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색 피부를 가진 농구의 천재가 미국 대륙을
흔들다!!
현재 미국과 뉴욕을 흔들고 있는 슈퍼스타가 있다. 기존까지 절대 보지 못한 유형의 슈퍼스타다.
그는 1988년 8월 23일 생이며 뉴욕 닉스에 소속된 농구선수다.
그의 부모는 모두 대만인으로 그는 혈통상 순수 황인이자 대만사람이다.
191cm NBA 선수치곤 결코 크지 않은 키
그런데 이 선수에겐 키를 만회하고도 남는 초인적인 탄력과 스피드가 있다.
위치를 가리지 않는 정확한 외곽 슛
그는 흑인들의 전유물이나 다름 없던 NBA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미국을 넘어 전세계 각 방송사의 중계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그는 지난 주 슈퍼스타 코비 브라이언트에 맞서 생애 최다 38점으로 팀 승리를 이끈 NBA의 차기 슈퍼스타다.
그는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하고 천신만고 끝에 NBA에 입성했다. 처음은 초라했다. 임시계약 후보였으며
출전기회도 정말 어렵게 잡았다. 지금까지 아시아계가 NBA에 입성하면 큰 키로 센터만을 맡았다.
그런데 이 사람은 비교적 크지 않은 키로 포인트 가드를 자처한다. 그 누가 기대했을까
뉴욕 닉스는 카멜로 엔써니, 아마레 스타더마이어라는 최강 포워드진을 갖추고도 가드진이 이를 살리지 못해
추락을 거듭했다.
이러던 중 주전급들의 부상으로 예비선발 후보인 한 동양계 미국인이 출전기회를 잡는다. 이 경기에서 그는
NBA 특급가드 데론 윌리암스를 상대로 저돌적인 돌파와 완벽한 외곽 슛으로 코트를 지배했으며 25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 경기가 끝나고 팀과 뉴욕 그리고 미국은 충격에 빠졌다. 전혀 보지 못한 광경이였기 때문이다.
현재 그는 뉴욕 닉스의 6연승을 완성시킨 완벽한 에이스이자 6경기 평균 26.8점 8.5 어시스트로 활약하고 있으며
2월 10일 미국 현지시간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뉴욕닉스와 LA레이커스 경기에서 제네미 린은
38득점 7어시스트 4리바운드를 퍼부어 34점 10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한 코비 브라이언트를
상대로 완승까지 거두게 된다.
" 미국에 코비 브라이언트가 있다면 아시아에는 제레미 린이 있다 "
" 제레미 린은 환상 그 자체다 "
" NBA 코트에 황색돌풍이 불고 있다. 눈이 의심스럽다 "
" 그는 NBA 역사상 최고의 충격이다 "
" 불가능하다는 인식을 가능하다는 인식으로 바꿨다 "
" NBA 무대에서 황색이 코트 지배자가 됐다 "
" 지금 이 순간이 그와 우리 역사다 "
마이크 댄토니 뉴욕 닉스 감독
- " 일생에 한번이나 볼까말까한 일이다.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이런 활약은 본 적이 없다 "
데이비드 스턴 NBA 총재
- " 충격 그 자체다. 1984년에 NBA 총재가 되고 지금까지 이런 일을 상상해본적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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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과연 반짝이냐, 꾸준히 갈 거냐가 레알 궁금..
동양인이 가드라....레알 지린다....
첫경기 - 헐..
두번째 경기-뭐지..
세번째 경기-뭐야 믿을수없어
네번째 경기-ㄷㄷ
다섯번째 경기-ㅎㄷㄷㄷㄷㄷㄷㄷㄷ
여섯번째 경기-으엌.....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현재 팀은 6연승중
2월 10일 38득점 7어시 4리바운드 뉴욕 충격과 공포
2월 15일 종료 0.5초 남기고 결승 석점포 꽂아 팀 우승 시키고 미국 패닉
이렇게 27점을 보태 샤킬 오닐이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NBA 선발 첫 다섯경기 최다 득점 황인이 경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경기 연속 주전 포인트가드로 출장
총 109점 기록 1977년 이후 35년만에 NBA 기록이 바뀜
앨런 아이버슨,샤킬 오닐,마이클 조던을 능가하는 수치
ㅋㅋㅋㅋㅋㅋㅋㅋ
헐 개 쩌네
근데 이정도 재능을 가지고 있던애가 왜 그동안 빛을 발하지 못했던거임? 1년차에 식스맨 2년차에 준수한 활약 3,4년차에 경험을 쌓고 만개한 것도 아니고 등장과 동시에 슈퍼스타 등극!?
어릴 때 완자탕,탕수육,눈좀떠라,중국으로가라라는 개소리 듣고
프로에서 광대취급만 받았다 함
고교 시절 정상급 가드로 활약했지만 농구 명문 스탠퍼드,UCLA는 그를 받아주지 않았고
결국 하버드대 경제학과에 입학했고 웬만한 대학 선수들이 받는 운동선수 장학금도
주지 않았다 함 하버드에 들어가 아이비리그에선
1450득점,450리바운드,406어시스트,225스틸을 기록하며
아이비리그 최고 수준, 끝판왕을 달렸음에도
역시 NBA 신인 듣래프트에서 탈락
그것은 아이비리그가 수준이 떨어지는 데다 동양인들이 운동능력과 기량이
떨어진다는 미국 농구계 선입견 때문 그렇게 존나 힘들게
NBA에 입성하게 되고 주전선수 부상으로 기회를 잡고
바로 폭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NBA 충격과 공포 상태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흔히들 미국사회하면 Dream 이라는 말이 따라붙어서 어느정도의 차별은 있더라도, 실력만 있으면 무엇에 국한되지 않고 인정받는 개방된 사회라고 생각했는데 그 실력을 보여주기 위한 과정까지는 정말 엄청난 차별이 있는 곳이구나......ㅇㅇ...
농구 명문대들이 시발 대충 보고 존나 푸대접 그래서
" 내 플레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한번 이상 봐야한다 " 라고 까지 고교 졸업 당시 말했음..
이후 스탠퍼드대 후원자 조 라콥이
" 그를 뽑지 않은 스탠퍼드는 어리석은 실수 " 라며 존나 맹비난
그리고 하버드에서 받았을때도 하버드 빌 홀든이 " 관심 없다 " 말했다 3주후 바로 말 번복
얘가 고등학교 다닐때 팔로 알토의 자랑이라며 고교때 기사 쏟아지고 이미 개에이스다운 성적 쫙쫙 뽑아냈는데도
'동양인'이란 이유로 계속 무시했던 좆병신새끼들
아 존나 멋있다
와 질질 싸겄네
제레미 린 기본기가 잘 되있어서 꾸준할듯. 물론 지금처럼 슈퍼활약을 계속 이어나가는건 불가능하겠지만 한순간에 훅~ 갈 스타일은 아님. 아마레도 돌아왔고 다음경기에 멜로도 돌아오는데... 역시 덴토니의 포가 찬양..
섬짱개들 존나 빨개꾼....
존나 찌릿하겠다 ㅋㅋㅋ
인간 승리다
시발 계속 잘해서 동양인 좆으로 보는 씹새들 후장 끝까지 털어주길.. 아시아의 자랑이다
191cm 인데도 작아보여..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