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늙어서도 행복하게 잘사는 법
늙어서는 돈이 부족 하여도, 부자가 아니어도, 인생에서 행복을 잃지 않고 살아 갈려면
반듯이 알아 두어야 할 비법이 몇 가지 있습니다.
"첫 번째"
분노를 참아야 한답니다,
사람 나이가 들어서 버럭 버럭 화를 내는건, 건강에 백해 무익 하답니다.
어느 한 의학 저널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화를 자주 내고 분쟁을
많이 하는 사람 일수록 수명이 짧아진다고 하고요.
또한 나이가 든 사람이 분노를 참지못하고, 자주 화를 내는 사람을
좋아할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곱게 익어 간다는 소리를 들어야
친구들이나 지인들로 부터 대접을 받을거구요.
"두 번째"
만족 해야 한다, 상늙은이가 되면 이제는 없는 것에 매달리지 말아야 합니다,
현재 가진 것에 만족하며 살아야 한답니다.
더 많이 가진다고 행복 지수가 비례적으로 더 올라가지 않기 때문이지요,
소유한 만큼만 만족하며 살면 되는거구요.
오히려 소유에 대한, 경쟁적인 집착력 때문에 몸과 마음을
피곤하게 하고, 행복감을 나쁘게 할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세 번째"
자연을 사랑해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 게을러저서 안방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한다네요.
집에 들어오면 텔래비전만 켜놓고, 소파에 앉아 꿈쩍도 안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고 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방에 들어앉아 있지말고 산책을 하든, 운동을 하든, 밖으로 나가야 된다네요,
그래야 건강에 좋다는군요.
"네 번째"
자신의 몸을 학대하지 마세요, 나이들어서 건강을 잃으면 그것만큼 불행한 일이 없는 것,
그런데 사고나 질병이 아니라 스스로 몸을 해치는 나쁜 생활 습관을 줄이지 않고
계속적으로 하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많이 보지요. 대표적인 예가 흡연이나 과음입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끊거나 줄여야할 영 순위가 바로 흡연이나 과음이기 때문입니다.
"다섯 번째"
좋은 친구를 많이 만드세요, 좋은 친구가 많은 사람들은
오래 살아갈뿐 아니라 행복지수도 높게 살아간다네요.
최근 한 의학 연구에 따르면, 좋은 친구들을 많이 둔 사람들이 20%정도 수명이 긴 것으로 나타났어요.
친구들은 나쁜 행동이나 잘못된 결정들을 막아주며,
인생의 즐거움과 가치를 느끼게 하는 역활도 담당해주기 때문이라네요.
푸른잎도 언젠가는 낙엽이 되고 예쁜꽃도 언젠가는 떨어집니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구요.
그러나 좋은 친구들과 함께라면 아무리 먼 길이라도 즐겁게 갈 수 있지요.
이별이 점점 많아져가는 고적한 인생 길에, 서로 서로 안부라도 전하며
함께 동행하는 친구가 있어야 행복한 삶을 구가하는데 활력이 될 것입니다.
나이들어 가면서 친구는 귀중한 자산이요, 삶에 활력을 주는 원기소랍니다.
좋은 친구 많이 만드셔서 행복한 노후 지내시길.. ! ♡
♬ 친구 / 김경남
첫댓글 오늘 서울 프레스쎈터에서
서울의대 18회 동창회 졸업 60주년 행사를 가졌습니다. .
미주에서 30여명이 와서 오랫만에 만나니 반가웠습니다.
그동안 타계한 친구도 많지만 이렇게 모이니
노후의 행복은 좋은 친구를 만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