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3남매 甲質行態

또 대한항공 전무 조현민이 광고대행사 임직원을 회의도중 물(음료)을 뿌렸느니,던져튀겼느니, 온메스컴에 도배,갑질경영은 기업에 손해를 끼칠수 있는바,조현민의 갑질도대한항공을 곤경으로 몰고있는데...0.대한항공 3세 3남매의 갑질행태 1.조현태(대한항공 사장)  지난 2000년 교통단속중이던 경찰관을 치고 달아나 물의를 일으켰고,  2005년에는 70대 할머니에게 폭언과 폭행을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기도 했고, 2.조현아(대한항공 부사장)  2014년 5월 뉴욕 존F 케네디 공항에서 조현아가 탑승한 대한항공 806편이 이륙직전,  승무원이 접시가 아닌 땅콩봉지를 전달받고,객실승무원 질책에 사무장 무릎꿇리고,  비행기를 회항시켜,사무장을 내려놓은 사건으로,세상을 발칵 뒤집어,조현아는 한진그룹  모든직책을 내려놓고,대법원까지가,업무방해죄등으로 징역10개월에 집행유예2년을 선고  했는데도,지금은 그룹 계열사인 칼호텔 네트워크 사장으로 복귀시켰다고, 3.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조현민이 광고대행사 직원이주는 명함을 던지고,다음날 광고대행사 임직원을 소환,1시간  동안 세워놓고,"그일 잘하지 그랬어,반말 안들으려면"등 고성에 얼굴에 물 뿌리기사건으로  번졌는데,조현민은 평소에도 자기보다 나이많은 본사직원들이나,광고회사 직원들에게  반말을 하고,걸핏하면 폭언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 니들 조부님은 훌륭한 인품이셨다는데,니들은 누굴 닮아 그리도 말썽꾼들인고?0.대한항공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시발은 1962.6월 정부에서 대한항공공사로 출발,1969.3월 한진그룹 조중훈회장이 인수,민영대한항공으로 변신,외국차관도입,유리한 조건의 정책자금 지원등 온국민의 성원과 정부의 절대적 지지로 성장한 국민기업으로,조씨 오너 일가외에도 18,579명 임직원이 몸담고 있는,기업인데,4년전 큰 또라이가 비행기까지 돌려세우는 난동질로,세계에 망신살을 뻗치드니, 이번엔 작은 또라이가 물벼락만행으로,청와대 국민청원사이트에 성토가..0.외국 언론사도 비판 영국 BBC방송은 '땅콩분노 자매가 돌출행동에 사과" 라는 제목에 기사를 보도하고,승객줄어들 보도가 아닐수 없다."갑질경연대회"라는게 열린다면,대한항공이 밀리지 않을것"이라 쓰고, 미국 뉴욕타임스는 '대한항공 조현민전무가 한국에서 갑질사건으로 비판받고 있다" 고 보도# 結語 네티즌들은 대한항공 3남매의 이같은 갑질을 '돈보다 인간이 먼저 되어야 한다" 며 "대한항공 이름을 바꿔야 한다" "조현민을 처벌하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이같은 甲質行態"의 원인은 어려서부터 공주,왕자로 특별히 키워져,선민적인 의식이 뿌리박혀,아래사람들을 무시하는 의식에 기인하는것으로,조직사회에서 중간과정을 생략하는 초고속 승진으로 내회사의 모든 직원은 모두 내밑에 있다는식의 자신들의 왕국으로 착각하고 있다. 차제에 다시는 인간자체를  무시하는 갑질행태가 없도록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고,우리사회도  인간답잖은 후계자에게 무조건적인 경영승계보다,전문경영인 체제의 승계가 이루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