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종이 책을 읽다가
2시간짜리 영화를 보다가
15분짜리 유투브를 보다가
1~2분짜리 쇼츠를 보면서
ADHD가 아님에도
집중력이 점점 더 떨어지게 됩니다
유퀴즈 202화
위대한 발견, 노화를 늦추는 방법
서울 아산병원 노년내과 의사 정희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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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저도 최근 스마트폰에 익숙해지면서
종이책을 읽지 못하고 있어요.
디지털 난시라고 하는데 활자가 안 읽혀요
그리고 ott가 성행하면서
내 손아귀에서 재생했다 멈출 수 있어서
이것 역시 집중력을 흐리기 때문에
영화는 가급적 영화관에서 보려고 합니다
사람들이 분석하는 컨텐츠보다
가벼운 소재를 즐기는 것도 이런 영향이 아닐까싶네요.가볍고 편리한 것이 내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나 생각하게 되는 회차였습니다.
첫댓글 동감이요 저도 스마트폰 쓴 뒤로 책을 거의 안 읽게 되었어요. 버릇처럼 폰 들여다보고 시간 보내고. 폰이 없었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젠 좀 벗어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