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최근에 기존재직회사 퇴사 후, 이직처가 두 곳 확정 되어 처우 협의 중에 있는데 혹 의견있다면 받아보고 싶어서 끄적여 봅니다.
기존 연봉 4000(기본급)
첫 번째 (중소)
4400 야근시 수당이 잘나옴
거리 1시간
개인적으로 업무내용과 전개하는 비즈니스가 너무 해보고 싶은 쪽
두 번째(대기업??중견??)
기본급 4400+연 1회 고정인센 연봉10%=4800정도
거리 30분
말하는거 보면 기업 규모에 비해 복지가 쎄 보이진 않고 야근외 수당을 안주려고 하는거 같음(블라인드 및 연봉협상시 문의내용에 대한 답변을 바탕으로 추측) 업무 내용이 막 내가 하고싶은 내용은 아님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생각인가요...?
업무적으로는 첫 번째 기업에서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한데 연봉의차이와 기업네임밸류(추후 이직까지 생각할 때)
를 보고 후자쪽을 추천 하시는지..
연봉도 두 회사 모두 야근이 있다는 가정하에 야근 수당까지 생각하면 그렇게 막 차이가 있을것 같지 않음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결정하실 건가요 ㅠㅠ
첫댓글 출퇴근 시간때문에 후
후
아직 젊으시면 돈보다 본인이 해보고 싶거나 도전해보고 싶은거 하시면 추후에 다음이직할때 좋은 기회가 있을거에요
연봉과 출퇴근 시간이면 회사 결정에 가장 중요한 두가지네요
저는 닥후
후
후
중소에서 대기업 가기는 힘든데
대기업에서 중소가기는 상대적으로 덜 힘들죠
다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ㅎㅎ
참고해서 만족할 수 있는 선택 하겠슴돠
후자!
거리중요하죠. 거리30븐
닥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