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지 못한 어떤 날의 밤

[파도가조은구르미]

오랭만에 글을 써보네염,,,

나이트 근무하고 수면패턴이 엉망이 되어,,,잠들지 못하고 팬카페에 흔적남기고 갑니다,,,

생각해보니까 대장노래에 쓰이는 가사는 글을 남기면서 한 단어씩 제 글에 남겨지는 것 같아 기분이 묘합니다

지금 제정신이 아니라 의식과 무의식의 사이에서 흐름을 남기고 있습니다🥹

저 콘서트 티켓팅도 근무하면서 몰래 구석에 가 해쓰요ㅎㅎ 

결국 성공하구 자리도 나름 만족스러워서 기부니가 좋아 그 날은 위로받으며 근무햇던 것 같습니당

11/30일은 원티드 오프 신청하구 꼭 갈거에유~~

항상 모든 날이 대장을 돕길 바라면서 저의 수면패턴도 살찍쿵 도와주길,,,

대장도 잠 못 들은 밤인가유?? 티엠아이 하나 남기고 가자면 요즘 제 최애곡은 close입니당 그래서 일렉도 그걸루 자주 치는 것 같아유 

아무 의미없는 날도 대장과 닿으면 하나의 얘기가 된 새벽밤,,,으러 글을 마무리 짓겠습니당,,,

p.s 저번 주 불꽃축제 봤나유?? 장관이었습니당,,,

그러므로 내일은 불꽃놀이 들을랴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