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만 건너면 강남 … 월세는 반값 강남에는 빈 오피스가 많아졌으나 성수동의 사무실이나 아파트형 공장은 오히려 임대·매매 문의가 늘었다. 덩달아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형 공장도 인기다. 지난해 7월 성수역 부근 skv1타워와 현대테라스 타워가 분양 일주일 만에 마감하면서 아파트형 공장 붐이 다시 시작했다. 중소기업의 메카로 뜨는 성수동 ‘S밸리’ 성수동의 사무실 수요가 급증한 데는 싼 임대료가 한몫했다. 1분기 성수동 아파트형 공장 3.3㎡(1평)당 월평균 임대료는 4만7500원이다. 강남권 오피스의 3.3㎡당 월 임대료는 9만1000원이다. 성동구 아파트형 공장보다 비싸다. 불황기를 맞아 ‘탈(脫)강남’ 현상이 두드러진 것이다. 부동산 업계에선 이들이 주로 강남과 가깝고 임대료가 싼 성수동, 강남의 70~80% 수준 임대료로 사무실을 구할 수 있는 분당권으로 이주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둘 다 임대료가 오르거나, 공실률이 올라가지 않은 곳이다. 성수동의 매력은 강남 월세 값 정도로 사무실을 소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성수동 한강조망권과 서울숲 강남진입에 유리한 입지로 신흥부촌으로 부각 G.드래곤,한류스타 김수현 등 성수동으로 간스타들 성동구 성수동이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의 대표적 공장 밀집지역이던 서울 성수동이 연예인이 선호하는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성수동 한강변에 초고층 주거복합단지들이 생긴 데 이어 성수동 상권이 뜨자 이곳에 내집 마련을 하거나 건물 투자를 하는 연예인이 늘고 있다. 성수동 연예인들의 투자처로 "각광" 원빈,권상우,이승엽,이시영,김민준,엄지원,배용준 등 서울숲역,뚝섬역,성수역 인근 빌딩투자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엔터테인먼트 등 연예기획사들도 성수동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연예인이 성수동으로 몰리는 것은 동호대교와 성수대교를 건너면 강남에 진입할 수 있어서다. 강변북로 진입도 쉬워 방송국이 있는 여의도와 상암, 목동 일대까지 30분~1시간이면 갈 수 있다. 최근엔 강남에서 성수동으로 보금자리를 옮기는 연예기획사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웰메이드예당, 큐브엔터테인먼트, 바나나컬쳐, 지호엔터테인먼트 등 30개가량의 연예기획사가 성수동에 자리 잡았다. 한강르네상스 성수전략정비구역 ?한강변은 최고 35층 뒷편은50층 예정 한강변 30~35층과 뒷편 45~50층 초고층 아파트 건축이 가능한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가 서울시 건축심의를 신청했다. 최고 48층 높이 건축계획안을 제출해 서울시의 높이규제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한 번 불거질 전망이다. 젊은이들이 자주 찾는 명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성수동 카페거리’ 대림창고,어니언,자그마치,사진창고,어반소스,홈볼트 등 직장인과 젊은층이 선호하는 베이커리 카페들 서울숲앞 욘사마 카페로 불리우는 배용준씨의 "센터커피" 투자가치 뿐만아니라 강남권 임대료의 반값으로 내사옥을 마련할수있는 기회를 꼭 잡으세요. 좋은 호실 먼저 선점하실수있는 기회가 아직 있습니다. 성수동지식산업센터는 분양시작과 동시에 거의 대부분 호실이 계약이 완료되고 있습니다. 입주의향서 접수하신 순서대로 계약이 가능하오니 서둘러주세요! 귀사의 사옥마련과 이전에 최선의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
출처: 성수동 GO~! 원문보기 글쓴이: 성수동호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