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미약한 지식과 정보력으로 조금 끄적여 봅니다
설문과 투표에 글 올렸는데 투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랫 글들은 제 생각이 아주 많이 들어가 있답니다 ;;;
지금 우리 한국 국대가 비교적 잘해가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이팀보다 뛰어난 국대가 언제쯤 나올거라 예상하시는지..?
우선 우리 국대는 박주영 이근호를 필두로 한 공격진
박지성 기성용 김정우 이청용 의 미드필더진 (개인적으로 김정우..맘에 안들어요ㅜ)
이영표 이정수 조용형 김동진(오범석.차두리) 수비진
이운재 골키퍼
양박 쌍용 젊은피와 2002월드컵의 주역이 조화를 이루고 염기훈 김남일 조원희등 미드필더와 풍부한 풀백자원의 지금 국대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 후대 골키퍼를 못찾은것과 모두들 호리호리한 체격이란 느낌 물론 몸싸움도 잘해내고 있긴 하지만
본론으로 들어가서
u20-홍명보호
골짜기 세대란 말을 들으면서도 청소년 월드컵 8강을 이뤄낸 홍명보호
주축 선수로는 구자철 김민우 선수등이 있고 이름도 거룩한 홍명보감독님이 이끄는 세대
눈에 띄는 스타 선수는 없지만 조직력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이뤄냈죠
이번 올림픽 축구 기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우리나라 국대의 차기감독이었으면 하는 바램..
u18-해외파??
전 이세대에 대해 잘 모르지만 경기소식을 몰라서... 선수들은 뭔가 대단하더군요
잉글랜드 네덜란드 독일 스페인 프랑스 세계 방방곡곡에서 축구를 하고있는 u18세대의 선수들
우리나라 축구팬들이 알만한 선수로는 대충
남태희(18) - 발렝시엔(프랑스) 1군(조커.유망주)-레딩유소년시절 헌트와 코펠감독으로부터 역대 레딩유스중 최고라는 찬사 좌우스트라이커,윙포워드,공미 모두 소화가능
김원식(18) - 발렝시엔유스(프랑스) - 레딩 유소년팀에서 옮겨옴 내년 1군계약 남태희와 함께 코리안 듀오 기대
이용재(18) - 왓포드유스(잉글랜드) - 네덜란드빌렘으로 부터 관심받은적 있는 드리블 뛰어난선수
태 윤(17) - 스테인스타운(잉글랜드) - 풀럼의 관심받는 골키퍼
석현준(18) - 아약스(네덜란드)
손흥민(17) - 함부르크유스(독일) - 킥력 공격력 뛰어남 중앙측면 모두가능
이 강(17) - 뉘른베르크유스(독일) - 개인기와 드리블이 뛰어남
김학찬(17) - 뉘른베르크유스(독일) - 뛰어난 공격력
김대광(17) - 뉘른베르크유스(독일) - 수비력뛰어난 중앙미드필더
김종필(17) - 함부르크유스(독일) - 수비수
김민혁(17) - 함부르크유스(독일) - 피지컬뛰어난 센터백
오주승(17) - 도르트문트유스(독일) - 수비형미드필더
u14-축협이 주목하는 황금세대
8전 8승 30득점 4실점으로 제1회 아시아대회 우승
기존 한국 축구와는 다른 차원의 공간 창출력과 축구 감각. 아무도 없는 빈 공간에 찔러 넣었다 싶은 패스를 벼락같이 등장해서 받아 넣는 공간 활용 능력, 문전에서 보여주는 침착성, 세트 피스에서의 집중력.기본적인 공 소유 능력과 퍼스트 터치 능력이 향상
u14대표팀감독은"이번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은 모두 두 가지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들이다. 창의적인 사고와 축구를 이해하는 능력이 있어야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말했다
또 어린 선수들이지만 축구에 대한 목표 의식도 뚜렷하다. 축구선수로서 무엇을 이루겠다는 의지가 분명하다.자신의 롤 모델과 진출하고 싶은 리그에 대한 선호가 뚜렷하다. 벌써 해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도 있다.
백승호 - "박지성 선수를 제일 좋아해요. 외국 선수로는 아스널의 로빈 판 페르시 같은 스타일의 축구를 하고 싶어요. 지성 형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있으니까 저는 커서 첼시에서 뛰고 싶어요."
이희찬 - 레알 마드리드를 가장 좋아하는 이희찬선수. 목표는 우선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고 다음은 레알 마드리드가 있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진출하는 것 소속 팀에서 중앙수비수를 보는 이희찬 선수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첼시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중앙수비수 존 테리이다.
보너스로 u14 들어봤을만한 선수들
이정빈(14) - 인천유스u15(한국) - 인천유스에서 스카웃해간 돌파력이 뛰어난 유망주
이희찬(14) - (한국) - 아시아축구대회에서 30m중거리슛의 주인공. 중앙수비수
백승호(12) - 서울대동초등학교(한국) - 한국지도자들사이에서 축구신동.축구천재로 불리고 있는 스트라이커. 대동초등 감독은 "승호는 졸업생 중 대표팀 공격수로 뛰었던 신영록(터키 부르사스포르)의 파워와 김동섭(일본 시미즈 S펄스)의 스피드, 20세 이하 대표인 김영욱(광양제철고)의 발재간을 겸비했다. 그 선수들 어렸을 때보다 더 낫다"고찬사. 유망주. 축협이 전대훈.김우홍과 함께 관리할꺼란 후문
전대훈(13) - 레알마드리드유스(스페인) - 등번호7번
김우홍(14) - 레알 마드리드 u14(스페인) - 축협에서 관리
서명원(14) - 포츠머스유스(잉글랜드) - 100미터 10.9의 준족 패싱력 슈팅력 스피드 축구센스 돌파력등 모두 뛰어난 특급 유망주 아시안유스게임의 주역 브라질유스와 경기에서 압도적 실력으로 2골기록 축협에서 관리
김로만(13) - 초등학생으로는 1m79㎝의 큰 키. 러시아혼혈 한국인 "전 외모는 다르지만 애국가 들으면 가슴 뭉클해지는 한국인"
◆무실점 방어로 전국대회 싹쓸이 : 3월 칠십리배 우승을 시작으로 6월 소년체전, 8월 화랑대기까지 올해 초등학교 전 대회에서 전승 우승했다. 김로만은 전 경기에서 골문을 지키며 단 한 골도 내주지 않았다. 축구계에서는 “괴물이 등장했다”고 아우성이다.
코너킥 때는 상대 골문까지 달려가는 ‘골 넣는 골키퍼’다. 칠십리배와 화랑대기에서 한 차례씩 헤딩골을 넣었다. 지금도 1년에 7∼8㎝씩 크고 있어 대형 골키퍼감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포항스틸러스 입단제의도 받은 골키퍼 유망주. 포항이 초등부 선수를 직접 영입한 적은 구단 역사상 처음
슛돌이세대-웃지말아주세요. 그래도 이 꼬마들 실제로 보면 잘한다구요
슛돌이 세대에 대해선 장난스럽게 들릴수도 있지만 제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세대중의 하나
제 전문분야랄까요^^ 슛돌이의 팬이라면 3기 강인이의 환상적인 마르세유턴이 처음에 등장하는 스패셜과 형광색옷을 입은 강인이가 4명 수비수를 달고 패인팅을 하다 라보나킥으로 패스하는 스패셜을 한번쯤 보셨을거 같은데 제가 편집해 올린 영상이랍니다~
강인이에 관심을 가져 영상을 만들다 보면 다른 유소년 선수들의 실력도 많이 눈에 띄는데 특히 9살 세대 아이들이 특별하게 잘하더군요
슛돌이 세대에는 슛돌이들 말고도 상대팀에서도 눈에 띄는 선수가 몇있었죠
김태수(10) - 제주에서 발굴한 슛돌이 1기시절 김태훈과 함께 스트라이커로 많은 골을 득점했지만 수비수로 전향했다는 후문. 하지만 작년 슛돌이에 나왔을때 여전한 골결정력을 과시.
조민호(10) - 1기시절 팀멤버와 남다른 축구실력으로 주목받음. 성남유소년에 소속. 트래핑연습할때 안떨어뜨리고 3000~4000개까지 할수있다고 말함. 기본기를 중시하며 드리블과 프리킥을 중요시하며 성장중.
김태훈(10) - 1기시절 스트라이커. 작년 슛돌이 출연때 셋중 가장 큰 성장을 보임. 태수.민호팀의 상대팀으로 나와 둘을 모두 수비해내고 둘모두를 돌파하며 득점을 함. 빠른 주력과 특유의 S자드리블 골결정력 모두 큰성장. 그리고 완벽한 양발잡이로의 변화
김정인(9) - 2기시절 신의손 골키퍼. 또래들보다 큰키와 좋은 운동신경. 수영을 시켰더니 수영대회나가 우승하고 골키퍼하다 필드플레이를 시켰더니 필드플레이어들보다 잘하는 운동신경의 소유자. 하지만 어린시절 골키퍼하던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한 판단력과 운동신경. 여전한 방어력이지만 본인은 골키퍼보기를 싫어하는듯 해서 아쉬운...
서요셉(8) - 대망의 3기. 피지컬이 좋고 팔씨름으로 여자는 어른도 이겨버린다는 힘돌이. 몸싸움을 하면 2살 많은 형들도 나가떨어지는 힘에 빠른 스피드 슈팅력 헤딩력 고루갖ㅤㅊㅜㅈ 공격수.
김성민(8) - 이강인과 콤비를 이루는 멀티플레이어. 화려하진 않지만 이강인과 비견된다는 실력. 종합적으로 모든면에서 뛰어난 편이며 매우 지능적인 플레이와 환상적인 골결정력.
이강인(8) - 말이 필요없는 유망주. 스패셜 영상보다 직접 플레이하는걸 보는게 더 잘하는 아이. 스패셜에선 드리블위주로 편집하지만 그 화려한 드리블보다도 직접가보면 경기 지배력에 감탄하게 되는 아이. 수비력, 볼컨트롤, 개인기, 시야, 볼소유력, 패스, 프리킥, 슈팅 활동량.그 누구보다 가장 기대되는 아이. 축구센스에 노력이 더해져 성장속도도 더 빠른듯. 유상철 감독이 축구유학 보내주겠다는 제의도 하고 인터뷰때 우리나라에도 세계탑클래스재능을 가진 아이는 있다며 이름을 잠깐 거론하기도 함. 인천유스에 갔을땐 축구클럽에 다니게된 강인이보다 인천유스 감독과 관계자들이 더 기뻐했다는 후문. 10세부터 시험볼 수 있는 U12팀에 특별케이스로 시험봐 합격 소속되있음. 현재 인천에선 각종 축구관련 행사가 있을때 강인이를 데리고 다니며 강인이 알리기에 주력하는중. 잘만 키워준다면 그대로 커줄 아이.
첫댓글 축구협회의 유소년 육성에 투자한게 드디어 빛을 발한다고 생각해요 2002년 월드컵이후 막대한 자금을 투입했죠 그렇게 욕을 먹었지만 특히 올림픽때;; 스폰서로 받은 돈인데 세금이라고 하면서 마녀사냥 했던거만 생각하면 어휴
전부 스폰 아닙니다. 일정부분 세금이 들어가는 것은 맞아요.
우리나라 청소년은 꾸준히 잘했으니깐.. 그리고 이제는 성인팀도 점점 잘해지고있는거 같고.. 어느샌가 나이들면 못한다는게 옜날말이 되어버렸네요 ㅋ 확실히 활발한 해외진출과. k리그의 발전으로 점점 발전해 나가는것 같습니다
그 잘한다던 윤빛가람은 어디갔죠? 요즘 통 소식이 업네
중대에서 뛰고있는걸로압니다
함부르크 뉘른베르크 축협유학파들은 복귀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인 생각을 한가지 말하고 싶네요. 일단 이번 u20세대. 전 딱히 '희망적이다'라는 생각은 안 듭니다. 개인적 능력을 봤을때 특출난 선수가 보이지 않다는게 이유죠. 확실히 캐나다대회때 이청용,기성용,하태균 등 많은 선수는 미래가 기대됐던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은 팀워크가 돋보였던거고, 또 단기간 토너먼트대회 하나의 성적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죠. 그리고 그 이하의 선수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예전부터 어린나이에 유럽,남미에 진출했던 선수는 많았습니다. 우리 생각처럼 해외에서 축구생활 한다고 다 성공하는거 아닙니다. 국내와 마찬가지로 실패도 많이하고 오히려 더
실패를 많이, 빨리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봅니다. 또 제가 여태까지 축구를 보면서 느끼는건, 국내든 해외든 어린나이에 유망주로 주목받는 선수들은 실제로 크면 별로인 경우가 많다는겁니다. 오히려 조용했던 선수들이 월드스타가 되죠. 이정빈이라든가 슛돌이세대라든가.. 제 생각엔 그렇게 기대가 되진 않습니다.......하지만 한국 축구 전체로 봤을땐 희망적일거라고 봅니다. K리그가 발전해가고 있고 여러면에서 기반을 착실히 다져가고 있기 때문이죠. 물론, 최근 언론들이 너무할 정도로 무관심을 보이지만 그래도 발전은 막을 수 없을거라 보죠. 암튼 그 시간을 앞당기기위해서는 국내축구팬들이 눈을 뜨고 k리그를 더 사랑해야겠죠
저도 이번 20세청소년들의 미래에 대해선 그리 낙관적이지 않습니다.. 이번의 성적은 개인의 뛰어난 기량에 의한 성적이라기 보단 조직력에 의한 승리라고 보여지는데요 20세 정도의 선수들은 개개인의 기량을 최우선적으로 먼저 살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말하는 될성부른 떡잎이 누가 있는가 하는 것이죠. 조직력은 그 이후에 대회마다 맞추면 되는 것이지 지금부터 조직력에 의한 성적이란건 성인이 되었을 때를 고려해 볼 때 크게 의미는 없다고 생각된다는 것이죠. 장래성이 기대되는 선수 냉정히 구자철 하나 정도랄까 그 이외엔 특별히 눈에 띄이는 선수는 좀 드물더군요..
저는 이정빈이나 슛돌이 세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이번 17세월드컵에서 우르과이전에서 골을 넣은 선수나 다른 선수들도 네티즌같은 일반인의 주목을 별로 못받았다 뿐이지 거의 전부 초등학교에서 부터 쭉 자신 학교를 이끌거나 관계자들 사이에서 이름이 드높았던 선수들이랍니다. 개인적으로 이강인선수 만큼은 정말 기대한다는.. 꾸준히 유소년계 괴물이라는 소리를 들을만한 장면을 연출해줘서.. 이번 전국대회에서도 그런돌파를 한건 했었죠 킥정확성은 말할것도 없고.. 골킥으로 골넣어버렸답니다~
황금세대가 곧 도래할거라 여기고 있습니다. 축구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그만큼 더 많아 졌기 때문이죠. 그리고 자식이 운동선수가 되는것을 기피하던 부모님들의 인식도 많이 사라졌고 앞으로 쟁쟁한 어린선수들도 많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축구는 조직력입니다. 아무리 지구방위대라도 조직력이 없으면 충분한 힘을 발휘하기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최근에 와서 느낀것이지만 이젠 더이상 특정 선수 개인기량에 의존하는 팀은 큰 성적을 못내는것 같습니다. 만약 개개인의 기량이 뛰어나진 않지만 조직력이 좋다면 조직력이 좋은 우리만의 축구를 하면 되겠지요.
서명원 ...서정원 아들인가요? 근데 14살인데 100m가 10.9?-_-;; 성장하면서 스피드가 더 빨라지면 쩔겟군요...김로만은 초딩인데 키가 180....아...
김민혁 여수 미평초출신인데 잘하드라
김민혁 여수 미평초출신인데 잘하드라
이강인 서요셉 진짜 ㅎㄷㄷ , 김태수 조민호는 센스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