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부하다가 발견한 것인데, 여러분에게 질문을 할께요 .
이스라엘 백성들의 첫번 왕이 누구예요?
사울왕이요 .
사울 왕을 누가 세웠어요?
하나님께서 사울왕을 첫번왕으로 세웠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 민족처럼 왕을 달라고 요구했어요” 라고 자매님들이 대답을 하셨다.
하나님이 사무엘에게 “사울왕에게 기름부어 왕이 되게해라!” 라고 정말 그렇게 하셨어요 ?
여러분에게 확실히 기억하게 하기 위해서 질문을 해요 .
성경을 다시 보세요 .
삼상10:1)
1 이에 사무엘이 기름병을 가져다가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맞추며 이르되 여호와께서 네게 기름을 부으사 그의 기업의 지도자로 삼지 아니하셨느냐
기름부어서 무엇으로 삼았어요?
지도자로 만들었지요 왕으로 만든 것이 아니지요 .
왕이 아니라니깐요 .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왕으로 삼았다니깐요 .
하나님은 “ 지도자를 하나 만들어!” 하셨지요 .
그리고 “ 왕은 누구예요? ”
“하나님이요 ~”
그때까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왕으로 그들을 통치 하셨잖아요 .
왕을 하도 달라고 하니 , “그래 사울을 지도자로 해라 !” 하셨지요 .
지도자는 왕이 아니라 리더예요 .
하나님은 리더자는 사울로 세워놓고 , 왕권은 누구를 통해서 통치하기를 원하셨어요?
선지자들을 통해서요 .
하나님의 왕권은 무너지지 않게 하시고요 . 리더자로 세운 왕은 선지자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하나님의 왕정통치가 유지되기를 원하셨다구요 .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던 왕은 잘 되었고, 안 그런 왕은 힘들었구요 .
여러분의 왕은 누구예요?
“ 하나님요 “
여러분의 영원한 왕은 하나님이에요 .
이제 금이 그어지지요 ?
하나님이 왕이 되어 통치하시는 신정시대에서 왕정시대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선지자 사무엘을 통해서 하나님 말씀이 선포되기를 원하는 …
여러분에게 꼭 이야기 해 들릴 것이 무엇이냐면요 .
여러분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요 .
이사야 자매님이 여기에 있는 것을 무지무지하게 감사하셔야해요 .
이사야 집사님이 여기 있을 때에 여러분이 가서 이사야 집사님을 통해 사랑을 받고
간다거나, 기도를 받고 간다거나, 터치함을 받으시라구요 .
언제든지 오시면 그렇게 하세요 . 굉장히 특별한 자매님이세요 . 무지무지 많은 기름부
으심이 있으세요 . 여러분이 여기에 와 있는 것이 제 말씀을 들을려고 왔다기보다는
이사야 자매님 때문에 왔다고 해도 괜찮아요 그래서 이사야 자매님에게 가서 블레싱을
받으시라구요 . 여러분들 모두 귀한 사람들이고 특별한데, 이사야 자매님은 조금더
특별하세요 . 와서 이사야 자매님에게 블레싱을 해 주고 ,자매님에게서 블레싱을 받으
시고요 . 그렇게 하는 것이 여러분에게 블레싱이 들어올 거예요 .
제가 지난 주에 확실히 말을 해 주라고 하나님께서 그러셔서 말씀드려요 .
다음으로 다솜 자매가 나와서 간증을 해 주었다.
((늘 담임 목사님께서는 아름다운 설교를 해 주시는데,
어제 주일예배에서는 담임 목사님께서 자신의 창피한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
롬12: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목사님께서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는 것’ 과 ‘우는 자들과 함께 우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어렵겠냐고 하시면서 자신의 개인적 이야기를 나누어 주셨어요 .
다른 사람이 즐거워하는 것에 관해 진정으로 즐거워해 주는 것이 어렵다고 하셨어요 .
목사님께서 자신의 딸의 졸업식때 있었던 일을 예를 들어 주셨는데요 .
초등 졸업식때에 교장선생님상, 우수 성적상, 봉사상들을 주는데,
목사님은 자신의 딸이 앞에 나가서 어떤 상을 받는 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딸의 이름이
불리워지기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해요 .
기다리다 기다리다 마지막 하나 남은 상에 딸이름이 불리워서 나갔는데,
그 상이 ‘개근상’ 이었고 목사님은 매우 실망했다고 해요 .
목사님은 개근상은 상이 아니라고 여겼기 때문에 속으로 불평을 하고 있었다고 해요 .
그런데 한 여학생이 많은 상을 중복해서 받았는데, 자신의 교회 집사님의 딸이었다고
해요 . 수상식이 끝나고 그 집사님이 목사님께 와서
“ 목사님, 오늘 저녁 제 딸 때문에 매우 기쁩니다. 제가 목사님 가족의 식사
를 대접하기를 원합니다 “라고 하셨데요 . 집사님의 딸이 계속해서 상을 탈때에 목사님
의 딸은 속도 없이 옆에서 기뻐해주고 있었는데, 처음 몇번은 함께 기뻐해주다가
목사님은 진정으로 기뻐해 줄 수 없었다고 하시며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
는 것이 어렵다고 설교를 하셨어요 .
챙피한 목사님의 간증을 해 주셔서 제게는 많은 은혜가 되었어요 .목사님께서 자신처럼
하지 말고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할 수 있는 성도분들이 되라고 하셨구요 .
겸손하게 목사님 자신의 실수를 말씀해 주셔서 성도들이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서 감사했어요 .
오늘 엄마와 이야기 했는데, 제 유치원때에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저는 친구가 상을 타는 것에 함께 기뻐해주었어요 .
순진한 아이들은 어떤 이유가 없이 조그만 일에도 함께 친구와 기뻐해 줄 수 가 있지요 . 슬픈일이 있으면 위로해 주고요 .
축사된 여러분 안에는 시기질투의 영과 비교의식의 영이 없기에 즐거워하는 자들과 즐
거워할 수 있는 여러분이라 감사하구요 .
여러분의 신분은 천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다고 하나님께서 어제 말씀해 주셨어요 .
여러분은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다고 말씀하셨어요 .
미국 시민권을 갖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천국 시민권을 갖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이라
고 하셨어요 여러분이 미국 시민권을 획득했으면, 엄청난 엄청난 중재를 짓지 않은한
그것을 박탈당 할 일은 없지요 . 그러나 천국 시민권은 여러분들이 죽을때까지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고, 어느날 악한영이 공격을 하여 타락하면 천국 시민권을 잃을 수도 있다는 거예요 .
여러분은 주일날 새벽에 기도하러 와서 앉는 교회 맨 앞자리는 영적 졸업생들이
자리에 앉게 된 것을 너무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
루이지애나에 가서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했는데,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제 옆에 앉은 남자분이 “어디에 가세요?” 라고 물었어요 .
“I am going home “
“Where is your home?”
“California” “ Actually, my home is heaven” 이라고 대답했어요 .
그 남자분은 카톨릭이라서 제 답을 이해를 하셨어요 .
그 분의 질문이 머리속에서 계속 맴돌았어요 .
예수님이 제게 “Whom are you going home with ?” 라고 물으셨어요 .
“저는 천국에 여러분과 함께 가요 “
제가 루이지애나를 갔다온 다음 호다에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지를
더 알게 되었어요 . 전에 감사했던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 호다 밖에 있는 분들을 만나
고 나니 얼마나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 축복이고 감사한 것인지요 .
여러분이 이 자리에 있는 것에 익숙해서 감사함을 잊었는지도 모르지요 .
호다 밖에 나가보면 호다에 있는 이 곳이 얼마나 축복인지 알 것이에요 .
이번에 루이지애나를 다녀온 후 정말정말정말 호다에 있는 제가 얼마나 축복인지
알게 되었어요 .>>
다솜 자매의 간증 이후 형제님은 나오셔서 “ 천국이 자신의 집인 줄 모르고 ,
잠깐 있는 이 땅의 삶이 다 인것처럼 사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지요” 라고 언급하셨다 .
다음으로 조앤자매가 나와서 간증을 해 주었다 .
<< 친구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 저의 k여자 친구와 p남자친구는 연인 사이에요 .
그리고 우리 세명은 모두 친한 학교 친구였구요 . 제가 올해 초에 p남자 친구의
친구랑 사귈려고 하다가 깨어져서는 p남자 친구에게 조언을 얻다보니 둘이서 만날일이
자주 생겼었고, 그런데 그일 때문에 p의 여자 친구인 k가 저를 아주 싫어하고 질투를 했던 모양이에요 .
저는 그 사실을 몰랐어요 . 그냥 친구로서 p에게 도움을 얻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어요 .
질투를 하는 것을 알고 케익을 사서 k친구를 찾아가서 미안하다고 용서를 빌고
안고 헤어져서 저는 k가 저를 용서해 준 줄 알았어요 .
시간이 흘러 졸업을 하기 전에 졸업생들은 디즈니랜드에 가서 12까지 노는 행사가 있
어요 . 그래서 저는 당연히 k친구와 함께 간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룹이 너무 커져서 제게 자신의 그룹에 조인 할 수 없게 되었다라고
k친구에게서 문자가 왔어요 .
k 친구가 저를 아직 용서를 하지 않았고, 그래서 저를 자신들의 그룹에 조인시키지 않
는 다는 것을 눈치 채곤, 마음이 좀 슬펐어요 . 5분간만 슬퍼하다가
“ 하나님, 저 어쩔까요? “ 라고 물어 보았어요 .
호다에서 배운 것은 ‘용서하라! 사랑하라! ‘ 라고 배워왔으니깐,
“하나님, K 친구를 용서할께요 사랑할래요”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바로 k 친구를 용서해 버렸어요 .
그리고 “ 하나님, 제 마음이 조금 아프니깐 돌보아 주세요”라고 했어요.
그리고 하루 지나니깐 괜찮았어요 .
그리고 다솜언니에게 전화를 했어요 .
다솜언니는 “ 네가 내일 학교가서 k 친구를 보면 항상 하듯이 친절하게 하라” 고
해서 그렇게 했어요 .
지금은 K 친구가 제 모습을 보면서 ‘ 저 애는 예수님이 있어서 다르구나!’ 라는 것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
세상 친구는 오래 못 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
고등학교가 끝나니 진짜 친구와 가짜 친구를 갈라놓으시고 하나님께서 정리해 주시는 것 같아요 .
호다에서 용서하라고 사랑하라고 가르침을 받아서 감사했어요 .
용서는 햇! 버리며 편안한 것 같아요 .>>
조앤 자매님의 간증 후에 형제님은 나오셔서
“ 용서햇! 버리고 , 사랑햇! 버리고나면 그러면 훨씬 쉬워요.” 라고 언급해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