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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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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니 아들, 내아들,우리 며느리~~
다정한 사람 추천 0 조회 165 11.02.26 16:3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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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26 21:54

    첫댓글 어느집인들 이런 저런 일이 없을까요. 다정한사람님의 집안에 있었던 이런 저련 일련의 사연을 보면서... 그게 바로 사람 사는거구나 생각했네요. 나쁜일도 좋은일도 섞어서 사는게 삶이죠.. 손자분의 일등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외손자도 이번에 초등 졸업하고 중학교 가는데 우리 내외가 참석할 예정이지요. 작은 놈은 초등 입학이 같은 날이라 친가와 외가가 반반씩 갈라져서 참석하기로... ^*^

  • 작성자 11.02.27 21:40

    은숙님 도 손주들 사랑 이 지극하시네요~~
    사람 사는일이 쉽지만은 아니라는게 살아갈 수록 느낍니다~ㅎㅎ
    들려 주심 감사 합니다~~

  • 11.02.26 23:36

    딸만 둘 낳아 시집 보낸 사람으로
    시어머니가 제 아이들을 대하는 마음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다 갑니다.
    오늘도 두 아이가 제 남편들과 아이들을 데리고 어느 산장에 갔다는데....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네요.

  • 작성자 11.02.27 21:43

    잘 하시겠지요~~
    자식일 이라면 눈멀고 판단도 흐려지는 이못된 에미가 잠깐 실수~~ㅎㅎ
    그래두 며느리도 내자식 이라 하고 산답니다~~읽어 주심 감사 합니다.

  • 11.02.27 10:05

    아들과 며느리는 어딘가 모르게 차이를 느끼게 되나 보군요.
    그래도 내아들과 함께하는 며느리라 생각하시고 언제나 정감가는 대화가 제일 이리라 믿습니다.
    집안의 분위기를 서로가 이끌어 가고 행복도 서로가꾸며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1.02.27 21:47

    시어머니를 친정엄마 같이~`며느리는 딸이라 하고~~그렇게 생각하라고 하나~~
    저는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그대로 격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조금 참아가며 서로 배려 하며 살아야겠지요~~그런데 좀 어렵더군요~~ㅎㅎㅎ 감사 합니다~~

  • 11.02.27 11:53

    딸과의 섭섭한말은 언제했는지조차 생각이 안나지만 며느리의 관계는 아주 작은일에도 예민할때가 있지요 하지만 며느리는 내가먼저 이해하고 용서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것이 서로 편안한듯..저의 고부관계는 좋게지내고 있답니다,
    님께서도 그만하면 아주 행복한 가정이십니다 공부잘하는 손주 대견하시겠습니다

  • 작성자 11.02.27 21:50

    저는 딸이 없어서 어느때 딸있는 친구들이 부럽답니다.
    아무리 격없이 지낸다해도 며느리에게는 다 못하지요~~체면도 있고~~ㅎㅎ
    손주는 참 대견하고 예쁘네요~~감사 합니다~~

  • 11.02.27 14:33

    며느리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어머니 입장이 되어가네요
    충분히 이해가는 어머니 입장도 ..슬기롭게 대처하는 며느리입장도 참 보기좋네요
    다정한 사람의 가정에 행복을 빌어드립니다

  • 작성자 11.02.27 21:52


    참 슬기롭고 참을성 많은 우리 며느리 입니다~~자랑 하고 싶어서~~ㅎㅎㅎㅎ
    다녀 가심 감사 합니다~~

  • 11.02.27 16:40

    좋으시겠어요. 요즘 저 정도갖고 고부 사이가 좋이 어쩌니 하는 건 좀 우습죠? 사람마다 생각하는 관점이
    다르니까요. 그래도 며느리가 시어머니 생각하는 마음이 깊고 시어머니 역시 기본적으로는
    아들내외가 무척 좋고... 후후~ 좋은 시간 엮으가세요.~~

  • 작성자 11.02.27 21:55

    네~~좋은 사이라고 해주시니 감사 합니다~~
    그들 이 사는걸 보면 대견하고 마냥 예쁘지요~~그렇게 늘 살아가면 하는 바램입니다~~

  • 11.02.27 17:47

    우리 아들 딸레미도 중3까지는 올 수였는데 매년 이사해서 그런지 고딩졸 때는 올 가요 부럽당 아들아 미안하다 너의 공부는 이 아빵이 망쳤다 미안하다 일류대 나와 백수도 많다 너는 취업하는데는 고수다

  • 작성자 11.02.27 22:00

    요즘 전문직 아니면 대학은 취업하기 위한 코스 인것 같습니다
    취업 하셨다면 더 바랄게 뭐 있겠나요~~아들내외 캠퍼스 커플이데 며느리가 공부를 더 잘했다는데~~
    아이들 키우느라 살림 하며 자기 전공 못살리는걸보면 아깝답니다~~

  • 11.02.27 21:38

    고부 갈등은
    본능이라 하더군요.

    세상
    사는 게 본능을 죽여가며 살아가는 일 아니던가요.

    그래도
    다정한 사람님께선
    아주 현명하게 좋은 관계 이루시며 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오래 오래
    좋은 고부의 정 누리시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1.02.27 22:02

    늘 생각과 행동이 빗나갑니다~~ㅎㅎ
    세상사가 다 그렇겠으나 고부사이도 많이 참고 노력 해야 할것 같습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 11.02.28 11:26

    이글을 읽으며 며느리와 섭섭했던 지난날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좀 더 오랜 시간을 가졌었지요. 생각해 보면 아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봄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구요. (없으면 더욱 좋겠지만요)
    대견한 손주에게 축하박수 보냅니다.

  • 작성자 11.02.28 16:29

    감사 합니다~
    왜 전화 안했느냐두 묻지 않았습니다.다시 입에 올리기도 싫더군요~~ㅎㅎ
    말이 별로 없이도 내가 느끼게 따뜻한 에미가 너무 낯설었습니다.다시 만난날~~
    참 많이 말하고 웃는 에미를보며 너도 나와 같은 마음 인가보다~~달리 표현이 잘 안되는 ~~ㅎㅎ
    들려 주심 감사 합니다~~

  • 11.03.01 08:01

    아들에 손주까지 잘 두셔서 자랑 스러우시겠습니다.
    또한 지혜로운 며느님을 두셔서 행복 하시겠습니다...가는정 오는정 아니겠는지요.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작성자 11.03.01 21:50

    철 이 덜난 시에미를 잘 참아주는 며느리 덕 입니다~~ㅎㅎ
    곱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행복 한 날 들만 이어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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