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을 첨부해봤습니다. '아침 검은콩 다이어트' 일기 추천 가이드예요. ^^ 필요없으신 분은 삭제하시고 쓰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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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난 시간
09:00
아침 메뉴(아침에 검은콩이나 콩 식품 얼마나 먹었어요?)
콩도시락+요플레, 사과1, 바나나1
미나리부추전 1장(작은걸로.ㅋㅋ)
---> 엄마가 아침에 이리 많이 먹냐며.. 나는 이래야 저녁을 적게먹을수 있다고 말은 했건만.
점심 메뉴(점심에 탄수화물을 얼마나 줄였나요? 대신 다른 반찬 많이 먹기!)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12:20 김밥한줄
16:30 애슐리 샐러드바 2접시 먹었다ㅋ
저녁 메뉴(저녁은 평소 먹는 양의 2/3에 도전! 식사 20분 이상은 포만감 유지에 Good!)
부추전 한장 남은거 또 먹음
운동(쇼핑몰 어디를 얼마나 걸었는지 적기! 1주일 3번 30분씩만 해도 좋은 효과!)
관악산 등산 (서울대 입구~경인교육대까지 3시간반~4시간 -_-)
안양역에서 하녀보는거 기다리는 동안 또 돌아당기기 1시간정도
잡담(하루 일과를 적어도 좋고, 느낀점을 적어도 좋아요^^)
다음주부터는 등산하고나서 먹지말아야지.. 정말 운동한것 말짱 꽝.ㅠ
살이 더 찌는 것같다.
운동했다고 안심하고 먹으면 운동안하느니만 못하는게 맞는거 같다.
관악산은 연주대쪽보다 삼막사쪽이 훨씬 운치있고 좋았다.
다만! 삼막사에서 다시 서울대쪽으로 돌아왔었어야했는데, 걷다보니 경기도였다..
할때는 신나서 좋아했었는데, 실컷 먹어서 말짱 황인 하루..ㅠ
하녀는,,음 찍소리라도 내고 싶다던 은이의 마지막 복수가 참 슬펐다.
배우들이 다 연기를 잘했고, 스릴러저인 심리미학은 다소 아쉬웠다.
첫댓글 저두 하녀 곧 보려구요^^ 운동량에 비하면 그렇게 과식은 아닌 것 같은데요^^ 화이팅입니다!~~
ㅎㅎ 호불호가 크게 나뉘는거 같긴한데, 전 하녀 괜찮았었구요(기대를 별로 안해서인가..ㅋ),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가 인상깊었었어요. 그리고 정말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지 몸무게도 몸무게지만 정말 점점 튼튼해만 지는거 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