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애쓰도 성경이 안 믿어지면 다 소용이 없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이 안 믿어지면 하나님을 믿는다라고 말할수가 없다.
간절한 마음으로 올바른 진리를 구하여야 한다.
누가복음11장
9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13너희가 악할찌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여기서 구하는 것이 내 뜻대로 구하는 것을 무조건 들어 주신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뜻대로 구하는 것을 들어 주신다는 말씀이다.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해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알고 아버지의 뜻대로 구하여야 한다.
요한복음6장
40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이 세상 썩어질 것이 아니라 하늘의 신령한 것을 구해야 한다.
야고보서4장
3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4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썩어져 가는 이 세상 욕심을 따라 구하는 것은 이 세상 사람들이 구하는 것이다.
에베소서4장
22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먼저 성경이 왜 하나님의 말씀인가? 라고 반문하는 분들이 있다.
성경도 사람이 기록했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이냐고 하는 것이다.
그렇게 보면 그런 질문을 할수도 있다.
그러면 성경이 왜 하나님의 말씀인지 그 증거들을 살펴 보겠다.
애매하게 성경을 하나님 말씀이라 하는 것이 아니다.
이 시간에는 두가지만 간단하게 말씀 드리겠다.
첫째, 지식의 차이.
구석기 시대 사람들의 지혜와 지금 사람들의 지혜는 측량할 수 없는 차이가 있다.
그러나 성경을 쓴 사람들은 전의 사람이나 후의 사람이나 그 지식의 차이가 없고 오히려 전의 사람이 더 나은 지혜로 기록한 경우도 많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인간의 생각대로 기록하지 않았음을 볼 때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성경은 한 권의 책도 한 시대의 책도 한 지역의 책도 아니다.
성경은 1500년 이상 오랜 시대에 걸쳐 많은 사람들이 여러 권으로 기록한 것을 아주 오랜 후에 한 권의 책으로 묶어 놓은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 한 권 한 권은 각기 다른 사상으로 기록되어 있어야 하나 전 성경의 내용이 일치되어 있다.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는가?
그것이 바로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입증해 주는 것이다.
둘째, 저서의 주인.
일반적으로 모든 책의 표지에는 각자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나님이 지시해서" "하나님이 예언하라 해서"하고 모두 하나님의 지시에 의해 기록되었다고 씌어져 있다.
그리고 일부 저자의 이름이 있는 것들도 모두 하나님의 지시에 의해서나 아니면 구약을 기초로 해서 기록하였으며 그 모든 기록 속에는 예언과 권면이 주님의 명령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러므로 성경은 모두 일관되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디모데후서 3장
16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