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no Me Moro (죽도록 사랑해서) / Alida Chell
Sinno Me Moro(죽도록사랑해서) - Alida Chelli Amore amore amore Amore mio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이여) IN braccio a te, me scordo ogni dolore (당신의 가슴에 안겨서 난 모든 시름을 잊죠) Voglio restare con te sinno me moro (죽을 때까지 당신과 있고 싶어요) Voglio restare con te sinno me moro (죽을 때까지 당신과 있고 싶어요) Voglio restare con te sinno me moro (죽을 때까지 당신과 있고 싶어요)
Nun pia gne amore Nun pia gne, amore mio (울지 말아요 울지 말아요 내 사랑이여) Nun pia gne e statezitto su sto cuore (울지 말고 가만히 내 가슴에 기대요) Ma si te fa soffrire, dimmelo pure (하지만 마음이 아프다면 말해 주세요) Quello che mai da dire, dimmelo pure (내게 할 말이 있다면 말해 주세요) Quello che mai da dire, dimmelo pure
원제 Un Maledetto Imbroglio, 1959년, 약 109분 감독/피에트로 제르미(Pietro Germi) 주연/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Claudia Cardinale), 피에트로 제르미 음악/까를로 루스티켈리(Carlo Rustichelli)
"아모레 아모레 아모레미오"로 시작하는 이 노래.. 마지막 장면에 흐르는 Alida Chelli 의 Sinno Me Moro
(죽도록 사랑해)는 50년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당대 제일의 영화음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형사의 주연이었던 - Claudia Cardinale
고대 로마의 감각이 풍기는 주택가 아파트에서 백주에 총소리.. 강도사건이 발생합니다. 어수선한 분위기속에 1주일이 지난 어느날, 사건현장 아파트 이웃에 사는 판둣치 부인 리리아나가 둔기로 머리를 맞고 살해 됩니다. 피해자의 먼친척이 되는 의사인 발다레나가 신고를 합니다.
일주일 전에도 이웃집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했는데, 아직 그 범인도
잡지 못하던 터에 경찰은 아연 긴장합니다. 남편 판둣치씨는 여행중이라 부재중이였습니다. 그러나 엉뚱하게 발다레나와 피해자 남편 판둣치씨에게 공모 살인의 혐의가 걸려집니다.
잉그라발로 경부가 사건 수사를 하면서 사건에 관련된 각양각색의 사람들의 인생, 고통과 슬픔이 자연스럽게 그려지면서 이웃에 사는 가정부 앗슨타(카르디날레 분) 의 신선한 아름다움에 경부의 마음이 이끌리게
되지요.
여행에서 판둣치가 돌아오고, 살해된 부인의 유언장에는 남편에게 돌아갈 유산의 몫은 없고, 15세 년하의 하녀와 관계하고 있는 사실이 발각되지만 하녀를 딴곳에 살게하며 관계를 지속하고 있을뿐 살인과는 무관했음이 밝혀집니다.
수상한 사내는 앗슨타의 애인인 전기 기구상의 점원 디오메데였습니다심문해 보니, 알리바이가 성립되어 수사는 원점으로 돌아가고, 벽에 부딪친 경감은 판둣치네 집의 열쇠에 수상한 점이 있음을 깨닫고..
디오메데가 판둣치네 집으로 도둑질하러 들어갔다가 부인에게 발각되자 잘못 때리는 바람에 죽게 만든것임을 밝혀내고, 그를 체포해 수갑을 채워 경찰차로 연행합니다.
모여드는 사람들 사이로 먼지를 날리며 출발하는 경찰차. 앗슨타가 연행되는 애인 디오메데의 이름을 부르면서 뒤를 쫓는
라스트 씬은, 그 유명한 "아모레 아모레 아모레미오"를 탄생시킵니다.
다시 또 월요일입니다.
달 보러 바깥에를 갔더니 채 넘어가지 못하고 중천에서 웃는 듯 마는 듯한
스물도 넘은 수줍은 하현 눈썹달이 이뻐서 한참 올려다 보며 눈마추어 주었습니다.
그래요,..그 누구랑 눈맞춤 할 수 있는 따뜻한 가슴이 아직도
내게 남아 있다는 것이 참 다행스러워서 웃습니다.
이만하면 월요일의 출발이 괜찮지요..
아모레 아모레 아모레미오,..세상의 아름다운 것들,.
사람들,..
그리고,..오늘,...지금, 결바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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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영화 형사의 여주인공 크라우디아 카르디날레의 짙은 속눈썹과 요염한 자태가 새삼 떠오르는 영화..아리다 쉘리의 아모레 미오 음악은 만인에게 애창되던 노래이였는데...sinno me moro~~Amore amore amore Amore mio!! 라고 가슴 뜨겁게 불러보고픈 연인이 한사람쯤 있었어면 조컷따 ㅎㅎㅎ
Amore amore amore Amore mio!! ...어제 밤에도 생각 났었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