한다.
3. 반복법
그들은 반복을 무척 중요하게 여긴다. 613개의 율법 조항을 죽을 때까지 외운다.
쉐마라고 하는 그들의 기도문은 1살 반부터 시작하여 죽을 때까지 외우는 기도문이다. 잠잘 때마다 외운다.
물론 어릴 때는 기도문의 일부만 외우게 한다. 그들이 반복에 대해 얼마나 강조하는 가는 다음의 말로 증명된다.
"100번 읽는 것보다 101번 읽는 것이 낫다."
유대인들은 반복하여 완전히 암기하는 것을 통해 학습의 열매를 얻은 것으로 생각한다. 옳은 지적이다.
기억되지 않은 것은 즉시로 사용하기가 매우 어렵다. 찾아보는 동안 논쟁에서 질 것은 틀림없다.
분위기의 주도는 사실을 ‘기억’하는 그가 끌고 갈 것이다.
보드게임
8월4주 특별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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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신청하신 생태체험활동 모임이 개설되었습니다. 온라인 접수 선착순 마감!
"아빠와 함께하는 곤충탐사대"
언제: 9월 3일(화) 오후 5시에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 에서 곤충박사 한영식 선생님과 함께 합니다.
자연놀이 부모교육과 체험활동으로 "자연과 만나는 우리 아이" 편이 10월 8일 오후 4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존감 로드맵 ( road map)
자존감: 자신이 자기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 스스로를 귀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
r oad map: (비유) 일 · 계획 등에 대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지침 자 존감 로드맵 한결어린이집 자존감 로드맵은 누리과정을 근거한 사회관계에서, 나와 다른사람의 감정을 알고 조절하도록 도와줍니다. 자존감 로드맵은 자라나는 유아들이 나의 감정 이 느끼는 것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나와 다른사람의 감정을 배려 하므로써, 더불어 나와 상대방을 알고 존중하는,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유아들로 자라날수 있도록 야심찬 계획 을 해 오고 있습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 해 보세요 . )
자존감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느끼는 마음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을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 자세로, 자존심은 작은 웅덩이지만 자존감은 넓은 호수로써 존재의 깊이를 가지게 됩니다.
Global Leadership 글로벌 리더십(국제적 지도력 · 통솔력)을 키우는 열린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함께 합니다.
메타인지( Metacognition) · 상위 인지란(인지, 지각, 인식, 자신의 인지능력, 조절능력)
※메타인지 ( MetaCognition)·상위 인지 란? 내가 나를 아는 것. 지금 내 감정을 느끼고 스스로 깨닫는 인간만이 가진 능력!
유대인 교육 ‘ 하브루타’ 처럼 알고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여,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 방 법입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 )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하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 메타인지’ 다.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 는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 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Meta ( méitə)변화.초월 - Cognition ( kagníʃən)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2019년에도 세상의 중심이 될 우리 아이들과! 한결 어린이집이 온새미로 (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
미래의 한결 어린이집 교육 방향을 부모님과 함께 실행해 나아가면서....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변함없는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을 건강하고 슬기롭게 키우기 위하여
한 그루의 꿈나무를 가꾸는 정성스런 마음과 주어진 소명 과 사명 의 감사함 으로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참고: 당신이 선 곳, 대학이 되다.
온라인 공개수업, 무크 (MOOC) 안내드립니다. 제목 [과천시건강가정지원 [과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신청하신 생태체험활동 모임이 개설되었습니다. 온라인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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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로 성취감을 가지게 하라. 이처럼 놀이는 아이들에게 "뭔가 해냈다" 는 성취감을 가지게 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한결 어린이집에서는 어린시절부터 자연과 상호작용 하는 신나는 자연놀이로 자유롭고 창의적인 영유아들이 될것입니다.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 정경
배추싹 과 빨간 고추 배추씨에 싹이 났어요. 조금 더 자라면 밭에 옮겨 심을 예정입니다. 뜨거운 햇볕 아래 초록 고추들이 빨갛게 익었네요. 잘 말려 고춧가루가 되도록 태양초 고춧가루 만들기 잘 말라라~~~
강낭콩수확!
🍀 토끼풀반(만 1세) 친구들과 “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 에 있는 자연물을 관찰하고 이야기 나누어요! 고추밭에 초록색 고추가 빨간색으로 변한 모습과 고추 꼭지를 따서 햇볕에 고추가 널려 있는 모습~^^ 배추 포토부터 큰 배추, 김장까지 관찰 할 예정입니다. 고구마 줄기를 보고 고구마 줄기 수확 후 다듬기를 해보았습니다.
🍀 토끼풀반(만 1세) 아우님들이 구름송이반(7세) 형님들과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을 둘러보니 더 즐겁고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 원장님께서 고추 꼭지 따는 것과 고추 너는 모습을 보여주시며 ...
마른 고추와 생고추의 색 비교와 마른고추로 무엇을 하는지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토끼풀반 친구들에게는 아직 어려울 수 있지만 보고 경험하는 것이 큰 교육입니다.
*Tip
※만물상 ‘된장 고추장 만들기’ 등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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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배추모종 플러그 트레이, 포트 관찰!
가을 상추 김장배추 무 파종 및 수확시기
작 목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잎 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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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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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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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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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즙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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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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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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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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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무우, 배추, 알타리, 파종시기
8월 20일경 김장무우 씨앗 파종, 8월 말 ~ 9월 초 김장배추를 모종하는 시기입니다. 풀을 제거하고 퇴비를 다시 넣고 흙을 뒤집은 뒤 씨앗을 파종합니다.
8월 초 ∼ 8월중순
김장배추씨앗 파종
8월 중순∼ 9월초
김장배추 모종, 상추모종,
8월 중순∼ 8월말
김장무 파종
8월 중순∼ 9월중순
알타리, 갓, 돌산갓, 춘채
※김장배추 재배법
종자준비
배추는 품종에 따라 그 특성의 차이가 심하여 재배시기, 재배지역의 기후조건, 토양조건, 시장성을 고 려하여 품종을 선택한다.
하우스나 터널재배시 재배환경은 저온, 약광일 경우가 많으므로 저온 감응성이 둔하고 저온 신장성이 좋으며 약광하에서도
잘 자라는 품종이 좋으며 생육기간이 짧은 조생종이 경영에 유리하다.
여름재배시에는 고온하에서도 결구가 잘되고 바이러스병, 무름병 등에 강한 품종이, 가을재배에는 품질이 좋고 수확기가 늦어도
겉잎이 싱싱하면서 내한성이 강한 품종이 좋다.
노지월동재배에서는 내한성이 강하고 석회결핍증이 적으며 추대가 늦은 품종이 유리하다.
파종 씨 뿌리고 키우는 방법에 따라 크게 직파재배와 육묘이식재배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직파재배는 깊이 6~8㎜정도로 하여
씨를 뿌리며 재식거리는 조생종은 60×35㎝, 만생은 65×40㎝가 적당하며 솎음은 본엽이 5~6매가 될 때까지 2~3회 정도 실시.
육묘재배시에는 여러 가지 규격의 육묘상자가 시판되고 있으므로 육묘기간을 고려하여 구입하여 사용하며 파종구당 2~3립 정도
파종하고 본엽이 2~3매 될 때까지 2회 정도 솎는다.
모 기르기
촉성재배 및 봄재배의 경우 파종기가 저온기으므로 온상육묘를 하는데 온상의 온도는 15~20℃로 유지하고 햇빛이 잘 쬐게하며
환기를 철저히하여 모의 웃자람을 막는다. 또한 정식 2~3일 전에는 온도를 낮추어 순화시킨 후 정식해야 활착이 빠르다.
가을재배시에는 파종기가 다소 고온이므로 온도상승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진딧물 등에 의한 바이러스병과 노균병등의 전염을
막기위해 한랭사나 망으로 피복한다. 모 기르는 기간은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20~25일 정도이다.
정식
정식할 밭은 밑거름을 전면에 살포한 다음 곱게 로타리 친 후 이랑을 만드는데 특히 하우스 재배의 경우에는 정식 20일 전에
하우스에 비닐을 씌워 낮동안 햇빛을 이용하여 얼어붙은 땅을 녹여 주어야 한다. 정식할 모의 크기는 재배시기에 따라서 크게
차이가 있어 하우스·터널 등 시설재배에서는 본엽이 6~7매 정도, 봄재배, 고랭지 재배에서는 본엽이 5~6매, 가을 재배시는
본엽이 3~4매 가량 전개하였을 때가 적당하다.
심는거리는 숙기에 따라 차이가 있어 조생종 60×35cm, 중생종 60×45cm, 만생종 60×45cm 정도이다.
하우스 및 터널재배시는 정식기가 비교적 저온기이므로 정식은 가능한한 맑은 날 오전에 하며, 고랭지 및 가을재배에서는
고온기에 정식을 하므로 흐린날 오후에 정식하는 것이 모의 활착에 좋다.
거름주기
배추는 초기생육이 왕성해야 후기결구가 좋으므로 밑거름에 중점을 두어 퇴비, 닭똥 등의 유기질 비료를 충분히 시용해야 한다.
밑거름의 양은 10a당 질소 20~26㎏, 인산 12~20㎏, 칼리 20~30㎏ 정도이다.
또한 결구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비료 요구도가 가장 높으므로 이 시기에 덧거름을 15일 간격으로 3~4회 시용한다.
3요소 이외에 석회나 붕소결핍증이 흔히 나타나므로 10a당 석회 80~120㎏, 붕사 1~1.5㎏을 밑거름으로 시용한다.
내용출처 : 농업진흥청
★★★★ 텃밭에서 김장배추 잘 기르는 요령
겨울철 식량인 김장김치의 주 재료인 배추. 올해는 텃밭 가꾸기한 배추로 김장을 해 보자.
배추의 특성과 재배환경
○ 잘 자라는 온도는?
배추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채소로 가장 잘 자라는 온도는 18~20℃이고, 15~18℃에서 포기가 잘 든다.
그러나 생육 초기에는 높은 온도에서 잘 자라며 추위에 강하여 얼어 죽는 피해를 입는 온도는 영하 8℃ 정도이나
갑자기 추워지면 영하 3℃에서도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저온에 일정기간 노출된 다음 고온과 접하면 꽃눈이 올라와 정상적인 배추를 수확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토양의 조건은?
배추는 뿌리가 깊게 뻗고 잔뿌리가 많으므로 토심이 깊고 물 빠짐이 잘 되는 토양을 좋아한다.
반면 건조에 약하므로 생육 초기인 8~9월에 가뭄이 올 경우에는 물을 대주어야 한다.
또한, 산성토양에서는 무사마귀병과 석회결핍증이 발생하게 되므로 pH 5.5~6.8 정도의 약한 산성토양이 좋다.
* 가꾸는 시기
○ 배추는 봄부터 가을까지 연중 재배가 가능하나 김장 배추는 8월 15일경이 파종 적기이다.
김장배추 파종시기는 광복절 전후다. 텃밭 농가는 모종을 구입해 키우는 것이 더 안전하다.
※ 모를 기르지 않고 본 밭에 직접 씨를 뿌려 재배하기도 한다.
*두둑만들기
밑거름을 준 다음 흙을 곱게 부수고, 50cm 간격으로 두둑을 만든다(그림 참조).
배추를 잘 기르려면 배추를 심을 두둑과 물이 잘 빠지도록 고랑을 잘 설치하는 일이 중요하다 .
심는 간격
줄 간격은 50cm로 하고 조생종은 35cm 간격, 중생종은 45cm, 만생종은 50cm 내외로 한다.
다만, 텃밭에서는 수시로 솎아 먹을 수 있도록 2배 정도로 배게 심어 나중 큰 배추를 수확할 때에는 위와 같은 간격이 되도록 기른다.
배추를 심는 간격은 포기 간 사이를 50cm 정도로 유지해 심는 것이 좋다.
*병해충과 생리장해 예방
○ 배추에 많이 걸리는 병은 바이러스병, 무름병, 검은무늬병, 무사마귀병, 노균병 등인데 이들 병은 일단 발생하면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최근 배추를 재배하였던 밭에는 배추를 재배하지 말아야 한다.
배추 뿌리에 많이 발생하는 무사마귀병의 발병 모습.
○ 밭의 물 빠짐을 좋게 하며, 농작물을 튼튼하게 길러 병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줌과 동시에 병에 걸린 포기가 발견되면
즉시 뽑아서 깊이 묻어줌으로써 2차 전염을 막는다.
○ 배추에는 진딧물, 노린재, 배추좀나방, 배추순나방, 도둑나방, 파밤나방, 배추흰나비, 벼룩잎벌레 등 매우 많은 종류의
해충이 발생하여 잎이나 뿌리를 갉아먹는 등 피해를 주고 있는데 배추 밭을 세심히 살펴 보이는 대로 잡아준다.
○ 붕소, 석회 등의 미량요소가 모자라면 줄기의 생장점이 붕괴되고, 작물 전체의 생육이 저해되거나 품질이 현저히 떨어지므로
밑거름 줄 때 퇴비와 함께 붕소와 석회를 공급하도록 한다.
○ 병해충을 막기 위하여 농약을 뿌릴 때는 전문가나 배추를 많이 재배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의 의견을 듣도록 하여 올바르게
농약을 사용하도록 한다.
* T ip.....
배추가 동그랗게(결구) 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배추는 속이 차는 정도에 따라 결구배추, 반결구배추, 불결구배추 등으로 나누어 진다.
결구 모양에 따라서도 장원형, 원추형, 타원형, 구형 등으로 나누어진다.
지금은 속이 꽉 차는 품종이 재배되고 있으며, 반정도 차는 품종은 일부 재배될 뿐이고, 결구가 되지 않는 품종은
거의 재배되지 않고 있다.
배추의 결구 과정은 햇빛이 충분하고 영양상태가 좋으면 식물 호르몬인 옥신이 체내에서 생성되고 이 옥신이 잎의 뒷쪽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잎의 뒷쪽이 안쪽보다 잘 자라게 되어 배추가 자연스럽게 동그란 결구상태가 되는 것이다.
동그랗게 잎이 겹쳐지는 결구배추는 우리가 흔히 겨울 김장용으로 쓴다.
* 수확하기
○ 텃밭에서는 배추의 자람을 보아 가면서 포기 사이의 잎끝이 서로 겹치기 시작하면 솎아 먹도록 한다.
○ 김장을 목표로 최종 수확하는 배추는 너무 늦게 수확하면 언 피해를 입기 쉽고, 품질이 나빠지므로 적기에 수확한다.
노지에서는 영하 3℃정도 되면 겉잎이 얼게 되는데 얼었을 때에는 수확하지 말고 그대로 두었다가 기온이 올라
얼었던 부분이 녹았을 때 수확하여야 한다.
○ 수확한 배추를 저장할 때는 땅속에 묻는 것이 좋지만 가정에서 소량을 저장할 경우 겉잎을 제거하고, 2~3일 음지에서
건조시킨 다음 배추를 신문지에 싸서 얼지 않을 정도의 서늘하고 어두운 장소에 세워두면 상당한 기간 동안 저장된다.
또 비닐로 싸서 0~10℃ 정도의 온도에 두어도 꽤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다.
( 김용길 / 농촌진흥청 정책홍보담당관실 ☎ 031-299-2417)
배추 1) 밭 만들기 무와 마찬가지로 기비를 충분히 한다 . 흙을 부드럽게 만든 후 묘를 구입하여 줄 사이는 60cm 폭은 40 - 45cm 간격으로 이랑을 만든다 . 2) 재배 보통 비닐 피복을 하여 심는 경우도 있으나 배추는 벌레가 많이 발생하므로 풀을 깔아 주 면 적지 않은 도움을 준다 . 배추는 거름을 많이 필요로 하므로 추비로 요소비료를 주는 경우도 있으나 이보다는 부식 된 퇴비를 웃거름으로 준다 . 포기가 기운차게 잘 자라기 시작하면 이랑 사이를 가볍게 긁어 뿌리에 공기 소통이 되게 해주어 기운을 북돋아 준다 . 그리고 흙을 줄기 밑둥치 약간 위 부분까지 돋아 주는 북주기 는 키가 자란 포기를 받쳐주는 역할도 한다 . 배추는 수분이 95% 인데 , 그만큼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는 뜻이니 틈나는 대로 물을 자주 흠뻑 주면 좋다 . 3) 수확 가을배추는 씨를 뿌린 후에 60 일에서 80 일 정도 지나면 수확할 수 있다 . 통이 잘 들어 포기의 80% 정도가 들어찼을 때가 김장김치로는 가장 맛이 있다고 하니 이때 가 수확의 적기다 .
추위가 오기 전에 겉잎을 가지런히 모아 볏짚이나 끈으로 묶어 어는 것 을 막되 , 동사 ( 영하 2 도 이하 ) 하지 않을까
염려될 정도면 비닐 막을 쳐서 이랑 전체를 덮는 방법이 안전하다 .
무 1) 밭 만들기 무를 파종하기 10 - 15 일경에 잘 썩은 퇴비를 평당 약 4kg 정도 주고 밭을 갈아둔다 . 흙을 부드럽게 만든 후 폭 40 - 45cm 간격으로 이랑을 만든다 . 2) 재배 무는 옮겨심기가 되지 않으므로 직접 씨앗으로 파종을 한다 . 무는 배추와 마찬가지로 발아할 때부터 어린 시기에 비교적 많은 수분이 필요하다 . 뿌리 길 이가 생육 초기 ( 20∼25 일까지 ) 에 결정되는데 , 씨를 뿌린 뒤에 건조하면 발아가 불량하고 뿌리가 짧아지는 수가
많기 때문에 때때로 물을 뿌려서 적당한 습기를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 3) 수확 무는 영하로 내려가기 전에 미리 캐내야 한다 .
퇴비의 놀라운 효과
양분공급
퇴비의 효과 중에 으뜸이라면 당연히 양분 공급이다. 흙에 있는 양분은 채소가 자라면서 고갈되는데,
퇴비는 이를 보충한다.
물리성 개선
퇴비는 토양의 구조를 식물이 자라기에 적당한 구조로 바꾼다. 흙이 푸슬푸슬해져 뿌릭 잘 뻗게 하고 수분 유지가
잘 되어 가뭄이 들어도 작물이 잘 견디도록 해준다.
비가 많이 올 때는 물이 잘 빠져서 뿌리의 습해를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또 퇴비를 준 밭은 이를 먹이로 하는 지렁이가 많이 늘어나 밭을 갈아주는 효과를 낸다.
화학성 개선
퇴비에 있는 다양한 미생물이 토양의 화학적 성질을 개선한다.
토양중의 인산 성분을 식물이 이용할 수 있게 한다.
퇴비를 준 밭의 식물은 외부의 화학적 충격에 견디는 능력이 뛰어나다.
산성비가 내려도 쉽게 토양을 산성화시키지 않으며 다른 화학적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아
식물이 안정적으로 자라는 토양을 만들어 준다.
*멀칭이란?
농작물이 자라고 있는 땅을 짚이나 비닐 따위로 덮는 일.
농작물의 뿌리를 보호하고 땅의 온도를 유지하며, 흙의 건조ㆍ병충해ㆍ잡초 따위를 막을 수 있다. ‘덮기’로 순화.
긴 장대를 낀 비닐을 굴려 이랑을 덮어주는 멀칭 작업을 합니다.
경운기와 트랙터로 갈아놓은 밭에 검은 비닐이 덮였습니다.
농작물은 부지런한 농부 의 발걸음 소리 를 듣고 자라듯이, 아이들 도 근면하고 성실하신 선생님 의 사랑 을 먹고 자라납니다.
작년 2018년 11월9일(금요일) 우리 아이들이 김장 배추와 무우를 수확하였습니다.
원장님께서 김장배추 뽑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주셔요! 배추 밑등을 두손으로 잡고 좌우로 흔들흔들!!
애기나리반(만 2세) 아우님들이 수확한 무를 집하장에 쌓아 둡니다!
원장님이 배추를 반으로 잘라 노린 노릿한 고소한 배추의 속을 보여 주셨어요!
한결 어린이집 김장 배추 절이기
※김장배추 절이는소금양
날계란을 넣어보세요.
소금이 물에 더 이상 녹지않고 남아있는 포화상태가 되도록 넣어주는데, 소금과 물의 비율은 1:6 으 로 소금물을 만든다. 계란이 살짝 떠오를 정도 로 떠오른 면이 ‘500원 동전’ 크기 정도면 OK! 계란이 단번에 위로 정도면 너무 짜다는 증거입니다 .
김장김치에 숨겨진 과학
김장을 할 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소금물에 주재료인 배추를 넣는 작업이다.
소금물에 배추를 담가놓으면 삼투압 때문에 배추 속의 수분이 소금물 쪽으로 빠져나와 김치 담그기에 적당하게 된다.
김치의 맛과 향기는 주로 김치 국물에 들어있는 냄새와 맛이 김치에 가미되는 삼투압 현상 때문에 나타나는데,
삼투압 작용이 빨리 일어나게 하기 위해 김장을 하기 전에 미리 배추를 소금에 절이는 것이다 .
삼투압 현상이란 반투막을 통해서 농도가 낮은 곳에서 농도가 높은 곳으로 물이 이동하는 현상을 말한다.
식물의 뿌리에서 물을 흡수하는 원리도 바로 삼투압 현상이다.
김치가 다른 음식물에 비해서 높은 평가를 받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발효식품 이라는 점이다. 김치를 담그는 것은 채소를 오래 저장하기 위한 수단이 될 뿐 아니라, 저장하는 동안 여러 가지 미생물이 번식하면서 유기산과
김치만의 맛있는 냄새가 만들어져 훌륭한 발효식품이 된다.
김치를 담그면 처음에는 여러 가지 잡균이 많이 붙게 되고 점차 젖산균이 많아져 젖산발효가 일어나게 된다.
소금을 많이 넣으면 소금이 부패를 막기 때문에 미생물의 번식이 억제돼 김치의 숙성 정도가 느려지게 된다. 그래서 어머니들께서 오랫동안 먹을 김치에는 소금을 많이 넣어 짜게 만들었다.
김장 김치처럼 오래 먹을 김치를 저장할 때에는 장독을 땅에 묻곤 했는데 그 이유는 김칫독을 땅 속에 묻어둠으로써 공기의 접촉을
피하고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김치가 부패되지 않으면서도 적당하게 발효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사이언스 타임즈>
무우도 씻고 한결표 절인배추 등장! 김장에 들어갈 갓도 씻어 주었습니다.
다음날 소금물에 절인 배추를 새벽5시 부터 씻어, 오전동안 물기가 빠지도록 기다리는 동안 양념을 준비합니다.
배추 버무리기
무김치도 준비합니다.
*섞박지: 절인 배추, 무, 오이를 넓적하게 썰어 고춧가루와 생강, 마늘, 새우 젓국, 소금, 파, 미나리 등을 함께 넣고
버무린 다음 다시 젓국을 부어서 익힌 김치
*나박김치: 나박은 ' 무 ' 를 말함, 무의 한자는 蘿 (나복), 萊 (내복) 등
온저장 창고에는 8개의 김치독이 준비되었습니다. 개미처럼 부지런히 겨울에 먹을 식량을 준비하는 마음이 한결의 마음이지요.
오늘 함께 해주신 도우미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갓 담은 김치에는 몸에 좋은 유산균이 1㎜에 1만개 정도에 불과하지만
저온숙성을 시키면 6천3백만개로 늘어난다. 젓갈과 같은 첨가제는 물론 기후가 달라 발효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한결어린이집에서 심고 수확하여 담군 김장김치를 재래식 항아리에 담아 저장고에서 저온 숙성 시키며 식탁에 올라요!
한결어린이집농장을 한바퀴 돌아봅니다. 수돗가 공사를 하여 김장하기가 수월하였습니다.
수확에 참여하였던 우리 아이들과 교직원들의 함성이 들리는 듯 합니다...
만 1세 토기풀반 김장체험을 해보았어요.
송이풀반(만 4세) 김장담그기~!
가정으로 보내드린 자녀가 담근 김장김치 맛있게 드셨나요.
애기나리 반(만 2세) 아우들의 김장 담그는 솜씨 어떻습니까! 진지하고 너무 귀엽죠.
송이풀반(만 4세) 무말랭이 만들기!
김장무
※무의효능
잎에는 무기물과 각종의 비타민 등 영양가가 시금치 못지 않게 높으며, 뿌리에는 여러 가지 소화효소가 들어 있다.
특히 디아스타아제(diastase)가 함유되어 있어 소화를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소를 분해하는 우레아제(urease)는, 체내에서 생기는 해로운 과산화수소를 물과 산소로 분해하는
카탈라제 등의 효소 성분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무의 매운맛과 생식 후 독특한 냄새는 유황화합물의 일종인
페닐에칠이소치오시아네이트(PEITC, phenylenthylisothiocyanate) 라는
물질이 바로 무 특유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데 이 물질이 거담, 진해작용이 있으며,
특히 폐암으로 진행하는 것을 강력히 막아주는 천영 항암제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평소에 호흡기가 약하다거나 담배를 많이 피워 폐암의 위험이 높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평소에 무를,
매운 놈만 골라서 날로 먹거나 무말랭이로 사시사철 먹는다면 폐암 예방 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약용으로 뿌리는 변비예방의 효과가 있다. ▶ 식욕증진, 간장, 치질 등에 효과가 있다. ▶ 종자는 이뇨, 설사, 소화자극제 및 거담제로 사용한다. ▶ 무즙은 얼굴과 피부를 희고 부드럽게 하여 여성의 피부관리에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 무의 색이 희고, 기운이 서늘하며, 그 맛이 맵고 달아 기침과 갈증을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다.
무말랭이 무침
※무말랭이의 효능
1) 건조되면서 식이섬유가 응축되어 말리기 전의 무보다 식이섬유가 15배나 더 들어있습니다.
2) 철함유량은 48배, 칼슘은 22배나 많아져 빈혈이나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3) 장내의 이상발효를 막아주고, 혈액을 정화하며, 세포노화를 막아줍니다.
4) 체내에 축적된 과잉의 단백질을 분해하여 아토피의 가려움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5) 무에 들어 있는 소화효소는 동물성 식품을 해독하는데 최적의 식품으로서 몸의 긴장이 이완되며,
효소 덕분에 신장 기능의 회복에 좋고, 부종을 예방하며 이뇨작용을 도와줍니다.
6) 열을 내리는 작용이 있어 발열이나 염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7) 무시래기처럼 당뇨에도 효능이 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몸에 좋은 무우 알고먹자
무는 배추, 고추와 함께 3대 채소로 꼽히는데, 그 재배역사가 오래된 채소이다. 양귀비목 십자화과(十字花科 Brassicaceae)에 속하는 1년생 또는 2년생 식물로 전 세계에 걸쳐 여러 가지 품종으로
재배되는데, 식물분류학상으로는 모두 단일종이다.
지금 나오는 무는 가을무로 8월 중순이나 하순에 파종하여 11월에 수확한 무로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것이 특징이며,
저 장이 강하다. 무의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 중앙아시아와 중국, 중앙아시아와 인도 및 서남아시아라는 설 등이 있으며
중국에서는 BC 400년부터 재배되었고 한국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재배된 것으로 추측하나 문헌상으로 고려시대에 중요한
채소로 취급된 기 록이 있다.
대개 무는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거나 익혀서 먹는 등 이용범위가 매우 넓은데 옛 조상들은 겨울에 땅을 파서 무를
저장하여 다음해 봄까지 먹거나, 말려서 이용하였다. 특히 무에는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겨울철의 비타민의
공급원이기도 한데 비타민 C는 열에 약하므로 날 것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무 의 뿌리부분에는 아밀라아제(소화효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예부터 ‘무를 많이 먹으면 속병이 없다’라고
말할 정도로 천연소화제로 사 용되어 왔다.
그리고, 비타민 B군, C군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어도 열량이 적어 살찔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채소이며 식이섬유와 수분(약 90%)이 많아 체내 노폐물의 배설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생선회나 구이를 먹을때 무를 넣기도 하는데 이는 알카리성 식품인 무가 산성을 중화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며,
한겨울에 가족들이 도란도란 앉아 떡을 먹으며 동치미무를 곁들여 먹는 이유도 무의 소화작용 및 중화작용에서 비롯되었다. 무는 소화 및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역할뿐만이 아니라, 민간에서는 목이 아플때 무를 깍뚝모양으로 썰어 꿀에 담아
1~2시간 절여두었다가 먹었으며 무즙을 만들어 숙취와 과식에 이용하기도 하였다. 또, 말린 무잎은 목욕을 할때 욕조에 넣어서 사용하면 몸이 따뜻해지는 역할을 한다. 한국에서는 대체적으로 무를 이용하여 김치를 담그거나, 단무지, 조림, 찌개용으로 많이 이용하여 왔다.
※ 좋은 무 고르는 방법 ① 좋은 무는 둥글고 균일한 모양이 좋으며, 잔뿌리가 많고 거친 것은 좋지 않다. ② 두들겼을 때 퐁퐁 소리가 나면 바람이 든 것이며, 매운 맛이 적고 단맛이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동치미 담그기 ① 무는 껍질째 솔로 비벼 깨끗이 씻은 후 소금(너무 짜면 쓴맛이 나므로 잘 조절해야 함)에 굴려 놓는다. ② 청각과 쪽파는 깨끗이 다듬어 씻어 썰지 말고 그대로 준비한다.
③ 마늘, 생강은 잘게 저민 다음 망사에 넣어 묶어 놓는다. ④ 항아리에 삭힌 고추를 넣은 다음 ①의 무를 넣고, 중간에 마늘, 생강, 청각, 쪽파를 넣어준다 .
동치미 맛있게 담기
아래 클릭해 참고해보세요
엄마의 손맛이 나는 동치미 담그는법(*옥이의 김장시리즈5탄) 옥이의 김장김치 시리즈 3번째 시간입니다.
많이 기다리셨지요? 작년에 소개한 동치미 많은 분들이 성공하셨다는 후기를 남겨주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출처:Daum Tip
2018년 한결어린이집 동치미 담그기
꽃잔디반(만 3세) 친구들이 동치미에 생수를 부어 주어요!
한결표 동치미 완성!
한결 어린이들 식탁에 오르는 저장 무!
겨울을 나는 저장 무
김장무는 가을무로 8월 중순이나 하순에 파종하여 11월에 수확한 무 로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것이 특징이며, 저장이 강하다.
무의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 중앙아시아와 중국, 중앙아시아와 인도 및 서남아시아라는 설 등이 있으며 중국에서는 BC 400년부터
재배되었고 한국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재배된 것으로 추측하나 문헌상으로 고려시대에 중요한 채소로 취급된 기록이 있다.
대개 무는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거나 익혀서 먹는 등 이용범위가 매우 넓은데 옛 조상들은 겨울에 땅을 파서 무를 저장하여
다음해 봄까지 먹거나, 말려서 이용하였다 .
한겨울에 가족들이 도란도란 앉아 떡을 먹으며 동치미무를 곁들여 먹는 이유도 무의 소화작용 및 중화작용에서 비롯되었다.
무청 말리기 ‥무잎은 무청이고 말리면 ‘시래기’로 양지 바른 곳에 가지런히 햇볕을 받으며 말립니다!
※시래기의 효능
[1] 비타민B,A,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암 예방.
특히나 초기간암억제효능 까지 두루갖춘 만능식품.
철분이 무보다 4배가 많아 빈혈 예방.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동맥경화예방 칼슘과나트륨,미네랄이 풍부해서 골다공증 예방.
섬유질이 풍부해서 변비 예방.
[2] 간암 이 발생되는 실험쥐에 무청을 먹이고 사육한 결과, 무청을 섭취한 쥐는 그렇지 않은 쥐보다 간암 발생률이
현저히 적게 나타났다. 무청은 배추와 무처럼 초기 간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는 것이 김영진 박사의 설명이다. 죽상동맥경화증이란 혈관의 탄력성이 줄어들고, 대나무와 같이 단단한 혈관으로 변화되는 현상인데,
단단한 혈관은 혈압 상승을 유도하고, 심하면 뇌혈관경색이나 심장박동곤란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러한 죽상동맥경화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혈액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야 하는데, 식품에 내포된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저하작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청의 식이섬유함량을 조사한 결과, 무청에는
식이섬유가 상당히 풍부하여 배추나 무보다도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3] 무청에는 비타민 A, C, B1, B2, 칼슘 등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C가 10-30mg 가량 들어 있는데,
특히 무속보다 껍질에 2.5배 더 들어 있으므로 껍질을 깍아 버리지 말고 씻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무의 단맛은 포도당과 설탕이 주성분이고, 매운맛은 유화 화합물이 원인인데, 생무를 먹고나서 트림을 하면
특유의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무의 매운맛 성분에 항암효과가 있다는 최근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무에는 전분분해효소, 단백질 분해 효소, 지방 분해 효소 등 여러가지 소화효소를 함유하고 있어 소화흡수를 촉진합니다.
즉, 무는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맺힌 것을 시원하게 풀어주어 가슴을 탁 트이게 합니다. 민간요법에서 무는 기침을 멎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청의 식이성 섬유에 의해 장내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대장암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 출 처:Daum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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