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해원----
꽃잎에 내리는 빗물처럼 내 마음에 다가온 마음하나
스치는 인연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 혼자
마시는
찻잔에 그리움을 타서 마시고
오늘은 유난히도 차 한잔이 그리워 음악이 흐르는 창가에 기대어
홀로 듣는 음악도
너와 함께이고 싶고 매일 마시는 차 한잔에도
너와 함께 하고픔을 흰구름에 실어본다
인연에 소중함을 느끼면서도
때로는 아픔으로 다가오는 현실 앞에서
허물어지고 다 부질없다고 말하지만 보고픔만 있을뿐이다.
홀로 마시는
찻잔에 그리움도 보고픔도 마셔 버리고
영원히 간직하고픈 님이기에 떨칠 수가 없어라
그대와 마시고 싶은 커피
한잔도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첫댓글 오늘 참석동기(14인)
강행식부부/김기방부부/현창익부부/김인수부부/김두만/김승찬/김두진
김두진 옛여성친구3인/문태민/서창오/이상기/현명화.
사진속에 누군가 빠졌네요 ㅎㅎㅎ
&&&&&&&&문태민 산악대장님 점심 잘먹었습네당&&&&&&
멋지고 행복한 산행
늘~ 만나면 반가운 동기들이 있어 힘이 팤팤 생겨납니다
삿갓나으리 고생하셨습니다 감솨~
다른 일정을 마다하고 동기회산행에 동참하신 상기대감 멋진 사나이^*^
사진 영 많이 박잰허난 수고가 많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삿갓회장님! 산악인 다되어선게 수고많았습니다.
동기보다 더한 모임 없드라.
두진이 얼굴도 보이고 두진이 친구 여진이 얼굴도 보이네. 동기들 여러모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