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슛돌이(96년생) 엄마예요. 브렌툭시맙 4차 후 pet 찍었는데 왼쪽 쇄골 부분에 검은 부분이 남았다고 나왔어요. 깨끗해지길 기대했는데 뭔가 남았다고 하니 억장이 무너지는 마음이었습니다. 근데 소위 멍울이 잡히는건 아닌데 왼쪽 쇄골 부분이 커져 있어요. 판독에서도 애매하다고 나와서~ 두번 더 브렌툭시맙 맞기로 했는데요.. 저희 아들처럼 쇄골 뼈 가 커졌거나 ..비슷한 경험하신 분 계신지요? 물을 많이 먹였더니 다이어트가 효과가 나서 체중이 3개월동안 3키로 정도 빠졌어요. 그래서인지 원발 부위인 오른쪽 쇄골도 도드라져보이긴 합니다.
첫댓글 힘내요~.
저는 항암이 끝난 지금도 왼쪽 쇄골뼈 부분도 종양이 있던 자리인데 이유는 모르지만 아직도 오른쪽에 비해서 나와있어요.
치료 조금더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꺼예요.
힘내세요!
관해후 다지기로 방사선 치료중인데, 쇄골의 멍울은 조직검사 이후 그대로 입니다. 물론, 관해후 조직검사 추가로 했지만, 이상없었구요...
오늘 아는 분의 아들이 귀밑에 멍울이 오래전부터 있었다고 하던데 어릴적부터...이런경우는 안심인가요? 의심없이 괜찮다고 검사 안받아받다고 하시던데... 주변에 목부분에 멍울이 만져진다는 분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