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꿈꾸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몇 차례 중요한 꿈들을 꾸게 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꿈을 꾸었다는 것이 아니라 그 꿈들이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고1때 꾼 저의 소명에 대한 두 가지 꿈을 하나님이 계속 이루고 계시고, 신학생 때 꾼 온전한 해석이 적여 있는 투명한 성경책을 보여주신 꿈도, 오래도록 그런 해석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믿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이루고 계십니다. 제가 꾼 꿈들이 실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꿈에서 끝이 보이지 않는 교회를 보여주시며 “예수님이 재림하기 전 인류역사상 마지막 세계 최대교회가 되리라.”고 말씀하셨을 뿐 아니라, 정확한 숫자를 알려주신 것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카를로스 아나콘디아가 와서 집회했던 역도경기장에서 큰 집회가 열렸는데 강사가 저를 보고 이렇게 예언했습니다.
“네가 엄청나게 큰 꿈을 가지고 있지만, 개척한지 15년 동안 성도가 25명 정도밖에 안 되고 부흥이 안 되어 마음이 답답하고 힘들구나. 그러나 낙심하지 말아라. 너희 교회가 앞으로 오백 명, 천 명, 삼천 명, 오천 명, 만 명을 넘게 되리라.”
저는 이 꿈을 꾸고 ‘나는 고1때부터 세계 최대교회를 꿈꾸고 확실히 믿고 살았는데, 겨우 만 명이네!’하고 마음에 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왜 만 명에서 멈췄을까?’ 그것이 항상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에서야 돌이켜보니 국내 교회를 말한 것 같습니다.
우리 교회는 심각한 매도를 당했고 그로 인해 성장에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8,000명 조금 안 되게 모입니다. 그러나 출석성도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만 명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 당시 저는 울산에서 목회하고 있었는데 꿈속에서 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은 서울 사랑하는교회가 있는 오금동에서 지근거리라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제가 목회자세미나에서 강의하면서 간증하는 장면이었는데, “우리 교회가 지금은 삼천 명이 모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 실제로 삼천 명이 모이는 교회로 갔는데, 예배를 마치고 성도들이 나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올해 크리스마스 때에는 삼십만 명이 모일 수 있을까?”
성도들이 기대를 가지고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그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십시오. 삼천 명 모이는 교회에 삼십만이 모이려면 10부가 아니라 100부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또, 일 년 안에 그렇게 큰 교회를 지을 수는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완전히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엉터리 꿈일까요?
아닙니다. 여기에는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저는 그것이 멀티 사이트 처치를 뜻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신기하게도 이단시비와 전국에 지교회들이 있기 때문에 서울에 삼천 명 정도가 모이는 상황에서 삼십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꿈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꿈으로 보여주신 것들을 그대로 이루어가시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아니라 아프리카에 수많은 교회들이 생기고, 그들을 합한 수이기 때문에 평가절하하기 쉽습니다. 또, 많은 이들이 아프리카라서 쉽게 된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아프리카에서 목사들이 뭐하려고 얼굴도 본 적이 없는 외국 교회에, 그것도 담임목사와 여러 교회들을 감독하는 감독들이 교회를 가지고 부목사로 들어오겠습니까? 이것은 기독교 역사상 듣도 보도 못한 초유의 일입니다.
또, 이런 일이 왜 일어나고 있는지를 생각해보십시오. 먼저, 목회자세미나 때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변화되어, 이것만이 진짜 아프리카가 살 길이다. 하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치유전도대성회 때 나타나는 엄청난 표적과 기적들을 보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말씀과 성령의 역사 때문입니다. 이 두 가지에 감동을 받고, 순수하게 아프리카를 말씀과 성령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한 마음이 되어 들어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초대형교회들이 많습니다. 그 교회들이 돈 가지고 교회들을 어느 정도 흡수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우리 교회처럼 진리와 성령 때문에 기득권을 다 내려놓고 목사들이 들어오는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물론 이단사냥꾼들이나 일부 목사들은 우리가 돈으로 매수해서 아프리카에서 교회들이 많아진 것처럼 거짓말을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 우리 보다 다른 단체에서 지원금을 훨씬 더 많이 줍니다. 우리는 단지 목회활동비로 매월 10만 원도 안 되는 소액을 지원하고 있을 뿐입니다(많은 경우 4-5만원).
또, 우리가 개척하는 교회도 많지만, 들어오는 교회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이 주머니에서 저 주머니로 넣는 것과 같은 것 아니냐?”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렇지 않습니다. 밥 존스와 하워드 피트만 목사님의 간증을 통해서 드러난 대로, 현재 교회 안에서 약 80%정도가 지옥에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지옥행이 20% 천국행이 80%로 획기적으로 바뀌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즉, 비가시적인 참 교회가 300%나 늘어나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나아가서, 아프리카 대륙을 변화시키는 일이 일어나고 있고, 그 여파로 열방이 변화되는 것을 우리는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30만 돌파는 결코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통해서 하시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고 엄청난 것인지 잘 아시겠지요! 그렇다면 제가 울산에서 이 꿈을 꿀 때 주위 목사들이 아무도 믿지 않고 비웃었던 출석성도 30만을 이루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차 목표인 100만 명을 향해 한 마음으로 달려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십시다. 할렐루야!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22 01:59
할렐루야♡♡♡♡
이제 100만으로 가는 여정가운데는 저도 하나님의 꿈을 제 꿈으로 안고 더 열심을 내어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주님께 충성하는 신자가 되고싶습니다. 그래서 100만이 되었을 때 하나님과 저희 교회와 성도분들과 함께 지금보다 더 전심으로 하나님의 행하심을 기뻐하고 찬양과 영광 올려드릴 수 있기를 원합니다♡
목사님께 꿈을 주시고 이루어 가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아버지의 꿈이 우리교회의 꿈이고 저의 꿈인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이 꿈으로 모든 가족들도 하나가 되게 하소서!!!
아멘 아멘!!! 할렐루야!!! 너무나 감격스럽고 역사적인 현장입니다!!! 하나님께서 담임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꿈을 세우시고 한걸음 한걸음 하나님의 크고 원대한 꿈을 이루어 가고 계시는 너무나 기쁘고 영광스러운 현장입니다!!! 30만명을 넘어 곧 100만명의 영혼을 진리의 말씀과 성령님의 능력으로 능히 이루실 좋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담임목사님을 통한 하나님의 꿈을 비웃었던 어리석은 영혼들이 주님의 영광을 보고 회개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과 말씀 앞에서 깨어지고 용서받게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드리고 찬양드립니다.
담임목사님께 놀라운 꿈과 비전을 주시고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며 모든 일을 성취하시는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에 온 마음으로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ㅠㅠㅠㅠ
1차 목표를 이루어주신 하나님께 무한 감사드리고 찬양드립니다..ㅠㅠ
이제 또 다시 2차 목표를 향하여 더욱 힘을 내어 달려가도록 날마다 크신 은혜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이 설교를 들으며 예전에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꿈이 생각났습니다. 2019년 7월에 담임목사님의 설교에 크게 은혜받아 사랑하는교회로 옮겼습니다.
그리고 2019년 11월 초에 저는 전남에서 인천으로 옮기려고 임용고시를 다시 보기 위해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깜박 졸았는데 그 때 아주 선명하고 경이로운 꿈을 꾸었습니다. 저는 책상에 앉아 있었고 책상앞에 너무나 드넓은 황금들판이 펼쳐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곡식들이 아주 노랗게 무르 익었고 그 들판이 진짜 황금 이상으로 놀라운 빛이 나서 저는 그것을 보며 황홀경에 빠졌습니다.
그 광경이 너무나 아름답고 경이로워 저는 꼭 천국에 와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그 꿈을 꾸고나서 합격하는 꿈인가? 하고 생각했으나 저는 임용고시에 떨어졌습니다. 그 후에 주님께서 추수할 곡식(영혼)이 많은 것을 보여주셨구나 느꼈고, 우리교회의 사명을 들으며 나도 저 많은 영혼을 추수하는 우리교회의 사명에 참여하는 자로 부름받았고 그 것을 목도하게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주님이 주신 우리교회에 대한 꿈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고, 작은 부분이나마 한 지체로 헌신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우리를 사용하시고 영광 받아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