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촌주공아파트 아래쪽 해바라기꽃단지에서 사진도 찍고..ㅋㅋㅋ
모처럼 시간내서 갔기에 포즈는 이것저것 다 취해보고...해바라기꽃보다 얼굴이 작죵?^^
맞은편에 있는 때이른 벌써 철들은?????????? 코스모스옆에서도 찰칵!!
요놈은 패랭이꽃인듯.... 꽃이름은 항상 외우기힘들어...
명촌교에서 왼쪽으로 가니 길이 없어서 다시 이 다리를 지나 우회전^^
이곳에서도 길이 마지막...안타깝게 연결이 안되어 있어서 끌고 올라가야함...^^
아까 자출사 그분을 만나 다시 길을 묻고...
이곳은 다시 아까봤던 대밭십리교...이번엔 주차했던곳 맞은편을 가보기로...
다리밑 명당자리에 길커피...칡차는 좀 연하다...ㅋㅋ 냉커피는 맛나겠쥐..아이수크리무도 판다.
맨날 취하던 포즈에서 벗어나보자고 해도 별포옴은 없당...캬캬캬...^^
이 곳 멋졌는데... 잠시 이런 멋진곳도 나온다...옆에는 지금 또 한참 공사중이었다.
공사중인 길이라 더 진행을 하지 못하고 이 다리를 건너 주차했던 곳으로 돌아오는 장면
이 징검다리를 건너 계단을 올라오면.... 계단으로 자전거끌고 오기가 힘들다.
울산시에서는 이왕 자전거도로 잘 만든것 이곳에 자전거끌기 쉽게 신경 좀 써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울산 대밭교옆 먹자골목에서 식당 탐색중...(?!~^^)
주로 돼지고기구이 집들이 많았다...
우리는 단체로 갈 수 있는곳, 자전거주차도 되는 곳부터 찾아야했다.
드디어 쌈밥집 발견...깔끔하고 나름 맛있었던 곳
여름 자전거투어뒤 빠질 수 없는 시원한 맥주 딱 한잔!!캬아... 꼴깍!
거의 35KM 태화강변(대나무길도 있고)투어를 끝내고 자전거캐리어에 달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