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활 1급 필기와 실기 합격 후기
과거에 따뒀던 컴활 1급 필기가 만료되어 다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필기는 3번 만에 합격했지만, 실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실기 시험을 준비하면서 총 14번 도전했고, 10번째와 11번째 시험에서 드디어 합격했습니다.
처음에는 강의를 결제만 해놓고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정규 강의가 끝난 뒤 단기 강의로 재수강하며 6만 원을 추가 결제했는데, 이번에는 꼭 합격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했습니다. 학교 공부와 다른 자격증 준비를 병행하다 보니 시간이 부족해 더욱 힘들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실기 준비 과정
실기 준비는 8월부터 시작했으며, 8월 말에는 1회독 정도만 하고 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결과는 처참했지만, 시험을 보고 나니 얼마나 더 공부해야 할지 감이 잡혔습니다. 그 후 유동균 선생님 말씀대로 3회독을 목표로 '3단계 문제'를 중심으로 공부를 이어갔습니다.
문제지는 프린트해서 공부했고, 틀린 부분이나 어려운 부분은 계속 표시하며 복습했습니다. 이렇게 3회독을 반복한 뒤, 9월 둘째 주에 시험을 치렀습니다. 4번 연속으로 도전했지만, 아쉽게도 액셀과 액세스 점수가 번갈아가며 부족해 합격하지 못했습니다. 예를 들어, 액셀이 70점을 넘기면 액세스가 68점, 액셀이 68점이면 액세스가 70점을 넘는 상황이 반복되었습니다. 합격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했지만 떨어지니 정말 힘들었습니다.
시험 결과를 기다리는 2주 동안 다시 공부하려니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마음을 다잡고 계속 문제를 풀어나갔습니다. 10월에는 3번 시험을 신청해 응시했지만, 성과가 없었습니다. 다시 의지를 다잡고 4번을 추가 신청해 총 14번의 시험을 치렀습니다.
결국 10번째와 11번째 시험에서 합격 소식을 들었습니다. 현재 13번째와 14번째 시험 결과는 기다리는 중입니다.
합격 팁과 느낀 점
제가 공부하며 느낀 점은, 유동균 선생님 말씀처럼 '3단계 문제를 본인이 스스로 다 풀 수 있는 정도'로 준비하면 합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액세스 부분을 대충 공부했는데, 결국 이 부분에서 발목을 잡혔습니다. 이후 3단계 문제를 스스로 완벽히 풀겠다는 목표로 공부했고, 마침내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컴활 1급은 매 시험마다 난이도가 다르고, 정말 까다로운 시험입니다. 다들 준비를 철저히 하셔서 한 번에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3단계문제를 스스로 어느정도 풀 줄 알게 되면 시험을 한번에 합격한다는 마인드로 많이 신청해서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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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아이티버팀목 합격수기에 올려진 수기입니다.
아이티버팀목https://www.itbtm.com/main2/intro.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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