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MRJ(Mitsubishi Regional Jet)는 미쓰비시 중공업이 생산예정인 70-96인승의 여객용 제트기로 일본산 보잉 737입니다. 미쓰비시는 현재 보잉 787에 사용되는 복합재 날개를 생산하는 데 관여하고 있으며, MRJ는 기체에 복합재를 대량으로 사용하는 최초의 regional jet이 될 전망으로 공식개발 프로그램은 2008년 4월 1일에 시작되었습니다.
아래는 기사 입니다
미츠비시 항공기 MRJ 엔진 시험운전 성공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50113/bsc1501131859008-n1.htm
미쓰비시 항공기는 13일 개발중인 소형제트여객기 MRJ(Mitsubishi Regional Jet)의 시험비행을 위해 기체에 장착된 엔진의 시운전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MRJ 시제기의 첫 비행이 2015년 봄이라는데 이번 시험은 나고야공항에서 한쪽엔진을 사용하여 진행했으며 엔진동력과 연료와 에어콘 전기설비의 각 시스템도 정상적으로 작동했다고 합니다.
미쓰비시 항공기는 엔진시험의 성공은 큰 전진이라면서 기능확인 및 기술시험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했습니다.
아래는 미쓰비시 홈페이지 설명 입니다.
MRJ 첫비행을 향한 각종 시험을 본격화
http://www.mrj-japan.com/j/news/news_150113.html
MRJ 첫 비행을위한 각종 시험을 본격화
~ 비행 시험기 초호기의 엔진을 처음 운전 ~
~ 전기정(全機静) 강도 시험기의 날개에서 굽힘 시험을 실시 ~
미쓰비시 항공기는 올해 2분기로 예정된 MRJ의 첫 비행을 위한 각종시험을 본격화했습니다.
13일 나고야공항에서 MRJ 비행시험기 초호기 우현엔진의 시험운전을 처음했습니다. 엔진을 가동하여 기체에 탑재된 엔진등 동력계통 각종시스템(유압 연료 공조 전기 등)과 기체로 종합적으로 운영한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또 지난해 12월 25일에는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항공우주시스템 기술시험장에서 (전기정)全機静 강도 시험기의 날개에서 굽힘 시험을 실시했습니다 . 이번 전체 (기정)機静 강도시험은 설계제조된 기체의 강도가 항공기를 안전하게 비행하기 위해 필요한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기체구조 시험의 하나로 모든비행 조건에서 예상되는 최대의 힘을 부하하는 것으로 예상한데로 시험결과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26303A54B616D713)
![](https://t1.daumcdn.net/cfile/cafe/2342333A54B616D703)
첫댓글 아래 사진은 MRJ의 첫 엔진 가동으로 엔진에서 흰연기가 나오고 있으며 참가자들이 환호했다고 합니다. 음 ...근데 오늘부로 자작이 됐네요.....하하하하하
737급 보다는 ERJ 시리즈 비슷하군요..
한쿡도 이전에 EMB社와 합작을 추진했던 것으로 아는데 제대로만 되었으면
지금쯤 리저널 젯 정도는 생산해서 동남아에 팔아먹을 수준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