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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ㆆ_ㆆㆀ [장화홍련]수미는 왜 그럴수 밖에 없었는가...[펀글]
눈꽃마녀 추천 0 조회 206 03.07.05 00:4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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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3.07.05 00:45

    첫댓글 제생각엔 수연인 그저 수미의 환상일거라 생각했었는데...생각하기에 따라 제해석 돤다는게 약간은 재밌네요...ㅎㅎ^^

  • 03.07.05 01:04

    그.. 말이죠. 아빠가 제일 큰 죄를 지었죠. -_-;; 딸을 병원에서 나오자 마자 그런집으로 다시 데려오다니 나같으면 집팔고 다른곳으로 갑니다. 그리고 혼자서 노는 딸을 수수방관, 엄마역까지 해내는 딸을 마누라처럼 대해주니.. 애가 더 미쳐서 -_-; 자기가 새엄마인줄 알죠

  • 03.07.05 01:13

    혹자는 수미와 수연의 모습에서 레즈비언적인 환상까지 보더군요. 조폭마누라에서 신은경과 이응경의 다정한 모습까지 퀴어라고 하는 기사를 본 적 있습니다.

  • 03.07.05 04:50

    근래에보기드물게 괜찮게 봤다는...그러나 영화관은 돋데기시장같은 그런분위기에서 영화를봤조...왠지 그럴껏도같은데..라고 생각만하다 저렇게 활자가되어나오니 깜짝놀랐어요...정말이야?역시~하는 그런기분 이네요~

  • 03.07.05 13:23

    음... 그러고 보니 아빠가 새엄마와 한 침대에 있던 모습이 있었는데 역시 그런 것인가... 아빠가 침실에 들어가자 새엄마-수미의 또다른 모습이겠지만-가 침대에서 매무새를 다듬고 책을 읽고 있었던 척 하던게 기억 나네요. 잠시 후 아빠는 다시 서재로 가서 잠이 자던데.... 이거 위험한 영화군요.

  • 03.07.05 13:51

    보면서... 그생각 했었는데.. 수미랑 아빠랑 이미 부부관계를 갖지 않았을까..하는....

  • 작성자 03.07.05 17:37

    설마...-ㅁ-;;; 원래 커가면서 성에 대한 호기심이 생길수도 있고 아직까지 잠재되있는 여자의모습을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 남자인 아빠를 상대로 자신이 여자이고 싶었기 때문이 아닐까요?그냥 잠만 옆에서 같이 자준 거겠죠..ㅠㅠ;;믿고 싶지 않아~~~(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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