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올려보는 소설이라,,ㅋㅋㅋ
부족한 점이 많이 있더라도 재미 있게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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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무식한 ㄱ ㅣ지배야ㅠ ㅠ"-세진
다짜고짜.ㅠ ㅠ 자기 CD Player를 부셔트렸다고
소리지르는 저놈
내가 사랑하는 내 남자친구다^-^
자기 물건은 칼 캍이 챙기고
보살피는 아주 멋진 놈이긴하지만'-'*
얼굴 쫌 댄다고 유세 떤다
그래도 나 없으면 못 산다고 하니,,,,,,,,,,,,,
(자기 남자친구 흉보는 듯한)
할수 없이 사귀어 주긴 했다,,,
근데
어떻게 CD Player하나 부셔트렸다고ㅠ ㅠ소리를 지르고
여자친구보다 저 CD Player다 ㄷㅓ 중요한가
"왜 그래ㅠ ㅠ 나도 정말 몰랐어!!!!!!!
그러게 누가 쇼파위에 올려 놓으래?
거기에 올려 놓으니깐.ㅠ ㅠ 내가 모르고 앉은 거잖아.ㅠ ㅠ"-채연
"눈은 감고 다녀? - _-^"-세진
"이렇게 뜨고 다니잖아.ㅠ ㅠ 정말 몰랐단 말이야
너는 그거 하나 부셔트렸다고. 여자친구한테
그렇게 뭐라고 해도 되는거야? 남자친구가 되서,,,,,ㅠ_ㅠ)."-채연
"아,,아무튼 이거 어떻게 할거야!!!!!!!!ㅠㅁㅠ"-세진
"- _-;;;;;; 그렇다고 남자애가 우냐?ㅠㅁㅠㅊㅣ"-채연
"안 울게 생겼어/이거 어떻게 고칠수도 없이 망가져버렸잖아"-세진
"내가,,내가 사주면 되잖아-_-;;;;;;;"-채연
"정말 사줄꺼지? 너 안사주기만 해바>_<)//"-세진
다시 사준다는 한마디에 정말로 울던 애가 웃는 놈이다
그나저나 나는 이제 큰일 났다.ㅠㅠ
한달에 오만원에 정말로 힘들게 살아가는 나이것만
어느 입에서 그런말이 나왔을까,,,,,,,,,,,,ㅠ ㅠ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168,000원이나 했다,,,,
그러면 내가 앞으로 얼마나 돈을 모아야.ㅠ ㅠ으억=ㅁ=
나는 할수 없이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벼룩시장 신문도 집에 가져와서 읽고,,,,,,
길거리 돌아다니며 알아봤지만,ㅡㅡ;
마땅한 아르바이트 거리는 찾기가 힘이 들었다
그때 전화가 울려 댔다.
"여보세요-_-"-채연
"나야+_+ 언제 CD Player 사줄꺼야?^-^"-세진
"기다려-_-"-채연
"빨리 사줘 나 오늘 CD도 샀단 말이야^ ^그거 듣고 싶어"-세진
"우선은 집에가서 컴퓨터로 들어=ㅁ=;;"-채연
"-_-;; 근데 너 어디야?"-세진
"오ㅐ!!=_="-채연
"궁금해+_+심심해 우리집에 와 그래서 나랑 놀자+_+"-세진
"싫어, 나지금 바쁘단 말이야=_="-채연
"ㅁㅓ하길래 바빠!!!!!!!!!!!-_-"-세진
"남자라도 만날까봐 겁나?^-^"-채연
"너 어디야"-세진
"안 가르쳐 줄거야 나 끊을께^ ^"-채연
"너 어디,,,,"-세진
뚝ㅡ,,ㅡ
드디어 한껀 해냈다^ ^하하하하하
다시 전화 올까봐 당당하게 전화 전원을 꺼버렸다
뜨겁게 복수를 하고 나서 페스트 푸드점에 붙여진 글이 눈에보였다+_+
[같이 일할 가족을 구합니다]
순간 눈에 번뜩 했다.
"신도 날 버린건 아니였어=_=;;
하나님 감사합니다. 정말로 꺄르르르르르르르르-_-"-채연
주위에 날 보는 시선이 안 좋아 졌다.
나는 그 종이를 뜯어서 가져갔다
"여기 일할 아르바이트생 필요 하죠?^ ^"-채연
드디어 아르바이트 자리가 생겼다,
그날부터 나는 일을 할수있었다.
그노무 CD Player 내가 빨리 사주고 말지.ㅠㅁㅠ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가는 골목길
이길은 언제나 항상 어두치침하고 무섭다.ㅠ ㅠ
내가 항상 울며 가는 길
그때 내뒤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렸다.ㅠㅠ무서워무서워무서워
그때 누가 내 뒤에서 나를 안았다ㅠㅠ
"꺄악 누구세요/ㅠ ㅠ 잘못했어요ㅠ ㅠ살려만주세요ㅠㅠ"-채연
"안 무섭게 해줄께=_="
"누구세요.ㅠㅠ 왜그러세요ㅠㅠ흐엉"-채연
나는 그자리에 주저 앉아서 울었다.
"엉엉엉엉ㅠㅠ 제발 살려주세요"-채연
"별 쑈를 ㄷ ㅏ해라 아주그냥"-세진
눈물을 훔치고 쳐다 봤을때ㅠㅠ
권세진 이ㄴㅏ쁜놈
"누가 너 안잡아가 그얼굴 보고 사람들이 ㄷㅏ 도망가겠다"-세진
"그럼 도데체 너는 ㄴ ㅏ랑 왜 사귀는건데-_-
이못난 얼굴 하고오ㅐ사겨!!!!!!!!!!!!!!!!!!!엉?=_=?"-채연
"그냥,^-^"-세진
"그냥 왜 ㅅ ㅏ겨.,왜 ㅅ ㅏ겨!!!!!!!!!!!!!!!!!!!-_-"-채연
내눈에서는 점점 불이 붙기 시작했다.,
정말 ㅇ ㅣ놈을 ㄴㅐ 남자로 받아 들이는게 좋은지,,,,,
"그럼 안사기면 돼내 ㄴ ㅏ얼굴 안이쁘니까!!!!!
어디가서 ㅇ ㅣ쁜여자나 꼬셔,나랑 왜 ㅅ ㅏ겨.
그냥 사귀는게 ㅇ ㅓ디있어-_-;;"-채연
"너 지금 ㅇ ㅣ쁘다는 말 듣고 싶어서 그런거지?^-^"-세진
"아,,아니야.그런말 듣고 싶지도 않아.가 빨리. ㄴ ㅏ집에 ㄱ ㅏ야대."-채연
"너 삐졌지? 삐지지마+_+"-세진
"너 나한테 당분간 연락 하지마 우리 서로에 ㄷㅐ해서 생각좀 해보고 만나자,,,-_-"-채연
"임채연!!!! 너지금 그게 무슨 소리야. 생각이라니? 그딴거 ㄴㅏ는 안할꺼니깐,
연락 같은거 끊을 생각하지마=_=^"-세진
"우리 당분간만 좀 생각할 시간을 갖자,,,, 우린 아니다, 나 갈께"-채연
"임채연!!!!!!!!!!! 너 지금 그렇게 가면 ㄴㅏ다시는 못보ㅏ 아니 내가 너 안볼꺼다-_-"-세진
"갈께"-채연
카페 게시글
소설연애
☆.*.자작
ⓥ─…내남자친구는 나의 웬수①…─ⓥ
천저l보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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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0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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