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조절 하고 가실께요.
3년전가을 셀프레아 삽
목묘50주 접목묘50주씩
구입해 그해 겨울을 비닐
하우스에서 나고 다음해
봄에 밭에 정식 하고 삽목
과 접목묘의 성장 과정을
지켜본바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제 개인적 관리 상태를
쓰는겁니다.)
제가 삽목 하고 접목해 밭
에 심어진 셀프레아 입니
다.
삽목묘.
모든 곁가지들이 몸통쪽
으로 붙어 가지끝들이 하
늘을 향해 올라가며 상순
쪽도 뾰죽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접목묘.
전체적으로 가지들이 사방
팔방으로 뻗으면 가지런 하
게 크질 않내요.
다른 접목묘.
하단을 보면 접목부 표시가
심하게 나며 가지들이 가지
런한 멋이 없습니다.
뒤쪽으로 보이는 나무는 삽
목입니다.
주변에 아래쪽 엉성한 나무
들은 모두 접목이고 사진 오
른쪽 나무 하단을 보면 접목
부위가 보입니다.
이제 좀 더 큰 나무를 살펴
보죠.
앞에 나무는 2m가 넘는 나
무 좌측 뒤로 살짝 보이는
나무 접목 크기는 비슷 합
니다.
접목묘는 하단에 곁가지가
없습니다.
이유는 대목에 곁가지가 발
생하면 그건 대목의 가지기
때문에 볼품이 없겠죠.
삽목묘로 키워진 나무.
접목으로 키워진 나무.
하단에 접목 부위가 보이고
나무 전체적 분위기가 쎄 합
니다.
잔가지들도 많지않구요.
미워요.
지상부는 이렇고.
땅을 파봐도 이렇고.
접목된 부위를 땅에 묻으면
접수에서 뿌리가 내릴 수 도
있다고 해서 땅에 묻은지 2
년....ㅋㅋ
대목의 뿌리로도 양분을 충
분히 올리는데 접수에서 뿌
리가 내릴까?
의문입니다.
수냉이도 이렇고.ㅜ
접목묘로 키운 셀프레아
수냉이.
삽목묘로 키운 셀프레아
수냉이.
바로 뒤쪽 나무 접목묘로
키운 셀프레아 수냉이.
삽목.
접목.
앞 접목.
뒤 삽목.
접목 부위.
삽목 수냉이.
좌 뒤로 살짝 보이는 수냉이
접목.
위 사진 뒤로 살짝보인 접목
셀프레아 수냉이 바짝 찍은
사진.
삽목과 접목 나무의 늦 가을
전체적 나무 색감도 완전 다
릅니다.
살짝 골드빛을 띄는 나무들
도 있지만 전체적 푸르딩딩.
샤방 샤방.
오늘 삽수 따러 들어갔는데
삽수도 많이 안나오지싶어
요.ㅜㅜ
처음 셀프레아 구입 했을
때 비닐 하우스에서 겨울
에 키우던 사진도 있는데
그때도 엉성하게 크던 기
억이 있내요.ㅠ
다른 나무들이 풍성하게 자
라는 바로 옆에서 자라는
셀프레아 나무들 삽목과 접
목묘를 비교한 사진이라 편
견은 없고 집중 관리와 대목
의 성질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첫댓글 접목묘 최근 사진입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바쁘시죠?
작년 삽목묘 1미터 이상 이식후 전부 몰살시켰네요
저는 안전하게 비닐 하우스에서 좀 키워서 밭에 심고있어요.
얼어 죽을까봐요.ㅜㅜ
70~80cm이상 키워서 내보내야 안전 하더라구요.
썰프레아만 접목이보다 삽목이가 좋은 건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다 나쁘다가 아니고 성장 과정에서 차이를 보인단 글입니다.ㅎㅎ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접목묘엔 측백의 특성들이 존재하나보군요
그러게요.
차이를 보이내요.
삽목은 나뭇 가지들이 비교적 몸통쪽으로 붙어 가지끝이 하늘을 향해 자라는 반면
접목은 가지끝이 하늘을 향하지 않고 늘어진 듯 옆으로 뻗드라구요.
그리고 가지가 나오는 마디 사이도 많이 높게 달려서 쫌 엉성한 느낌입니다.ㅠㅠ
삽목과 접목 성장과정에서 엄청 차이가 나는군요.
유익한 정보 잘보고 감니다.
넵.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초보 농부라 정보랄 것 까지는 없슈.
3년정도 키우면서 유심히 살펴보니까
쬐끔 다르게 크더라구요
똑같은 조건에서 클때 공급되는 수분양에 따라 물 공급이 적으면 적을수록 접목이 하자(성장)율이 더 높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