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을 생각한다~얼마전 사놓고 읽지 못해 안달이 났었는데
드디어 얼마전에 읽기를 마쳤습니다.
얼마나 속이 다 시원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막연하게 생각했던 반감들이 구체적 사실로 이해되니 이래서
책을 통해서 공부를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지금부터 책의 내용을 올리도록 할께요.
2009년 1월 16일 발표된 삼성 사장단 인사안은 삼성 조직의 본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비리에 가담해서 기소되거나, 유죄 판결을 받은 이들에게 큰 보상이 돌아갔다.
반면, 삼성을 지금처럼 키우는 데 기여란 이들은 밀려났다.
12년 전 삼성에 입사하던 당시, 내가 기대한 삼성의 모습은 이런 게 아니었다.
낡은 관행을 아직 벗어나지 못한 법조계와 달리, '글로벌스탠더드'가 적용되는 조직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회사법에 따라 합리적으로 운용되는 조직에서 경영 업무를 배우고 싶다는 게 내 바람이었다.
지식과 경륜이 글을 쓰기에는 너무 미흡하고 게으른 탓에 미루고 미루다, 온 나라를 1년여 동안 소란스럽게 한 일에 대하여 어떤 형식으로든 정리해야 한다는 지인들의 권고로 의무감을 느껴 어렵게 쓰게 되었다.
그런 까닭에, 이 글은 고백록이나 고발서가 아니며 백서도 아니고 오히려 그들 모두이다.
이건희 씨 일가와 가신들이 국가적, 사회적 기능을 오도하고 있는 문제는 거대한 비자금을 조성하고, 그 중 극히 일부를 국가, 사회의 각 분야에 던져주어 부패시킴으로써 공적 기능을 무력화하고 나머지 비자금 대부분을 자신들의 영속불변의 부당한 권력체계를 유지하고 확대하는 데 사용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그런데 이런 내용 가운데 대부분이 수사 및 재판 등 공적인 검증절차를 거치며 근거 없는 것으로 결론지어졌다.
소설가 이병주는 과거가 "햇볕에 바래면 역사가 되고, 달빛에 물들면 신화가 된다"라고 말했다. 내가 삼섬에서 보고 듣고 겪은 이야기들은 역사도, 신화도 아닌 야사로만 전해지게 됐다.
물론, 이씨 일가가 저지른 일부 조세포탈과 배임에 대해서는 유죄가 확정됐다. 이에 대해 형식적인 처벌이 이루어졌으나, 이 또한 불과 4개월여 만에 대통령 특별사면이 이루러졌다, 다만 묘한 것은 주범은 사면됐는데 종범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씨 일가에 대한 처벌을 반대하는 이들은 흔히 자신들을 보수 세력이라 부른다. 그러나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고, 병역을 기피하는 보수 세력이 있다는 말을 나는 들어본 적이 없다. 보수는 기존 체제를 지키려 든다는 뜻인데 납세와 병역은 체제 유지를 위한 필수조건이다. 이런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자들이 보수를 자처하는 것은 더 많은 이익을 챙기려는 몸부림일 뿐, 진정한 보수와는 아무런 상광이 없다.
2007년 가을 이후 진행된 논란의 와중에서 주요 언론과 상당수 시민들은 의도적으로 또는 분별력이 부족하여 보라는 달은 보지 않고 가리키는 내 손가락만 못생겼다고 탓하였다.
이는 저들이 뿌린 수십 쪽에 이르는 문서와 음해를 통한 공작의 결과이기도 하다. 이 글이 공식적인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으니, 온갖 음해에 대해 모두 해명하거나 반박하라는 권고가 있었으나 역시 적극적인 변명을 하지 않기로 했다. 이미 저지른 과오에 대하여 처벌을 감수하기로 한 사람이 사적인 문제에 대하여 공적으로 변명하는 것이 어색한 탓이다.
많은 이들이 나의 경제적 문제와 가정사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 공동체에 해악을 끼친 바도 없고 앞으로도 영향 미칠 일이 없는 사람의 사적인 내용을 공개하여 가까운 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나는 너무 싫다. 다만 삼성 측이 주장하는 돈의 반이 안 되는 돈을 보수로 받아 사치 생활과 기부, 친족 지원 등으로 대부분 소비한 것은 사실이고, 이는 본문에서 설명하였다. 수입 범위내의 소비에 대하여 사치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지 않지만, 굳이 사치라는 단어를 쓴 것은 지금 생각하면 더 나은 소비방법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깨닫지 못했음을 한탄한다는 뜻이다.
보는 사람의 처지에 따라 살인이 의거가 되고, 대량학살이 위대한 정복이 된다. 나의 문제제기를 배신이라고 여기는 사람이라면, 그는 배신당한 사람의 입장에 선 것이니 내가 어찌할 도리가 없다.
함세웅, 전종훈, 김인국, 김영식, 나승구, 배인호, 김진화, 맹제영, 이영선, 고정배, 안승길 신부 등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김영희, 이덕우 변호사, 경제개혁연대 김상조 소장, 민변의 백승헌 회장, 곽노현, 김기원 교수, 본분을 지키려 한 언론인들, 나를 지지해준 학자, 학생, 회사원, 시민들, 친구들과 가족, 모두에게 진 빚을 갚을 방도가 없어 안타깝다.
이 글을 정리하느라 고생한 (프레시안)의 성현석 기자에게 고마움을 밝혀둔다.
[차례]
1부 불의한 양심에도 진실은 있다.
01 그리고 사제단이 있었다
배신자와 친구/17 감시와 미행, 그리고 도청/22 "이학수에게 사과하시오"/25 "상대가 삼성이라서..."/29
그리고, 사제단이 있었다/31 정석구, 나이 오십에 얻은 진정한 벗 하나/34 신정아 사건과 이건회 비리/37
"돈, 아니면 와인"/39 "대통령은 왜 삼성 돈 받은 사람만 좋아하나"/43 "왜 친한 검사 이름을 공개했나?"/45
"불의한 양심에도 진실은 있다"/48 아이들의 눈물/50 "삼성에서 100억 원 받았다면서요"/53 "그러나 사제단이 있다"/57
02 "특검은 왜 삼성이 아니라 나를 수사하나"
청와대 "정권을 물어뜯지 않을 특검을 원한다"/59 "또 용철이냐"/61 'JY문건'과 금산 분리/64 "이건 조준웅 특검이요"/69
봐주기 특검의 월권 수사/73 특검의 이중잣대/75 삼성화재가 빼돌린 미지급 보험금과 렌터카 비용/79
도둑에게 장물을 준 특검/83 "경제 물신주의, 재벌 비리의 공범"/85 "삼성은 약속을 지킨 적이 별로 없다"/86
03 "우리는 늘 지는 싸움만 한다"
같은 혐의 다른 판결/89 민병훈 재판부의 계산 오류, 과연 실수였을까/91 편법, 또 편법/92 1심 무죄 판결의 이유/94
사제단 대표의 무기한 안식년/95 영혼을 오염시킨 서기석 재판부/97 간판 경영자는 물갈이, 비리 경영자는 승진/100
박연차 수사와 이건희 수사/103 "신영철 때문에..."/108 죄는 있지만 처벌할 수 없다/113 "우리는 늘 지는 싸움만 한다"/115
2부 그들만의 세상
04 삼성과의 첫 만남
"떳떳하게 돈 벌려고 삼성 들어갔는데..."/119 이건희 '메기론' 외우는 신입임원 교육/121
약속 어긴 삼성...다시 담배를 물다/124 "너 기분 더럽겠다. 옛날 같으면 혼내야 할 사람을 상사라고 모시니"/126
멀쩡한 직원을 구속시킨 정경식 사건/128 "족보에 삼성 사장 벼슬은 왜 못 남기나"/131
05 "여긴 실입니다"
일은 비서실에서, 월급은 계열사에서/135 삼성 비서실과 청와대 비서실/137 권한은 '실'이, 책임은 계열사가/140
삼성 구주본과 참여정부/144 정연주를 못마땅해 한 구조본/147 사장에게 지시하는 재무팀 과장/149
계열사 관리담당과 재무팀 운영담당/153 실세중의 실세, 제일모직 경리과 출신/156 "그게 자기 돈인가, 회사돈이지"/159
국정원과 삼성의 도청경쟁/160 사내 불륜에 민감한 감사팀/163 임원과 직원에 대한 이중잣대/165
06"몇천원만 주는 걸 뭘 그리 겁내나"
"압수수색 들어오면, 찌르고도망가죠"/169 "대법관은 '삼성굴비' 안 받을 줄 알았는데..."/171
"몇천만원 주는걸 뭘 그리 겁내나'/175 부끄러운 짓도 몇 번 하다보면/178 정권교체 1년만에 호남인맥 장악한 삼성/180
07 1999년 삼성 부도 위기
"알판장이 꿈의 직장"/183 부도 위기 맞은 삼성/184 사람 자르는 일과 구속시키는 일/186
연예인 윤락 사건과 삼성 구조본/188 판사에게 30억원 건네라는 이학수/190 삼성과 중앙일보, 그리고 X파일/192
08 거짓말 시나리오
삼성 SDS BW 헐값 발행과 이재용/197 내가 삼성 비리에 눈뜬 이유/199 이재용의 조바심과 'e삼성'의 실패/201 에버랜드사건,
증거 및 증언 조작/205 에버랜드 담당검사 처남의 펀드 손실까지 메워준 삼성/209 독특한 수임료 지급방식 요구한 김앤장/214
'6대 종손은 억울했다'/215
09 "대선자금 수사에 응하시오"
"이학수를 버리고 김인주는 건진다"/217 삼성에 찍힌 검사들/218 "대선자금 수사에 응하시오..." 돌아온 것은 배신자 취급/221
회사를 떠나다./222
10 이건희 일가, 그들만의 세상
법 위에 있다고 믿는 그들/225 이건희의 생일잔치/226 '신분이 다르다'고 믿는 그들의 독특한 생활/231
훔친 돈 놓고 다투는 이재용-임세령, 재산 분할금의 출처는?/236 황태자 이재용과 야심가 이부진/238
이건희 "사위는 경영에서 빠져라"/241 명품, '다른 신분'의 상징/243 타워팰리스 설계철학..."대중과 섞이기 싫다"/247
1000억 원에 사서 100만 원에 팔아넘긴 해외 명품 업체/249 "비자금 다 있는데, 왜 삼성만 문제 삼나"/252
부동산과 섭외, 이건희의 주요 관심사/255 대도 조세형까지 데려오는 인재 욕심/258
11 황제 경영의 그림자
'신경영'의 실패, 폐허가 된 위야즈 공장/261 삼성 자동차 실패...결정은 이건희, 책임은 지승림, 손해는 국민/263
'1등주의 삼성'의 그늘/266 이건희 취향 때문에 희생당한 계열사 이익/267
판단력을 키울 기회를 잃어버린 경영진, 위기 앞에서 무용지물/271 '반도체 기술자' 위에 있는 '비자금 기술자'/273
지도층에게 배신만 당한 사회/275
3부 삼성과 한국이 함께 사는 길
12 대학생 부부
"살아서 굴욕을 당하느니"/281 고대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부끄러움/284 대학생부부/285 수습기자가 된 연수원 시보/288
"군사 정권 시절, '군대는 개'라고 해도 멀쩡했다. 그런데 지금은..."/289
13 10만 원 받은 경찰은 사표, 50만 원 받은 경찰은 구속
"검사는 '빽'에 약하다?"/293 '가짜 의사들'/295 "청장님께 인사 했다"는 피의자/297
10만 원 받은 경찰은 사표, 50만 원 받은 경찰은 구속/300 일본은 100년, 한군은 50년 관행 건설 담합 비리/301
"총장님은 왜 그런 친구만 뒀습니까"/303
14 전두환 비자금 수사
전-노 군사반란사건 수사,"우리는 개다.물라면 물고 놓으라면 놓는다"/307 김대중과 비슷한 가명으로 관리된 전두환 비자금/310
수사중단 지시, "쌍용 김석원입니다"/311 이탈리다 연수 접고, 삼성으로/314
15 "조사하면 고객 된다" 검사들의 영업비밀
"꼴통검사가 그립다"/317 "유전구속, 무전불구속?"/319 가짜 자수서, '유전무죄'의 비결/321
대법원 양형기준안이 씁쓸했던 이유/326 "조사하면 고객 된다" 검사들의 영업비밀/328 "'필명'이 뭐죠?"/330
"직업이 아니라 '귀족놀음' 취미생활이구나"/332
16 문제는 비자금이다
'성공한 재벌'은 처벌못한다?/337 61억원으로 시작한 이재용 경영 승계 작업/340 'JY문건'과 구조본/343
'비자금-회계조작-탈세'한 묶음 비리/345 10조원 비자금, 삼성의 비리 밑천/346
지하주차장에서 돈 가방 들고 오는 오는 젊은 과장들/348 'SDI메모랜덤', 강부찬의 협박/351 '샘플비'는 비자금/353
삼성물산 자금담당이 대우받는 이유/356 비자금은 '회장님 돈'/357 '타워 팰리스가 내 집이었구나' 차명 부동산/360
대담한 차명거래, 눈감은 금융 당국/362 홍라희가 한국 미술 발전에 기여했다고?/363 외국 기업이 삼성 정부 안 믿는 이유/366
17 삼성생명과 조준웅 특검
조준웅 특검 덕에 횡재한 이건희/369 '삼성생명 차명주식 전부가 이병철 유산'이라는 거짓말/373
상장 차익 노린 이건희 수법, 이재용이 물려받았다/374
18 죽은 권력, 살아 있는 권력, 죽지 않을 권력
대법원을 보면 삼성이 보인다/377 판결이 아니라 배당으로 말하는 법원/380 신영철의 잇따른 거짓말/383
"이용훈, 신영철 구하려다 사법부 죽였다"/386 '빨갱이 낙인보다 무서운 반기업' 낙인/388
밖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흔들리지 않는 주류 질서/390 "진흙 위에서 꽃은 피지만..."/393
<PD수첩> 마녀사냥, "수사는 의지다"/397 노무현 검찰 대 이명박 검찰/399 내부 고발자는 파면, 비리검사는 호의호식/402
"검사나 국회의원만도 못한 개?...개에겐 모욕이다"/404 용산참사, 다시 떠오르는 인혁당 악몽/406
19 삼성과 한국이 함께 사는 길
마당발 천국, 서민에겐 지옥/411 "인간성 좋다"는 말의 함정, 나쁜 놈들에겐 욕 좀 먹으며 살자./414
삼성 비자금 10조원, 대학등록금 10조원/415 룸살롱이 악의 축이라고 생각한 이유/419
시장질서 왜곡하는 재벌했는데, 왜 좌빨인가?/423 안보를 위협하는 진짜 좌빨은 재벌이다./423
이재용, 경여권 승계전에 군대부터 다녀왔어야/425 한국에서 복지사회가 불가능해진 이유/428
"삼성이 성장해야 한국 경제도 성장한다"는 오해/432 "글로벌 삼성' 가로막는 장애물이 삼성특권/436
젊은이들이 안정적인 이유만 찾는 이유, 진짜 모르나?/438 황우석과 삼성비리/441 반부패 시민혁명이 필요하다/443
그래서 이책을 썼다/446
이상 차례를 소개했는데 제목만 봐도 이해가 되리라 믿습니다.
87년도만 해도 현대에 뒤지는 삼성이 지금은 국가 권력에도 영향력을 끼칠 정도로 거대재벌이 된것이지요.
위에서 보듯 공권력을 무력화시키고 검찰을 길들이며 조중동을 비롯한 언론도 친배벌기사만 내보내게 하고 지역 상권도 거의
장악한 삼성 두렵기만 합니다
첫댓글 재벌이란 단어가 통용되는것도 한국뿐이라더군요
네~
추악한 돈벌레의 별칭이 된 지 오래지요^^
삼성이 축재한돈은 결국 국민의 돈입니다.
이건희가 얼마를 쓰다 죽겠습니까.
한국의 기업 삼성을 알려면 해외에 나가 보면 알수 있지요.
한국은 삼성이라는 자부심이 생김니다.
삼성때문에 이땅에 벌어진 해악이 말도 못합니다!
모든 공권력을 떡값으로 주물름으로써 공직사회를 무너뜨리고 공직자들을 추악한 돈벌레로 만들어 삼성의 시녀로 봉직하게 한거죠!!
이런 나라가 어디 또 있을까요???
김용철은 인생을 잘못 살았습니다.
삼성에 근무하면서 잘못된 부분이 있으며 그즉시 시정을 하게 하였어야 했다.
퇴사후 자신이 근무하던 회사를 고발하는것은 인간적인 측면에서 아주 질이 나쁘다.
안에서 일어난 일은 안에서 해결하라. 는 순리의 명언이 있다.
천박한 자입니다.
(법을 전공자들은 법우월주의자들로 비인간적인자들이 많다.)
기업은 이익을 창출하여야 합니다.
김용철이 자신이 똑똑하면 직접 기업을 창업하여 자신이 생각한 대로 하여야 합니다.
남의 기업에 대하여 시비를 하는것은 잘못된 자이다.
즉 파괴분자입니다.
공산주의에서 말하는 반동분자입니다.
그래도 용기있는 시민입니다.
"한중일" 이사람은 삼성맨? 현대사에서 가장 아리송하고 이해못할 사건들을 보는눈이 이정도 인 사람이 삼성맨 이라고는 할 수 없지요! 그저 보수 라고 자처하며 자부심을 갖는 무식함의 극치라고 볼 수 있는 사람이라고 보는 것이지요! 그리고 인간적이란 말을 비리를 덮어주는사람으로 정의하는것은 반사회적 인간상으로서 노아의 홍수 처럼 인간을 한두놈만 살려놓고 다죽였다고 자랑하는 것과 같은 논리로 살아가는 사람이라 아니하지 않을수 없는것입니다. 난 둥근이님을 존경하는 광팬 이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존경하는것은 아닙니다. 개독들의 말을 사용하면 사회발전의 소금이기 때문이지요. 기업을 두둔하는것만이 우리가 잘 사는길이
고 국가가 건전해진다는 식의 논리는 축구경기에 승율조작하는것과 무었이 다른지요? 삼성? 내 아이도 두명이나 수억대의 연봉을 받고 있지만 난 삼성을 좋게 보지는 않아요, 삼성은 초기에 밀수로서 (박정권시절)부를 축적 했지요. 어떻게하든 부자만 되면 우러러보는 그런 시각은 이제는 지양해야 하지 않을 까요?
네~
옳습니다 미리내선생님^^
제목만 보아도 알게네요
역학자님~
늘 올곧음을 보여주셔서 항상 힘을 얻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북한에는 3대세습김씨왕조가 있다면 이곳에는 3대세습이씨왕조가 존재하는거죠 ㅋㅋㅋㅋ
네~
야율분노님 이땅에도 세습이 참 많습니다^^
세습교회,세습재벌, 세습학교 등등....
한마디로 한국은 삼성공화국...
네~
맞습니다 하늘미소님^^
네~
상우님 삼성앞에서 김용철만한 용기있는 분이 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