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다시 올려 봅니다..^^
몸무게는 희망 사항..^^;;
*profile
이름
-이덕진 [LeeDukeJean]
생일
-1967년 10월 22일
신체
-182cm, 75kg
솔로 데뷔
-1992년
좋아하는 보컬리스트
- [로니 제임스 디오], [데이비드 커버데일], [데이비드 리 로스]
- [전인권], [김현식], [임재범]
밴드
-1985 [야생마]
-1986 [푸른하늘]
-1987 [사월]
-1988 [사자후]
-1991 [BEAT]
-1992 [WAVE]
-1993 [1004]
-1994 [사자후]
-2011 [Zera]
앨범
-1992 <Sad wings of destiny> [내가 아는 한 가지]
-1992 환경보전프로젝트 <내일은 늦으리> [숨쉬고 싶어]
-1993 <Live the stage> [굿바이 엑스트라]
-1994 <Part 2> [기다릴 줄 아는 지혜]
-2001 <No fate> [포에버]
뮤지컬
-1996 [다시 피는 꽃]
-2002 [달과 푸른 장미]
-2003 [킹]
콘서트
-1995 <이덕진과 사자후> Metal project - concert (마당세실극장)
-2001 <이덕진 프로젝트 밴드> No Fate - concert (성균관대)
-2011 <ZERA> * <SteelHeart> - joint concert (Ax-korea)
영화
-1994 [커피카피코피] 카페 피아니스트 役
광고
-1992 [롯데제과 크런키] cf
http://cafe.daum.net/leedukjin
http://cafe.naver.com/leedukejean
No Fate 이덕진
헤비메틀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몰았던 1980년대 후반,
이덕진은 [푸른하늘], [사자후], [사월]등 헤비메틀 밴드를
거치며 록보컬리스트로서의 기반을 충실히 다졌다.
이때 이덕진이 몸담았던 밴드 중 [푸른하늘]은
훗날 [유영석]이 리더로 활동하며 '팝밴드'로 널리 알려졌지만,
초창기엔 이덕진이 만든 '헤비메틀밴드'였다는 점은
많은 팬들이 알지 못하는 흥미로운 사실이다.
[푸른하늘]의 첫 히트곡이었던 (겨울 바다)가
[유영석]이 아닌 이덕진의 목소리에 의해
메틀발라드가 될 수도 있었던 셈인데
이덕진의 팬들로서는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1992년.
전설적인 록밴드 [들국화]의 베이시스트로 활약하며
[들국화] 1집 (그것만이 내 세상)을 작곡하기도 했던 [최성원]에게서
(내가 아는 한 가지)란 곡을 받아 솔로로 데뷔한 이덕진.
그는 (내가 아는 한 가지)로 그 해 공중파 3개 방송사의
연말 가요 결산 프로그램 신인상을 모두 휩쓸며
1992년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록스타로 우뚝 솟았다.
(그것만이 내 세상)이 [최성원]의 감성과
[전인권]의 보컬이 만들어 낸 명작이라면,
(내가 아는 한 가지)는 [최성원]과
[이덕진]의 그것이 만들어 낸 역작인 셈이다.
실제 (내가 아는 한 가지)에서 [이덕진]의 보컬은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전인권]이 보여준 창법과 많이 닮아 있다.
[시나위] 출신의 [김종서], [작은하늘] 출신의 [신성우]와
공교롭게도 같은 시기에 솔로로 데뷔, 히트를 기록하여
가요계의 [록 트로이카]로 불리며 Rocker들의 전성 시대를
열어젖혔던 이.덕.진.
이덕진은 솔로 데뷔 이후 [웨이브],[비트],[1004]등의 백밴드를 조직,
밴드 지향 의지를 보이며 헤비메틀/하드록 계열의
음반을 발표하려 애썼지만, 소속사와의 숱한 갈등 끝에
절충적인 성격의 음반들만을 발표한다.
그러나 그런 진통 끝에 발표한 두 장의 앨범인
93년작 <아픈 기억 속에서>와 94년작 <기다릴 줄 아는 지혜>가
상업적 성공을 거두는 데 실패, 급기야 이덕진은 대중들의
뇌리에서 잊혀지고 만다.
그 후 많은 시간이 흘러 2001년 11월.
이덕진은 비로소 아주 오래전부터 자신이 그토록 갈망하던
Hard rock계열의 음반을 들고 나왔다.
이덕진의 2001년작 [No fate].
(내가 아는 한 가지)만을 기억하는 대중들에겐 이번 신보의 음악들이
낯설 수도 있겠지만 , 이덕진이 80년대 밴드로 활동할 당시
[주다스프리스트(judas priest)], [디오(dio)] 등의 하드록과
[본조비(bonjovi)] , [반헤일런(Van Halen)] 등의 LA메틀 계열의
밴드 음악을 추종했던 사실을 알고 있는 팬이라면 [No fate]야말로
가장 '이덕진다운' 모습이라고 주저없이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추구하는 음악 세계를 강렬하게 표현한,
Hard rock으로의 회귀를 향한 강한 의지가 그득 담긴,
그야말로 '이덕진다운' 역작 , [No fate]
1992년, 라이브 무대에서 [스틸하트(Steel Heart)]의 (she's gone)과 (sheila)의
최절정 초고음을 자유자재로 뿌려대던
그의 모습이 지금도 눈앞에 선명하다.
Rock계의 테리우스 이덕진!!
이제 진정으로 , 다시 한번, 그의 눈부신 활동을 기대해 본다.
-2002. jeff Ahn
첫댓글 혈액형이요 어느 사이트는 A형이라그러구 어느곳은 O형 이라고 하던데 뭐가 맞을 까요?! 별게 다 궁금하죠?! ^^;;;
뮤지션인데..그런 것까지...^^ 은하님처럼 말씀하시는 분 있으실까 봐 넣을까 하다 안 넣었습니다.ㅋ..혈액형 논란(?)은 다른 회원분들 간에 이미 예전에 한 번 있었구요. ^^ o형이십니다.^^
그렇군요..제가 가입한지 별로 안 되서 잘 몰랐어요..그래도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별말씀을요~ 자주 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