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로나 찍으러 다니고....ㅋㅋ 그래도 이 넘이 나으 첫 새 사진 모델이었다는.................
방랑자님이 맨날 내 렌즈보시면 "거 렌즈코트 하나 사시유. 비싼 장비를 ...쯔쯔쯔 "
그럴 때마다 제 대답이 "기능에 지장만 없으면 끝이유" ㅋㅋㅋ
헌데 렌즈코트가 너무 너덜너덜해져서 새루 맞췄습니다.
던 없는 걸뱅이, 비싼 ㄲㄲㄴ 표 코트는 못 맞추고 천 떠다가 자작했습죠.
근데 천 값과 재봉틀 구입가가 렌즈코트 두 개 값과 맞먹네유.
근디 다른 야그지만 ~~ 4~5십 년 전과 비교하니 요즘 미싱 참 환상이네요.
오바로크는 물론이고 단뜨기며 지그재그 맘대로 할 수 있군요.
왕년에 양장점 디자이너겸 재봉사 실력을 다시 발휘해 보았습니다.
역시 세월이 흘렀어도 제 솜씨는 변함이 없네요. 뭐를 빨리는 맹그는데 품질은 거칠거칠하네요 ㅋㅋㅋ
첫댓글 능력자횽님ㄷㄷㄷ
군침만 꿀꺽~
저같은 손걸베이는 비싼 돈들이가... ㅜ,.ㅡ
포병 부대 의 관물함 포스터를
여기다 올리시면 곤란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손수 만드신 건가요???
800 mm 대포.방산업체를 새로
하나 만드셔도 될듯 ㅋㅋㅋ
와우..멋지십니다.^^
저거 거시기.. 제습기인감요?? 첨 보는..ㄷㄷㄷ
렌즈코트 자작이라니 대단하십니다. 제습함에 선반하나 없이 깔끔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