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서 말씀에는 복음이 숨겨져 있다.
아 2장
11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12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반구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겨울도 지나고"
겨울의 히브리어는 마타르.
마타르는 가리우다라는 뜻이다.
팔레스타인은 겨울이 우기이며 구름이 하늘을 가리고 있다.
겨울은 구름이 하늘을 가리고 있는 계절.
상징적 의미는 율법시대인 구약을 말한다.
"겨울도 지나고"
율법 구약시대도 지나가고..
"비도 그쳤고"
겨울이 지나갔다.
율법 시대는 지나가고 은혜의 시대가 시작된다.
율법은 그림자이다.
율법속에 복음이 숨겨져 있다.
율법의 껍질이 벗겨지면 생명의 복음이 나타난다.
"지면에는 꽂이 피고"
은혜 시대에는 아름다운 믿음의 꽃이 핀다.
팔레스타인 지방은 겨울이 가자마자 들에는 꽃들이 만발한다.
꽃이 활짝피는 봄은 생명이 소생하는 계절이다.
은혜 시대의 시작이다.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하나님을 찬양 할때가 되었다.
"반구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반구는 비둘기.
비둘기는 성결, 성령을 상징한다.
비둘기는 희생제물로 드려졌다.
노아의 홍수때 비둘기는 감람나무 잎을 입에 물고 방주로 되돌아 왔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살아난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자녀이다.
고후 1장
22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생명을 주는 복음을 전하는 소리가 이 땅에 들리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