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취직해서 일한지가 한달하고 열흘즘 됩니다..
월급이 많음만큼(삼백조금 넘어요) 마음고생 몸고생이 많아요...
너무 힘들어도 생활비를 벌어야해서 참고 견디고 있는데요
남편이 얼마전에 수술을해서 경제활동을 못하고 있고, 제가 힘들게 식당
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실을 알고는 오빠가 가게를 오픈해서 알바를 쓸려는 중에
동생이 와서 일을 해줬으면 오빠도 좋고 저도 힘들게 일을 하지 않아도 되니
한번 생각해보라고 하네요..월급은 백오십준다면서 휴일다쉬고 저녁6시반에 끝나고요..
그런데 지금 제가 사는데는 성남이고요...매장은 광명시에 있어서 출퇴근이 너무멀어 힘들거 같은데
일은 힘들지 않아서 좋을것 같긴한데 이사를 하자니 애들 학교문제도 있고 간단한 문제가 아니네요...
이제부터 꿈얘기입니다...
코트가 나란히 두벌이 걸려있어요...
하나는 연한카키색인데 언니코트구요...
또하나는 까만색 제 코트가 있어요,..
처음에 제가 언니 코트를 입었어요...
근데 너무 무거운거예요..
그래서 벗어놓고 내 코트를 다시 입었는데 얇고 가벼운거예요...
지금 고민하고 있는 문제와 연관이 있는 꿈인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네 오빠 가게에서 일하는 꿈으로 보입니다
지금 일하는데는 급여는 많아도 너무 힘이 들어서
님이 오빠가게에 출퇴근 하면서 일하는 것으로 보이는 꿈입니다
그래서 외투가 나왔고 가볍고 잘 맞았을 껌니다
외투가 가볍다는 말은 급여가 적다는 말입니다
오빠 가게에 출퇴근하면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