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이 되살아나는 혈관 건강 비법
혈관 명의가 전하는 혈관 건강의 모든 것
김동익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04월 20일 출간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건강 > 건강일반 > 건강상식
전신 건강의 숨은 열쇠, 혈관
혈관이 막히면 목숨줄도 막힌다!
100세 시대, 우리 건강의 발목을 잡는 것이 있으니 바로 혈관 질환이다. 건강하던 사람이 잠을 자다가 혹은 운동하다가 갑자기 죽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동맥경화증에 의한 심근경색증이다. 혈관 노화는 30세 이전에 시작되는데 자각 증상이 전혀 없어 스스로 느끼지 못한다. 기름 덩어리가 혈관에 쌓이기 시작할 때는 아무 증상이 없다가 혈관이 거의 막힌 다음에야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혈관은 우리 몸 전체를 관장하는 무엇보다 중요한 기관이지만 우리는 이 사실을 망각한 채 잘못된 습관으로 혈관을 망가트리곤 한다.
혈관은 전신 건강과 직결된다. 우리 몸 안에 혈관이 미치지 않은 곳은 없다. 한 부위에 병이 생기면 몸 안의 다른 곳들도 건강할 리가 없는 이유다. 따라서 혈관 관리는 건강하기 살기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 조건이다. 저자는 혈관 질환 명의로 30년간 환자를 진료해왔다. 《몸이 되살아나는 혈관 건강 비법》은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얻은 경험과 최신 연구 결과 그리고 의학적으로 검증된 자료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저자소개
저자 : 김동익
저자가 속한 분야
의사/의료인 > 혈액내과/혈관외과의사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교수
EBS 〈명의〉 혈관질환 분야 다수 출연
Who's Who in the World 인명록 수록
The Asia 500 인명록 수록
Outstanding People of the 20th Century 인명록 수록
의학한림원 정회원 및 윤리위원회 위원
대한혈관외과학회 이사장
대한당뇨발학회 회장
한국줄기세포학회 회장 및 이사장
대한정맥학회 회장 및 이사장
순환기의공학회 이사장
Asian Venous forum 회장
Diabetic Limb Savage in Asia 회장
2015 Seoul UIP (국제정맥학회) 대회장
UIP (국제정맥학회) 부회장
국제학술지 편집장 〈International Journal of Stem Cells〉 외 다수 학술지
미국 외과학회 정회원
미국 혈관외과학회 정회원
유럽 혈관외과학회 정회원
* 저서
《혈관외과》 《동영상으로 배우는 혈관초음파》 《당뇨족:진단과 치료》 《정맥학》 《경동맥질환:진단과 치료》
《당뇨발 한국형 진료지침서》
* SCI(E) 논문(혈관 질환 관련) 170여 편 게재
목차
PART 01 혈관 나이 되돌려보자
혈관이 건강해야 온몸이 건강하다
혈관에도 나이가 있다
혈관 노화, 막을 수 있다
혈관 나이를 측정해보자
PART 02 젊은 혈관으로 바꾸는 법
우리 몸에 있는 혈관에 대해 알아보자
혈관의 차이가 건강의 차이다
잘못된 습관으로 혈관이 망가진다
PART 03 명의가 말하는 혈관 질환에 대한 모든 것
병원에 갈 타이밍, 초기 증상은 과연 무엇인가?
혈관 질환 자가체크리스트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혈관 질환
혈관 질환 진단법
혈관 질환 치료법
PART 04 혈관이 젊어지는 식습관
혈관 속 기름 덩어리가 문제다
콜레스테롤, 주범은 기름진 음식이 아니다?
동맥경화와 비만의 주범, 중성지방
반드시 먹어야 하는 지방이 있다
음식이 혈관을 망가트린다
혈관 수명이 20년 늘어나는 식단
정맥 혈관이 건강해지는 식사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는 식사
PART 05 명품 혈관을 만드는 운동 습관
의학적으로 올바른 운동
혈관을 되살리는 운동
내 혈관에 딱 맞는 운동 강도
혈관 전문의가 처방하는 운동법
정맥을 단련하는 운동법
혈관을 이환시켜주는 부교감신경 활성법
책 속으로
혈관은 혈액이 흐르는 통로다. 혈관의 탄력성이 좋고 내부에 찌꺼기가 없이 자기 고유의 직경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 혈관 나이를 젊다고 말한다. 반면 혈관벽이 돌처럼 딱딱해지고(석회화) 탄력성이 떨어지고 혈관벽에 죽종 혹은 플라그라는 기름 덩어리가 생겨 직경이 좁아지면 혈관이 노화됐다고 말한다. 당연히 혈관이 노화될수록 뇌졸중, 심근경색, 말초동맥 질환 등을 포함한 심장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도는 증가한다. 일반적으로 생물학적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심장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도는 증가한다. 혈관 나이는 심장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도를 의미한다. - 『혈관에도 나이가 있다』 중에서
혈관 질환은 노화 현상의 일종이다. 나이를 먹으면 혈관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그러나 젊은 사람에게서 혈관 질환이 발생하는 것은 큰 문제다. 동맥 혈관이 망가지는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관리한다면 동맥을 건강하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동맥 혈관이 망가지는 주요 원인에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비만 등의 성인병과 흡연이 있다. 따라서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한 적절한 운동과 음식 요법 그리고 담배를 끊음으로써 동맥 혈관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 『잘못된 습관으로 혈관이 망가진다』 중에서
혈중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식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콜레스테롤의 주범이 기름진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우리 몸에 존재하는 콜레스테롤의 약 70~80%는 간에서 합성된 것이며, 음식을 통해 제공되는 콜레스테롤은 약 20~30%에 불과하다.
간에서는 아세틸코-A라고 불리는 물질로부터 콜레스테롤이 합성된다. 포화지방산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조장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불포화지방산을 적게 먹으면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이 증가해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증가한다. 따라서 불포화지방을 많이 먹으면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근육 등 인체 조직에 있는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용체가 늘어나고 활성화되어 혈중 콜레스테롤이 떨어진다. - 『콜레스테롤, 주범은 기름진 음식이 아니다?』 중에서
비만과 변비는 정맥 질환 특히 하지정맥류 발생 가능성을 키운다. 따라서 섬유소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어 비만과 변비를 예방하는 것이 좋다. 섬유소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으로는 귀리, 밀, 현미, 도정하지 않은 곡물, 잎이 풍부한 야채, 브로콜리, 아보카도, 당근, 아마씨, 견과류, 콩 등이 있다. 특히 바이오 플라보노이드는 항염증 효과와 항산화 기능이 있으며 정맥 혈관벽을 강화시켜 혈류 개선에 도움을 준다. 바이오 플라보노이드는 대부분의 야채와 과일에 들어 있지만 특히 브로콜리, 케일, 물냉이, 시금치, 붉은 양파, 마늘, 감귤류, 사과, 블루베리 등에 많다. - 『정맥 혈관이 건강해지는 식사』 중에서
출판사 서평
병에 걸리지 않고 늙지 않는 혈관 만들기
나의 혈관 나이를 측정해보자
자가진단으로 알아보는 병원 갈 타이밍
혈관이 막히는 이유
명의가 말하는 혈관 질환의 모든 것
혈관을 망가트리는 음식
혈관이 젊어지는 식사 원칙 7가지
콜레스테롤, 주범은 기름진 음식이 아니다
고혈압과 당뇨가 혈관에 안 좋은 이유
다리 부종을 없애주는 운동
혈관 건강을 위한 운동 강도가 따로 있다
명품 혈관을 만드는 생활 습관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으면 혈관에 안 좋을까?
마사지는 효과가 있을까?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키는 법
사람은 혈관부터 늙는다!
즉시 실천할 수 있는 혈관이 젊어지는 습관
살다보면 ‘내가 늙었구나’ 실감하는 순간이 온다. 바로 건강검진에서 혈관 나이를 들었을 때다. 사람의 혈관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늙는다. 시간이 갈수록 혈관은 탄력을 잃고, 혈관 내벽에 노폐물이 쌓여 딱딱해진다. 이렇게 되면 전신에 문제가 생기는 건 당연하다. 수족냉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뇌졸중, 심근경색과 같은 중증 질환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또한 외모에도 영향을 준다. 피부에 혈액이 원활히 공급되지 않아 안색이 칙칙해지고 나이보다 늙어 보일 수 있다. 그렇다면 내 혈관 나이는 몇 살일까? 평소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갖고 있다면 이미 당신의 혈관은 빠르게 늙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혈관 나이는 되돌릴 수 있다. 《몸이 되살아나는 혈관 건강 비법》을 읽고 자신의 혈관 나이를 측정해보고 젊게 유지하는 법을 알아보자.
혈관이 망가지는 원인 4가지
혈관이 망가지는 원인을 파악해두면 관리 역시 쉬워진다. 혈관을 망가트리는 원인 4가지를 완벽하게 숙지함으로써 혈관 수명을 20년 늘릴 수 있다. 먼저 동맥 혈관이 망가지는 주요 원인에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비만 등의 성인병과 흡연이 있다.
① 고혈압은 대표적으로 동맥 혈관을 망가트린다.
동맥 혈관벽에 지속적으로 높은 압력이 가해지면 혈관벽을 구성하는 세포들이 손상된다.
② 고지혈증이다. 혈중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과다하게 많으면 동맥 혈관 내부에 기름 덩어리가 끼게 된다.
이렇게 되면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고 동맥경화로 이어진다.
③ 당뇨다. 혈당이 높으면 포도당이 혈액 속에서 알부민과 결합해 최종당화산물이 만들어진다.
이것들로 인해 혈관벽에 염증이 생기며 아울러 혈관벽이 딱딱해진다.
④ 흡연이다. 흡연으로 인해 체내에 흡수된 니코틴은 동맥 혈관벽을 직접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흡연 자체로 인해 혈액 점도가 증가돼 말초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긴다.
잘못된 식사로 혈관이 막히고 있다!
혈관 건강을 위한 식사법 7가지
이 책은 의학적으로 올바른 식사법과 음식을 담고 있다.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줄이고 배출을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몸이 되살아나기 위해서는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혈관을 망가트리는 음식을 구분해 건강한 식사를 해야 한다. 이 책의 저자 김동익 교수는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며 식단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그 내용을 이 책에 담았다.
① 과식하지 않는다. 과식은 혈류량을 늘리고 심장과 혈관에 무리를 준다.
② 콜레스테롤과 지방 섭취를 조절해야 한다.
③ 염분 섭취를 조절한다. 짠 음식은 심장에 무리를 준다.
④ 탄수화물은 하루 에너지 섭취량의 50~60%로 제한한다.
⑤ 식이섬유는 하루 25~30g 섭취한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장내 흡수를 억제하고 담즙산의 배설을 촉진시켜 저밀도
⑦ 과음을 하지 않는다. 술을 많이 마시면 체내 중성지방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닫기
회원리뷰 (9)
혈관 건강 비법(몸이 되살아나는) ki**21128 | 2020-04-2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혈관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하다! 혈관 건강에 대해 생각 보지 않았는데 엄마가 고지혈증이 있으시다 보니, [몸이 되살아나는 혈관 건강 비법]을 읽게 되었다. 혈관이 건강하지 않으면 온갖 질병에 걸리고 쉬운 몸이 된다. 혈관은 우리 몸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데 이러한 혈관이 막히면 전신에 문제가 생긴다. 우리 몸에 혈관이 닿지 않는 곳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일반인들이 알면 도움이 되는 기초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내용이 모두 담겨 있다.
- 혈관 나이란?
심장 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을 의미하는 수치다. 혈관 나이가 많다는 것은 심장 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의미이다.
- 혈관 노화를 막으려면?
유산소 운동과 음식 조절, 성인병 예방 및 관리를 잘 하면 젊고 건강한 혈관을 유지할 수 있다.
동맥 혈관이 망가지는 주요 원인에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비만 등의 성인병과 흡연이 있다. 따라서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한 적절한 운동과 음식 요법 그리고 담배를 끊음으로써 동맥 혈관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정맥 판막을 망가트리는 대표적인 조건은 임신과 오래 서있는 직업, 높은 신발을 장기간 즐겨 신어서 장딴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안 되는 경우 혹은 미용 목적으로 허벅지나 배를 꽉 조이는 옷을 즐겨 입는 경우다. 오래 서 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 정맥 판막의 손상을 막기 위해 가능하면 자주 앉은 자세 혹은 다리를 올리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다.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는 것도 정맥 판막 부전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우리 몸에 존재하는 콜레스테롤의 약 70~80%는 간에서 합성된 것이며, 음식을 통해 제공되는 콜레스테롤은 약 20~30%에 불과하다. 간 기능이 정상이라면 일시적으로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먹거나 먹지 않는다고 해도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는 정상적으로 유지한다. 탄수화물은 에너지를 만드는 데 필요한 포도당의 공급원이다. 우리 몸에서 에너지로 사용하고 남은 포도당은 지방으로 전환된다. 또한 간에서 남은 포도당을 이용해 중성지방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올라가게 된다. 따라서 지나치게 많은 양의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운동하지 않으면 비만과 고지혈 등이 초래돼 혈관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잘 못된 건강상식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평소 고구마와 과일은 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밥 대신 많이 먹었는데 감자, 고구마, 과일, 설탕과 꿀 등 단맛을 내는 당류들 역시 탄수화물의 일종이라고 한다. 적당한 음식 섭치와 운동만이 혈관 건강을 지키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혈관 질환이 일어나는 이유와 예방 및 치료에 대해서도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성인이라면 누구나 읽어보길 바랍니다.
[서평] 몸이 되살아나는 혈관 건강 비법 kg**ice | 2020-04-2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혈관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책을 보면서 더욱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나는 아직까지는 혈관쪽은 이상은 없고, 대사증후군 주의판정을 받았다. 어머님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약간 높게 나오신 것 빼고는 특별히 문제는 없으시다. 그래도 미리 알면 대비해서 좋은 것이 건강이 아닌가...?
나는 술도 잘 안 마시고, 담배는 아예 안핀다. 주변에 담배때문에 고생하시거나 돌아가신 분들도 계시기때문이다. 무엇보다 저자분이 30년간 혈관 질환을 진료해오셨다는 자체가 공신력이 있었다. 질병들은 의사선생님 말씀만 잘 들어도 7,8할은 성공하는 것이다. 질병들에 관련한 정보는 인터넷보다는 신문이나 TV 아니면 책이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을한다. 그리고 혈관부터 가장 먼저 늙는다. 만병의 근원인 혈관, 혈관 관리만 제대로 해도 몸이 되살아난다. 책의 겉표지에 나와있는데, 이 말만보아도 솔깃해지고 임팩트가 큰 것은 어떤이유일까...?
지방은 알고있었지만, 중성지방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있는 바가 없었다. 다행히 나는 비만은 아니다. BMI가 높아도, 근육량이 약간 있는 편이라서... 중성지방은 음식에서 오거나 탄수화물을 재료로 간에서 합성이 된다고한다. 여기서 주의를 해야할 것이 있다. 음식도 음식이지만, '탄수화물'이다. 나도 밥을 이상하게 많이 먹는편이다. 많이 먹는 건 좋다. 그런데 문제는 '밥'이다. 결국에는 이것이 비만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또 나아가서 동맥경화나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게 비만이다.
참 무섭다... 자기 관리를 이렇게 안하면, 나중에는 이것보다 더 큰 댓가를 치르는 것이고, 더 고생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당뇨병이 아닌 당뇨발이라는 단어는 처음들어본다. 당뇨병도 정말 무서운 병 중 하나다. 특히 합병증때문에 더 그렇다.
이 페이지에 상세하게 13가지나 관리하는 방법이 소개가 되어있다. 원인과 증상도 명철하게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누가 뭐라해도, 가장 중요한 운동이다. 요즘에는 젊은 이들도 하지정맥류에 걸리는 분들이 많다고한다. 내 친구도 하지정맥류수술을 받았다. 운동도 최상의 예방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에는 운동법들이 소개가 되어있는데, 왜 이런 운동을 해야하는지 당위성과 이유가 설명이 되어있다. 자기건강은 자기가 스스로 챙겨야한다고 본다. 의사선생님들이나 교수진들처럼 전문가들도 조언만 해주는 것 뿐이다. 건강이 염려스려우면, 직접 책을 보는 것을 권한다. 이것도 자기관리의 출발점이 될 수가 있다. 관심을 가지기 않게 된다면, 결국에는 경각심만 갖게되는 것 뿐이다. 충분히 볼만한 가치있는 책이라고 나는 추천한다!
≪몸이 되살아나는 혈관 건강 비법≫, 건강한 혈관을 위한 필독서~! ap**yj | 2020-04-2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가족력에 의한 질병으로 혈관 건강에 신경을 쓸 나이가 되었다.
나는 언제나 이팔청춘 건강할 줄 알았는데 건강서적을 유심시 보게 되는 오늘같은 날이 오다니 세월의 무상함을 느낀다.
그래도 아직은 초기증상이 나타난 정도인 것도 아니라서 조금이라도 더 건강할 때 미리미리 건강을 챙길 수 있어 감사하다.
이 책은 특히 건강한 혈관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가족력에 의한 질병의 대표적인 합병증이 혈관질환이라길래 이 책을 고르게 됐다.
이 책은 모두 5개의 PART로 구성돼 있다.
PART1 에서는 혈관 나이에 관한 개괄적인 설명이다.
노화는 자연의 순리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를 늦추거나 막을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세지가 있어 반갑다!
PART2 에서는 우리 몸에 있는 혈관에 대해 알아 본다.
정맥, 동맥, 모세혈관 등..... 나의 몸을 구성하는 중요한 혈관에 대해 정리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나의 의학지식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기분이다.
PART3 에서는 혈관 질환에 관한 내용이다.
혈관 질환 자가체크리스트나 초기 증상에 대해 알 수 있다. 다행히 나는 아직 건강하다.
PART4 부터는 내가 이 책을 읽는 이유! 바로 혈관이 젊어지는 식습관에 관해 써져 있다.
먹으면 좋은 음식들이 도표로까지 잘 정리되어 있어 한 눈에 들어온다.
지금 식습관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어떤 방향으로 식습관을 개선해 나가야 할지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PART5는 혈관건강을 위해 좋은 운동을 소개한다.
하고 있는 운동이 다행히 나에게 권장할 운동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건강서적을 즐겨 읽는 편은 아니라서 낯선 분야의 책이긴 한데, 이 책은 사진과 그림과 함께 읽을 수 있어 집중하는데
도움이 됐다. 특별히 나에게는 지금 당장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었기에 상당히 유익했다.
책에서 제시한 정보를 바탕으로 혈관건강에 신경쓸 수 있어 감사하다.
각종 패스트푸드와 기름진 음식 등의 푸짐한 식생활이 혈관 건강에 위협적일 수 있는 현대인들에게 내 몸의 혈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혈관을 위한 생활습관을 갖기 위해 읽어 보면 좋을 건강서이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건강한 혈관을 갖고, 그래서 오래동안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
혈관 건강 비법(몸이 되살아나는) le**2001 | 2020-04-2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혈관이 튼튼하고 건강해야 오랜 수명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하여 다시한번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요즘 김정은의 심방병 수술이란 지병을 통하여 메스컴에서 북한의 김일성일가의 가족력 지병등을 통하여 우리 나라의 안보에 대한 문제가 있어 혈관에 대하여 많은 말들이 오고 가는 것을 듣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과는 달리 오른쪽 뇌동맥이 막힌 혈관 환자입니다.
그래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고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혈관에 대한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 모계쪽으로도 혈관지병이 있어 엄마도 혈관으로 돌아가시고 저도 잘 몰랐던 모야모야병을 통하여 우리 나라에 얼마 되지 않는 환자가 있어 희귀난치병으로 나라에서도 산정특례자로 병원에서 헤택을 보고 있습니다. 다양한 병이 있지만 혈관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피부로 느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약 7년전 퇴근길 버스를 기다리다가 피곤하여 잠깐 졸았던 것이 쓰러졌고 병원에 실려가는 일이 생겼습니다.
적은 병원에서는 고칠수 없다고 하여 다음날 우리 나라의 대형병원에서 삼일간 입원진료하여 지금까지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어떤 질병보다 혈관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혈관이 어디가 막히고 어디가 문제가 생기는가에 따라 몸의 질환이 다르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혈관이 어디에 막히는가에 따라 심근경색이 될 수도 있고 뇌졸증이 오게도 되고 당뇨합병증이 온다면 하지정맥에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혈관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알게되고 확인 받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만병의 근원이 혈관에서 온다고 합니다.
요즘처럼 기름지고 운동량도 적은 이 시대 성인병이라고 하는 혈관병이 이제는 젊다고 하는 청소년들에게도 혈관병이 나타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젊다고 신경쓰지 않고 함부로 몸을 상하다가 후회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도 있었습니다. 100세시대라고 하지만 어떻게 자기의 몸을 단련시키고 움직이는가에 따라 각자의 건강은 달라진다고 봅니다. 저의 경우 모계쪽의 가족력도 있었고 어릴때도 가끔 주변이 생소하고 속이 미스껍고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는 하였습니다. 그러면 영양보충 할때가 되었구나 생각하고 육식을 하게 되면 그런 증상이 사라지고는 하였습니다. 추운데서 일을 하다가 보니까 그것도 잠시 약 20분정도 정신을 잃고 나서 깨어보니 길거리에서 많은 사람들이 웅성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자리에 약 오십명정도 있었는데 119구급차를 불러주지 않았다는 것에 우리 주변의 인심을 느껴볼 수가 있었습니다. 결국은 시간이 지체가 된다음 구급차를 타지 않고 깨어는 났지만 이런 일을 통하여 자기몸은 자기가 지켜야 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전신 건강을 지키기위해서는 혈관의 중요성 무슨 말로도 다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혈관의 노화는 30대부터 진행된다고 하는데 우리가 격년으로 건강검진을 다닐때 본인의 건강검진을 자세히 하여 행복하고 즐거운 건강한 노후를 지내기위해서는 혈관건강은 꼭 체크하여 너무 기름진 음식 편안함에 빠지지 말고 유산소운동을 하고 고기보다 야채위주의 식사 음식을 하여 우리 나라 모든 국민이 생명을 다하는 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이 책을 건강에 대하여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한번쯤 권해 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몸이 되살아나는 혈관 건강 비법_매일경제신문사 ya**o3 | 2020-04-2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혈관 명의가 전하는 혈관 건강의 모든 것
사람은 혈관부터 늙는다.
혈관 나이를 측정해보고 되돌려보자...!
전신 건강의 숨은 열쇠, 혈관 그것을 알기 위해 책을 펼쳐봅니다.혈관이 막히면 목숨줄도 막힌다고 합니다. 현실입니다.
저의 어머님이 현재 혈관 관리에 소홀하셔서 뇌졸증(뇌경색)으로 현재 치료와 재활을 받고 있습니다.
작은 변화는 있지만 큰 변화 없이 평생을 살아야 하는 것이라 너무 힘든 병이라 생각합니다.
80세 시대, 90세 시대, 이제는 100세 시대입니다.
우리 건강의 발목을 잡는 것이 있으니 바로 혈관 질환입니다.
건강하던 사람이 잠을 자다가 혹은 운동하다가 갑자기 죽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동맥경화증에 의한 심근경색증이라고 합니다.
혈관 노화는 30세 이전에 시작되는데 자각 증상이 전혀 없어 스스로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기름 덩어리가 혈관에 쌓이기 시작할 때는 아무 증상이 없다가 혈관이 거의 막힌 다음에야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혈관은 우리 몸 전체를 관장하는 무엇보다 중요한 기관이지만 우리는 이 사실을 망각한 채 잘못된 습관으로 혈관 관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혈관은 전신 건강과 직결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 몸 안에 혈관이 미치지 않은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 부위에 병이 생기면 몸 안의 다른 곳들도 건강할 리가 없습니다.
따라서 혈관 관리는 건강하기 살기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저자인 김동익 교수는 혈관 질환 명의로 30년간 환자를 진료해왔습니다. 몸이 되살아나는 혈관 건강 비법은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얻은 경험과 최신 연구 결과 그리고 의학적으로 검증된 자료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믿음으로 신뢰하며 읽었습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혈관은 점점 늙어간다고 생각합니다.
늙은 혈관을 원상태로 만드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의 나이보다 더 늙은 나이의 혈관은 만들지 않기 위한 방법의 책이라 생각합니다. 먹는 습관과 관리하는 운동 습과 그중에서 제일은 먹는 습관을 관리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식단 조절, 소식, 최소한의 영양관리, 음주과 흡연은 금물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알지만 못하는 우리의 현실을 일깨워주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책 함께 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다시 처음부터 첫 장을 다시 넘기려 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항상 ^^ 이렇게 미소 잃지 마세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