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 같은 것은 점점 줄어들어서 더 배려하고 상대방을 잘 받들어 모시는, 점점 그렇게 되셨습니까?
그러면 여러분들의 동산 부동산 재산은 요즘이 제일 정점을 찍고 있습니까?
지금까지 재산이 제일 많습니까? 어떻습니까?
계속해서 재산이 늘어나서 지금이 제일 부유하다.
어떻습니까? 그렇습니까? 반반으로 나누어집니까?
통장 잔고 지금이 제일 많다.
1년 전보다 2년 전보다 아니면 큰 흐름으로 봐서 지금이 가장 풍요롭게 되어 있다.
어떻습니까? 그러신 분 손 한 번 들어보세요. 아! 그렇습니까?
그러면 여러분의 신체적인 에너지입니다.
몸의 힘, 건강, 아름다움이 계속해서 좋아져서 지금이 가장 아름답고 건강하시다. 그렇습니까? 행복의 정도는 어떻습니까?
행복이 계속 더 행복해지고 더 행복해져서 요즘이 가장 행복하십니까? (예)
아이구! 자신있게 말씀하시네. 이것이 생장입니다.
우리가 삶을 살면서 늘 사람을 만나고 일을 하고 가지가지의 체험을 하면서 원이 계속 생깁니다.
아픈 체험을 하면서는 건강에 대한 원이 더욱더 생기고 또 대립과 갈등을 겪을 때는 조화와 또 서로 원만하게 이끌어주고 밀어주는 아주 행복한 대인 관계를 원하게 되고 마음의 고통을 느낄 때는 마음의 편안함 즐거움을 원하게 되잖아요.
이렇게 살아온 세월이 여러분의 연세입니다.
그리고 전생까지 거슬러서 말씀을 한다면 계산할 수 없는 긴 세월 동안 이렇게 살아왔거든요.
그 수많은 생애, 길고 긴 세월을 살아오면서 내 마음속에 잘 나갈 때는 또 거기에서 생겨나는 원이 있고 고통을 겪는 세월을 지나면서는 고통에서 벗어나서 행복한 삶을 사는 그 꿈을 꾸게 되는 것이 원으로 내 마음속에 각인이 되어 있고 또 다른 사람들과의 더불어서 사는 삶에서 다른 사람들의 좋은 점을 보면서 또 나도 저렇게 기쁘게 행복하게 살아야겠다.
이 순간에도 원이 생겨나고 이렇게 해서 원이 우리 자성불, 대비주에는 깊숙한 그 마음의 바탕에 깃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원뿐만이 아니라 하루하루 한 시간 한 시간 살아가면서 보고 듣고 느낀 모든 체험들의 기록이 내 마음에는 간직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하는 이 자성불입니다.
이 자성불 안에는 이 정보들이 고스란히 간직되어 있고 원이 고스란히 머금어져 있습니다.
이게 자성불의 살림살이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대비주 7일 기도를 하기도 하고 또 일터에서 일을 하면서 집에서 가족들과 살림을 살면서 수행하고 작복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한 분 한 분들이 본래불입니다.
한 분 한 분들이 삶의 내용이 다르고 원이 다르고 또 체험하고 인연과 환경이 다 다르기 때문에 고유의 개성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래불임에는 같고 개성들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자성불이라고 이름을 붙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자성불들이 여러분 한 분 한 분들이 고유의 체험이 있고 고유의 인연이 있고 고유의 환경이 있고 고유의 원이 있는 여러분들이 대비주 수행을 하고 작복을 해 나가서 결국은 깨달음을 얻고 성불하시잖아요.
이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수지 독송하는 자는, 대비주 수행자들은 업장 소멸하고 소원 성취하고 결국 깨달음을 얻고 성불하는 그 길을 우리가 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은 미래의 시점을 우리가 생각할 때는 미래불입니다. 성불하실 분이다.
그러니까 오늘 대비주 7일 기도 5일째를 맞이해서는 여러분들이 자성불을 원불로 삼아서 원불을 잘 모시겠다. 이렇게 마음을 한 번 내 보십시오.
그 원불이 뭔가 하면 성불한 자성불이 여러분의 원불입니다.
내 마음속에 자성불을 원불로 잘~~ 모신다. 이 말이에요.
그것은 일체의 소원이 이루어지고 여러분들이 맨 처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지혜가 자라고, 자라고, 자라서 여러분 고유의 자기 꽃을 피우는 여러분이 성불했을 때의 지혜 자비가 늘어나고 늘어나서 여러분이 성불했을 때의 자비 능력이 자라나고 발휘되고 능력이 향상되어서 여러분이 성불했을 때 능력을 어떻게 발휘하고 어떤 능력을 발휘하면서 일체중생들을 이롭게 할 것인가?
여러분의 지금 내재 되어 있는 가능성이 삶으로 구현이 되고 구현이 되어서 가능성이 완전히 활~~짝 꽃을 피운 상태 이게 바로 여러분이 성불한 상태죠.
이게 바로 여러분들의 원불입니다.
건강도 더 좋아지고 아름다움도 더 아름다워지고 매력도 더 매력적으로 풍요도 안과 바깥이 내실도 바깥도 진정한 풍요를 성취했을 때의 자기 자신입니다.
이러한 궁극의 자기 자신 모든 것을 실현한 자기 자신이 바로 여러분의 원불입니다.
자기 꽃을 활짝 피운 상태, 내 마음속에 성불한 자기 이미지를 그릴 수 있습니까?
성불한 자성불의 이미지 이것을 내 마음속에 잘 모시겠다.
이렇게 오늘 선언을 해 보는 거예요.
선명하지 않은 분들은 하루하루 더 선명해지고 더 다듬어지고 더 아름다워지고 더 내 고유의 능력을 발휘해서 많은 분들에게 이로움을 주고 나의 능력 나의 지혜 나의 자비가 명료하게 뚜렷~~하게 내 마음속에 자리를 잡는다.
이게 궁극의 자기 이미지입니다.
자기 이미지를 내 마음속에 품고 사는 거예요.
이 궁극의 지혜와 자비와 능력과 가능성이 완전히 구현된 분이 바로 부처님이잖아요.
관세음보살님이시잖아요.
그러한 분의 모습을 상으로 만든 것이 바로 이 불상입니다.
32상 80종호죠.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더 이상 아름다운 몸이 없잖아요. 더 이상 건강하고 더 이상 매력적인 몸이 없다 이 말입니다.
여러분이 성불할 때 어떤 외모를 가질까요?
여러분들은 성불할 미래의 부처님들입니다.
미래의 부처님을 뭐라고 하는가 하면 뭐라고 합니까? 보살.
보살로서 생각하고, 보살로서 말하고, 보살로서 이익 중생 하는 삶을 실천행으로 살아나가다가 결국 성불하는 거예요.
부처님이 되어 가는 과정에 있는 분이 바로 보살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부처님을 법왕이라고 한다면 보살님들은 법왕자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왕자로서 삽니다.
그러니까 오늘 하루를 살아가면서 대비주 수행을 하고 사람을 만나서 대하고 일할 때 내가 미래불답게 법왕자답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고 있는가?
그렇게 살고 계시죠?
결국은 여러분들은 성불하실 분입니다.
그래서 내 마음속에 가장 아름다운 나, 지혜와 자비가 활짝 꽃을 피운 그 나의 이미지를 품고 불보살님께 예배 찬탄 공양 올리듯이 자기 스스로에게, 이 원불, 자성불에게도 그렇게 예배 찬탄 공양 올리게 되는 거예요.
내 마음속에 원이 명료하게 자리 잡히면 언젠가는요, 지혜와 복덕이 갖추어지는 대로 내 마음속에 명료하게 자리 잡힌 그 원이 그대로 공이 색으로 척 나투어집니다.
삶이 그렇게 만들어진단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는 지금 여러분들이 살고 계신 여러분들의 몸, 여러분들의 마음, 여러분들의 인연, 환경, 세상은요.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수행하고 작복했던 적나라한 성적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총결산, 가장 진화되고 진화된 여러분의 모습이 바로 지금 모습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이 모습이 좀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건강하기를 원하는데 몸이 피곤하기도 하고 몸이 아프기도 하고 또 서로 선연으로 불연으로 서로 사랑하는 그런 가족관계를 비롯한 인연 관계였으면 좋겠는데 서로 불편한 관계를 겪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무한 풍요라고 말은 하지만 우리가 물질적으로도 빈곤 부족을 겪으면서 살아가는 그런 시절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세상도, 이 세상이 자기를 아주 못살게 구는 것처럼 힘든 그런 세상으로 느낄 수 있는, 살아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것들도 괜찮단 말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미 미래불이 되기 위해서 미래불로 이미 들어서서 수행하고 작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과거의 업력에 이끌리는 삶에서 지금까지는 업력에 이끌려서 좌지우지되는 삶을 살아왔다면 내 마음속의 자성불 원불을 잘 모시게 되면 이제는요.
원력을 발휘하면서 살아가게 되는 거예요.
원대로의 삶을 살아가는 거예요.
업력보다 센 것이 원력입니다.
원을 세우지 않고 수행하고 작복하지 않으면 과거에 지어졌던 그 업에 이끌리는 삶을 사는 거예요.
속수무책입니다. 운명의 종속자로 살 수밖에 없단 말입니다.
그런데 운명의 종속자에서 미래의 삶을 자기 뜻대로 창조해서 자기 의도대로의 삶, 건강한 삶, 풍요로운 삶,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비결이 바로 원력으로 사는 거예요.
원을 명료하게 가지라 이 말입니다.
이게 원불입니다.
미래에 성불한 나를 잘 모시라 이 말이에요.
그렇게 하고는 매일매일을 대비주 수행하고 인인본래불수행하고 사사불공 수행을 하면 과거의 업력이 자기를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내가 뜻을 세우면요, 과거에 어떤 인연을 지었다고 하더라도 지금 여기의 힘이 훨씬 능가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원이 없으면 이리저리 휘둘리는 업력에 이끌리는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대비주 7일 기도 중에 5일째는 특히 OOO보살님은 절에서 주무시면서 미래에 내가 성불한 OOO, 선정행불의 이미지를 선명하게 그려보고 그 원불을 내 마음속에 잘 모시는 그런 행복한 오늘 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밤입니다.
감사합니다. _()()()_
첫댓글 업력보다 센 것이 원력이다,
희맘입니다.
원력을 세우고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력을 세우고 나아가시는 모습을 보는 저도 덩달아 신이 납니다.
서로 서로 응원하는 도반이 있어 참 좋아요.~~^^♡♡♡
언제나 최상의 법문!
감사합니다.
참 고맙습니다._()_
최상을 법문을 알아보시는 보살님도 최상의 도반이십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도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