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인터넷하다가 발견한 코엑스 프렌차이즈 창업박람회...사전신청을 미리해뒀고 오늘 가봤습니다. 인터넷 사전신청자들은 따로 등록없이 바코드받아서 찍고 이름표 목걸이 목에 걸고 입장합니다^^
입장하니 너무나 많은 가게들이 입점해있습니다. 평일오전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떡복이가게부터 독소해소카페, 요즘핫한 스터디카페까지요~ 잠시 방황합니다.어디부터 가볼지를 모르겠더라구요. 드로잉카페가 있어서 거기에서 주는 아이스커피를 받아들고 고흐의 얼굴을 색칠해봤습니다. 스터디카페도 종류가 브랜드가 4-5가지나되네요. 스터디카페는 상담받으려니...기본 30분 이상씩 기다려야했구요. 기다리는시간에 순전히 호기심에 드로잉카페 상담을 받아봤습니다^^미술관같은 카페에서 2시간동안 그림색칠도하고 음료도 마실수있는 좀 특화된 카페여서 궁금했거든요.
스터디카페도 여러곳 상담받고싶었지만...너무 대기가 길어서 한곳만 상담받았습니다.상담자분이 같은 동네분이라 편안하게 잘 여러가지 이야기해주시네요.
무인할인편의점도 초기자본이 적게들어가서 할만해보이긴했어요.여기도 짧게 상담받았어요
시간이 많으면 다양하게 여러종목 상담받고싶었는데 딸래미 유치원하원시간이 다되어가서 요정도만 상담받고나왔습니다.
혹시 스터디카페 관심있으신분은 입장후 바로 여러군데 스터디카페 상담신청해두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핫해서 대기인원이 너무 많드라고요.
족장님상초반들으면서 창업박람회 꼭 가보라고하셨어서 가봤는데요,한두번쯤 가볼만한것같아요.저는 아직은 1-2년내에 창업계획이 없어서 동향살피는정도였지만...창업계획있으신분은 업종목록 미리 쫙 뽑아가서(사이트에 입점가게들 쫙 뜹니다.) 비교분석하면서 상담받으면 시간도 절약되고 좋을것같습니다.
상가공부하면서 프렌차이즈업종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이생겼는데...도움이 되는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가볼만한것같아요.평소 관심있는업종들 상담 받을기회 잘없으니까요.
스카 인기가 장나아니더라구요.
1위업체라 주장하는 르하임 상담받고 왓네요.. 확실히 노하우가 있긴 하더라구요
전 르하임과 경쟁업체 어라운드 상담받았어요.르하임이 가맹점200개정도고 어라운드가 100개정도래요.어라운드에서 다른스터디카페는 가지말고(타스터디카페는 1년미만 역사가 짧대요) 르하임꼭 가보라고는하더라구요.근데..시간때매 못갔네요.
지금 프차박람회 가는 중인데 후기 잘 보고 가요^^
이른아침부터 가시네요.팟팅입니다^^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남의 일이라 생각했었는데, 관심 가져봐야겠어요! 상초반도 들어봐야겠어요.
네^^상초반 강추합니다~프렌차이즈박랑회는 저두 담에는 좀더 준비해서 가보려고해요.도움되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