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모 국립병원 간호사는
교회목사 사모 부탁이라 믿고 2천만원을 그것두 카드로 대출받아 빌려줬는데
차일피일 미루어 교회 [ 성남시 법원사거리 희망대공원 근처에잇는 개척교회 ] 를 찾아갔더니
맨날 불이 꺼져잇고 [ 사택과 교회가 같이 안에 잇음 ] 굳게 문이 잠겨잇어
[ 우리나라 골때린법이 아무리 분하고 속터져도
남의집안에 주인허락없이 들어가면 주거침입죄 해당돼 처벌받음 ]
지금까지 2 천만원은 고사하고 2십만원두 못 돌려받아
이름 생년월일 주소 휴대폰번호 ;; 등 만 적혀있는
휴지조각이나 다름없는 차용증 달랑 한장만 나한테 보여주길래
정말 속이 부글부글 끓엇습니다 ; 그 성남시 교회 목사사모나
이 인펀교회 사모년이나
진짜 천벌 면치못할 사기꾼 날도둑년인듯 ;; ㅠ
첫댓글 그 간호사가 너무 안됐네요 ; 돈 받아낼 희망은 가능성은 없는걸까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아는 모 피자가게 주인아줌마한테 그얘길 했더니![?](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난 공증까지 받았지만 본인이 누가 띠어먹냐 언제고 꼭 갚는다며 배째라고 나가면 채무문젠 민사에 해당되기에 늙어죽어두 못받는다 ] 니 ;; ![아휴](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34.gif)
[ 나두 한핏줄같은 지인이라 믿고 3 억빌려줬는데 차용증
간호사는 지푸라기잡는 심정으로 이른바 [ 해결사 ]들두 몇번 찾아갔다는데 [ 착수금 ] 쪼로 없는 쌩돈만 몇번 뜯기고 이젠 포기상태라![우울](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114.gif)
증만 쌓인거같아 위로만 해주고 왓음 ㅠ
돈이면 환장하는 사람에게 갖다 받쳤군
고양이에게 생선 지키라고 하면
만나서 이야기만 해도 돈내라고 하는 사람인데 빌려준 사람이 잘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