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7일★화요일■◎
◎萬事如意亨通 大福呪 百壽無疆◎
◎뱃속더부룩함지속~위염아닌췌장암전조증상?◎
■증상없어 말기에 발견… ‘예방적검사’ 도움
췌장암 조기발견이 어려운 이유는 초기증상이 거의 없고 기본 건강검진으로는 발견하기가 까다롭다.
실제로 췌장암의 주요 증상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는 ‘복통’과 ‘소화장애’다. 이처럼 소화기계질환 증상과 비슷하다보니 다른 소화기계질환과 혼동하기 쉽다. 더욱이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위내시경으로는 췌장암을 발견할 수 없다. 또 체중감소, 황달 등 뚜렷한 췌장암 자각증상이 없어 의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족력·췌장염·제2형 당뇨병 있다면~췌장암고위험군
이런 이유로 췌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건강검진’뿐이다. 따라서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면밀한 영상검사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혈액검사·초음파검사 등의 방법도 있지만 이들은 질환을 정확히 짚어내는 데 한계가 있다.
■췌장암 관리를 위한 예방적검사법■
▲복부초음파 ▲복부CT ▲복부MRI 등의 이미징검사가 대표적이다. 특히 가족력, 만성·급성췌장염 이력, 제2형 당뇨병환자, 비만·흡연자라면 고위험군에 포함되기 때문에 이미징검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무엇보다 고위험군에 속하면서 속이 더부룩한 느낌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받아야 한다.
■어떤 검진 고를까… 췌장 부위는 ‘MRI’ 가장 관찰 잘돼
‘MRI검사’는 전자력을 이용한 검사로 방사선피폭이 없고 영상화질도 매우 우수하지만 대형병원을 제외하고는 췌장특화검사를 받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췌장암 조기발견을 위한 건강검진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검사다.
김영선 센터장은 “췌장MRI검사의 경우에도 극초기의 작은 암은 발견하기 어려울 수 있다”며 “하지만 현재 가능한 영상검사 중에서 가장 우수한 편”이라고 전했다.
□사랑한많큼행복해진다□
□山登心塡★海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