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한번 올리고서 두번째로 올려봅니다.
처음 올릴때만해도 200만원 급여였는데 지금은 320 정도 받네요.. 올해 2월말에 연봉협상 예정입니다.
중간에 외도도 했었지만 지금은 줄곧 IT쪽에만 있습니다.
대기업처럼 상여금이나 성과급도 없고 설,명절 보너스도 없지만 그래도 사과등 명절선물은 줍니다.
나름 만족하고 있고 중간위치에 있다보니 일은 고되고 스트레스 받지만 그래도 아랫사람들 교육시키고
내일이다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어느덧 나이도 40초를 넘어가다보니 금액이 크게 느껴지지않지만 200도 못받고
일할때를 생각해서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날이 아직도 춥고 경기가 안좋은만큼 모두 계신 곳에서 열심히 하셔서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고생많으시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간절히님도 올해 대박 나시라고 응원하겠습니다^^
아이티쪽은 야근 많다던데 시스템엕니어는 어떤가요
많죠..프로젝트 하면서 새벽에 끝날때도 있고 주말에도 일하고 ...그래도 경력이 쌓이면 즐기면서 하게 됩니다. ㅎㅎ..초반은 어디나 힘든거 같아요..
@레이더스^^ 멋있네요 승승장구하십쇼!
@해지뭐 응원감사합니다. 해지뭐님도 올해 더 대박나시길 응원할께요^^
몇년차이신건가요?
It전체경력은 13년넘었지만 중간에 이직좀 했죠 시스템엔지니어만은 9년차입니다.건승하세요!!
공장카페에 it종사자가 있다니 신기합니다
서버관리만 하는거세요?
ㅎㅎ 저도 중간에 평택 서진캠도 다녔었죠 화낙로봇 티칭도 했었고 경험이 많답니다 ~
@레이더스^^ 혹시 티칭쪽은 왜 손 놓게 되셨는지 알수있을까요?
고생 많으십니다.
파노라마님도 하시는일 대박나시길 응원합니다~^^
저는 통신과 나와서
IT계통으로 일 할려고 햏는데
급여도 그렇고 야근이 많다고 해서
전자나 반도체 분야로 일하고 있습니다
고생 많으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초반엔 힘든시기도 있었지만 이젠 야근 주말을 재밌게 하다보니 회사에서도 직급위치가 좋아지더군요 어느곳이든 안힘든곳은 없을겁니다. 스마트님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내 전직장 급여명세서 폼이랑 똑같아서 소름, 거기는 기본금이 적고 연장근로가 많이 붙네요. 제가 있는곳은 그냥 깡 기본급, 공장 3년 채우고 이쪽 이제 10년 됐네요.
오랫만에 들어오네요 그래도 보수가 나뿌지 않네요 ㅎㅎ 지금은 더 오르셨을듯 싶네요 올한해도 대박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