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쪼그미의 비밀 수필 지은이 장미자
지난 11일이다.“이게 얼마에유,? 하고 나는 더워서 조그마한 하드를 입에 물고 껍데기를 편의점 주인에게 주면서 물어보니 “아 그거요 5.800원이요, 하고는 아무 대수롭지 않게 나를 쳐다보지도 않고 시큰등 하게 말을 한다. 나는 그 조그마한 것을 3/2 정도를 먹고 있엇다. 사실 내 입으로 두입 거리다. 나는 깜짝 놀라서 다시 물었다. “얼마라구유,? 하니 똑같은 대답을 한다.여기서 나는 편의점 이름은 생략한다.
그는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 “그 하드는 프랑스제 초코 하드인데 우리도 비싸서 못먹어요 아니 않먹어요, 그런다. 나는 어이가 없어 ‘ 아니 그럼 내가 먹을 때 미리 말씀좀 하시지 왜 가만 있엇어요, 하고 반문을 하니 그는 웃으면서 “사실 영업 방침이에요, 그런다. 태연하게 그는 알바생이라 한다. 편의점은 나는 잘 안들어간다. 연쇄점의 3/2 정도 더 비싸고 어떤 제품은 배로 비싸다. 어쩨냐고 이미 승산은 끝났다.
내 입으로 밀어 넣었는데 나는 샌드위치 2개를 사고 내일 새벽에 밭으로 가지고 갈것 좀 사가지고 나왔다. 일찍 가야되니 어쩔수가없다. 집에서 편의점이 가까워서 몇 시간 후에 그 편의점엘 나는 다시 가서 직원에게 ‘여기 24시 편의점 인가유,? 하고 직원에게 물으니 그렇다 한다, 나는 얼린 물을 사야 되길래 고맙게 생각을 하고 집으로 왔다. 집에서 가만히 하드 생각을 하니 아까 먹었던
그 뭐시기 프랑스제인지 하드 맛도 없는 쌉쌀한 초코바를 한 개에 5.800원이나 주고 사 먹었으니 아니 국산 부라보콘 이나 누가바 그런 올드 상품도 맛있어서 꾸준히 지금것 인기상품이다 계절에 관계없이 부라보콘 나온지가 벌써 50년이 넘은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얼음 과자다. 요즘 시세가 싯가 1개에 1100원이다. 세상에나 부라보콘을 5개 사고도 300원이 남는다 .
아무리 장사라지만 그렇게 비싸냐고 프랑스제인지 이름이 *하겐 초코렛촉아몬드 80미리* 아주 적다. 겉은 초코렛으로 감쌋다, 한국의 하드 누가바 가 더 맛있다 허긴 얼려서 바다 건너와서 그런가 아무튼 온건가 프랑스라는 나라에서 그래서 비싼건가다. 내 생각이다.그러고 보니 옛날 생각이 났다 뭐냐고요 21살 때인지~22살인지 나는 부라보콘을 너무 좋아해서 그때가 계절이 6월달 같었다. 동네 오빠랑 부라보콘 내기를 했다, ㅋㅋ 그러니깐 동네오빠 의 애인이 심판을 세워놓고 부라보콘을 25개를 사놓고 지는 사람이 모두 돈을 내기로 “자 그럼 시작이다,
하고는 오빠의 애인인 그녀의 말이 끝나자마자 우리는 콘을 까먹기 시작을 했다. 입안이 얼얼하고 콘을 7개를 먹고 있는데 내 입이 마비가 온다, 나는 7개 먹고 기권을 했다. 그런데 아니 이럴수가 철수 오빠는 10개를 모두 먹었다. 그 오빠의 승리다.
오빠는 나보고 한다는 소리가 “ 야 오복아 ? 너 대단하다 어지간이 좋아하는구나 부라보콘을 약속은 소중 하니 니가 부라보콘 25개값을 내라 , 하면서 철수오빠는 11개째를 더 먹고 있었다. 나머지는 애인인 금자언니가 먹고 사실 당시에는 부라보콘 누가바 그런 얼음 과지나 하드 콘들이 좀 먹기 좋게 정량들이 컷다. 오늘날 물가도 비싸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가격은 올리는데 정량은 그대로이면 좋겠다 .요구르트도 너무 적다 정량이 모든 것이 그렇다.
아무리 물가가 하늘을 찌른다고 아니 이럴수가 먹고사는 것 삶을 유지 하는것도 너무 힘이 든다. 갈수록 이세상이 빈부의 격차가 너무 심하다. 요새는 너무 덥다. 120년만의 더위 라는데 밭에서 오전에 일을 하는데 땀으로 범벅에 생수 얼린 것을 2시간 3시간만에 두병 이나 마시니 어지럽다. 빙빙 돌고 미치겠다. 아니 내가 어쩌다 인생관이 이렇게 되었나다. 슬프다 못해 너무 괴롭고 힘들다.
삶이 그렇다. 가수 어떤 분인지 이름은 생각이 가물거리고 가사 중간이 생각난다. ‘알몸을 태어나서 옷 한벌 건졌으면 됬지 우리네 인생 다 그런 것이라고, 그건 아니다. 노래는 노래다.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지금의 이 세상은 물질 만능 주위 (의) 다. 사실이다. 내가 이 세상 살면서 돈 없으면 지옥이다, 돈 있으면 말로만 듣던 천국이다. 천국 가보지는 못했지만 사후세계라도 엄청 좋다고 사차원의 세계 책에서 그런다 .그들은 잠시 죽었다. 다시 이 세상 구경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아무튼 모르면 물어보고 사는게 현명하다. 그 쪼그마한 쪼그미 하드가 아무리 물 건너 왔다고 그렇게 비싸다니 허허 우스운 이 세상 재미 있구낭 날씨가 요즘 엄청 더우니 힘들다 나같이 뚱땡이 들은 추워도 걱정 더워도 걱정이다 .서민의 삶이란 쉬운게 없구나 그래서 부모님이 그렇게 공부타령에 학식이 있어야 먹고 산다. 열심히 공부하고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아~ 아 모두 지나 같다. 한번 지나간 인생은 다시 못 온다. 젊은 시절에 누가 그걸 알것니 이글을 읽어 주시는 그대는 행복하시죠?
24년 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