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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손오공, SK CC, 슈피겐코리아
손오공
손오공 - 손오공의 주가가 올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급락 중이다.
손오공은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18억 583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폭이 커졌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8억 5860만원으로 28.3%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20억 9903만원으로 손실이 늘었다.
SK CC
SK CC - SK CC가 삼성에스디에스의 약세에 3%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 첫선을 보인 삼성SDS는 시초가 대비 8% 급락하고 있다.
SK CC는 동종 업계 1위 삼성SDS의 상장에 따른 주가 수혜를 받아 왔다.
슈피겐코리아
슈피겐코리아 - 슈피겐코리아가 세무조사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슈피겐코리아는 국세청 세무조사 결과 8억원의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고 밝혔다.
슈피겐코리아는 지난 9월1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았다.
이번 세무조사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 동안의 세무 신고내용의 적정성을 검증하기 위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