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팀 체제에서 3개팀이 강등에 관여된다는 점. (알다시피 5대리그는 독일 제외 20개 팀 중 3개 팀이 관계됨)
이로 인해 강등에 대한 두려움으로 경기를 소극적으로 풀어갈 수밖에 없다는 불만
우리나라는 10위 - k2랑 플옵.
11위 - 플옵
12위 - 자동 강등
※현 문제점
-14개 팀이라는 작은 '모수'에 비해 강등에 관여되는 비율이 너무 큼.
-스플릿 제도가 터무니 없음. 왜 시즌 막바지에 그룹을 나눠야하나 싶음. 애매하게 스플릿 A와 B에 걸쳐있는 팀들은 우승과 강등에 멀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아 경기 시 동기부여가 없어짐.
결론은 스플릿 제도는 쓸모가 없는 것 같다. 강등을 면하려는 팀과 우승권 팀이 맞붙는 재미도 필요하다.
스플릿+강등 제도가 리그의 역동성을 불어넣기 위해 만들어졌는데 거꾸로 소극적인 경기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는 게 리그 현장에서 나오는 목소리인 것 같네요.
첫댓글 구구절절 동의합니다
매우 동의
동의합니다 ㅜ
강등 위험 때문에 경기를 소극적으로 한다는 게 무슨 말이에요?
승점 드랍에 대한 위험성이 있으니까 수비적으로 플레이를 한다는 얘기죠. 상위레벨에 있는팀이 아니면 소극적으로 플레이를 할수밖에 없는데 그게 자주 나오니까 문제죠.
프랑스도 18개팀이에요 물론 저도 현 승강등은 불만이긴 합니다 손봐야 됩니다 1부팀을 더 늘리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