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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럽에서 바이오필리아를 교육하는데를 찾아냈다.
그곳 싸이트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보니 여기서는 교육을
받아도 좋아보였다.
동영상으로 제작해서 판매를 하는데 바이오필리아와 메타트론교육이
포함된 동영상이 가격대별로 있었다.
전문가 과정은 2백만원 정도 되는것 같았다.
금액이 너무 비싸서 50만원 하는 교육동영상을 구매를 했다.
동영상을 구매하자 안전하게 메일로 도착을 했다
다운을 받아봤는데 거의 12시간 동영상이다.
그중에 바이오필리아 교육동영상만 2시간짜리가 있고 나머지는
NLS장비 벡터와 메타트론 교육이였다.
NLS장비는 분석하는 방법이 모든게 다 비슷하기 때문에 무었을봐도
괜찮았다.
그렇게 동영상을 다운받아서 틀어보았는데 이건 뭐 자막도 없고
영어발음도 별로 좋치도 않고 ㅜ,ㅜ,
원하는 교육동영상을 구매했지만 정작 아무것도 알아들을수가 없었다.
그냥 화면만 멍하니 보고 있는것이다.
그렇게 화면만 멍하니 보고 있는데 뭔가 교육을 제대로 핵심적으로
알려주는듯한 동영상이다.
이 동영상을 제대로 이해를 하면 NLS장비를 다루는데는 문제가 없을거란
생각이 들었고 또한 배우고 싶었던 욕심을 모두 채울수 있을것 같단
생각을 했다.
문제는 이걸 통역을 해서 들어야 하는데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돈을주고 통역을 써서라도 해야할 판이였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지인을 통해서 영어 번역 전문가를 소개를 받았다.
유튜브 번역도 하신 분이고 마침 양자역학쪽 동영상도 번역하신 분이라.
믿음이 갔다.
그분과 함께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통역을 좀 해주시는데 이건뭐 또 다른
세상이였다 내가 궁굼해하던 것들이 하나둘씩 퍼즐이 풀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워낙 전문용어가 많이 나오다 보니 통역하시는 분도 좀 들어
봐야 알것 같다고 하셨다.
그렇게 한시간 정도를 통역을 하시고 다음을 기약 하면서 헤어졌다.
그후 그분과는 시간이 안맞고 그분이 바쁘셔서 힘들겠다고 하셨다.
나는 또다른 통역을 구해야했다.
영어를 잘한다고 이게 되는게 아니였다 의학쪽에 일을 하시는 분들
같으면 괜찮겠지만 워낙에 전문용어가 많이 나오다 보니 통역을 구하는게
쉽지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한의사라고 하시는 분한테 쪽지가 날라왔다.
그렇게 그분과 연락이 되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할수가 있었는데
현재 파동의원을 운영하고 계시면서 10년넘게 파동일을 하셨다고 하셨다.
오호!!!
나에 간절함이 우주에 전달된 것일까?
그렇게 귀한 인연을 만났다 내가 현 상황을 얘기를 하고 교육동영상을 구했다고
하니 같이 보자고 하신다.
그래서 그분은 미국에서 접속을 하시고 나는 한국에서 팀뷰어로 동영상을 보여
드렸다.
첫날 한의사님과 동영상을 보면서 그분이 통역을 해주시는데 이건 완전 퍽팩트였다.
발음이 좀 안좋은것은 잘 못알아 들으셨지만 그래도 NLS전문용어를 다 알고 계셨다.
통역도 완벽하게 하신다 뭐 전직이 통역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완벽하게
설명을 해주셨다 의학지식이 많으시다보니 설명을 곁들여서 통역을 해주시는데
나는 너무나 만족했다.
점수를 드리자면 십점만점에 백점을 드려도 모자랄 정도로 아주 흡족한 통역이였다.
그렇게 그분께 도움을 받으면서 우리는 몃칠을 나누어서 약 20시간 정도를
비디오를 같이 본것 같았다.
교육비디오를 보면서 NLS장비를 이해할수 있었고 내가궁굼했던 많은 것들이
해소가 되었다.
교육을 진행하는 사람은 유럽에서 의사들도 교육을 하고 의사생활을 35년인가
했다고 전해들었다.
교육비디오를 보면서 내가 느낀것은 한국에서 교육받은거와는 하늘과 땅차이였다
그리고 교육이 잘못된 부분도 많았었고 틀린 부분도 많았었다.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영상들도 틀린점들이 많았다
일반인들이 그냥 모르고 보면 그게 맞는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 많은걸 알고 나니
잘못된 점들이 눈에 다 보였다.
그렇게 모든 교육비디오를 통역을 들으면서 공부를 했지만 그래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은 어쩔수 없었다.
NLS장비가 그렇다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다.
그것을 명확하게 알고 싶었지만 알수가 없었다
1월에 일이였다 가족들과 여행을 갓다가 왔는데 생전 안걸리던
감기 기운이 있었다 목이 칼칼한 증상이였다.
그래서 나는 여행에서 돌아오자 마자 바이오필리아로 기관지쪽을 치유했다.
그런데 그 다음날 거짖말처럼 목이 아프지 않고 멀쩡해졌다.
어라!!!
나는 분석쪽에만 관심이 있었지 치료쪽에는 별로 관심은 없었다
하지만 내 몸에 테스트를 해보고 효과를 보니 뭔가 싶었다.
몇일정도 시간이 지나고 가끔 사타구니에 가려움증이 생기는데
이 증상이 한번 생기면 오래가는 증상이다 소금물을 먹으면서
이런 증상이 거의 없었는데 다시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바이오필리아로 피부쪽과 바이러스를 열심히 잡았다.
그날 저녁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그 가려움증이 말끔히 사라졌다.
놀라운 일이였다 이게 쉽게 사라지지 않는 가려움증인데 하루만에
깔끔하게 없어진것을 보고 나는 사람들을 치유를 해도 좋겟다는
생각을 갖게 됬다.
그렇게 2월에 타 카페에서 무료치유를 진행한다고 공지를 올리니 많은 사람들이
사무실에 찾아오셨다.
많으신 분들이 바이오필리아에 관심을 갖으시고 찾아와 주시니 감사햇다.
한분을 할때 기본적으로 두시간씩 섹션을진행했다.
나는 바이오필리아에 치유능력이 어느정도인지 궁굼한점도 있었고
내가 효과를 뚜렷하게 보니 다른 사람들도 동일하게 느낄것이라 생각을했다.
여기저기서 연락들이 많이 오셔서 예약을 잡고 나는 손님들을 한분한분
치유를 하기 시작했다.
그 과정이 재미가 있었다 많은 대체요법으로 치유를 해주었지만 이건 또다른
치유법이고 내가 즐거워 하는 일이라 하루하루 시간이 가는지 몰랐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나의 경험과 실력은 하루하루 몰라보게 틀려졌다.
역시 이론보다 임상이 최고라는 생각을 했다.
아무리 이론이 좋아봐야 임상에서 별 다른 효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인정받지 못한다.
보통 하루에 네다섯분씩 오셨다 아침 9시서부터 오셔서 저녁 8시 넘어서
끝나는 경우도 많이있었다.
많은 사람들을 치유를 해주면서 드라마틱한 경험도 몃번을 목격했다.
그런거 보면 주파수치유가 참 대단하단 생각도 했었다.
나는 사람들을 치유를 하면 할수록 나도 덩달아 치유되는 느낌이였고
에너지도 넘쳐났다 피곤한지도 모르고 하루하루가 재미있고 설레였었다.
암환자분들도 몃번 오시고 통증이 많이 개선되는 사례도 보았고
관절염으로 힘들어 하시고 뛰지도 못하시는 분이 치유후 뛰었다녔다는 경험도 했으며
두통이 한번 시작되면 멈출지 모르는 사람이 메타치유로 바로 두통이 사라지는
신기한 경험도 했다.
그렇게 약 20일정도 강행군을 진행하다보니 이제 서서히 몸이 힘들어졌다
결국 한달정도 하다가 너무 무리한 진행인것 같아 중지를 했다.
한달동안 약 80명 정도를 치유를 한것 같다.
그 결과를 보니 약 70%정도는 좋다는 평이 많았고 25%정도는 오히려 몸이
더 힘들다는 얘길들었다 명현반응이 왔던 것이다.
그리고 나머니 약 5%정도는 전혀 못느끼는 사람들이였다.
못느끼는 사람들을 보면 아주 건강한사람은 극히 드물고 대부분 둔감한사람들이다.
둔감해도 너무 무딘 사람들이다...ㅎㅎ
나는 한달정도 체험을 시켜주면서 NLS장비의 확신이 더 생겼다
어찌됬던 좋던 나쁘던 헤드셋 하나만 쓰고 있는데 뭔가 반응이 왔다는것은
상당한 일인것이다.
그걸 모르고 몸이 좀 아파 왔다는 이유로 부작용으로 여기고 색안경을 끼는
사람들은 좀 생각해 볼일이다.
내가 무뎌서 못느낀다고 다른 사람들도 못느낄거라고 효과 없을거란 생각도
역시나 틀린 생각이다 이건 내가 경험해봐서 틀리다고 말할수 있다.
그래서 경험이 중요하다는걸 느낀다 경험많이 실제 공부다.
한달정도 체험을 마치고 나는 하루에 한두명씩만 체험 시켜드렸다.
그랬더니 너무 편하다 ㅎㅎ 하루 두명 정도가 딱 적당한것 같았다.
그렇게 NLS의 효능을 보니 더 깊이 파고들어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해외싸이트를 돌아다니면서 정보들을 수집해 나갔다.
구글번역과 파파고가 번역이 그런데로 잘 되다보니 어느정도는 이해할수가
있었다.
그렇게 해외싸이트에서 여러 자료를 검색하고 보던중 눈에 뛰는게 보인다.
얼핏보기엔 바이오필리아 하고 똑 같았다.
이건 뭔가 싶었다 그 싸이트에 들어가서 모든 자료들을 번역해서 읽어보았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바이오필리아와 똑같다.
틀린점이 있다면 애완견을 검사할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있었고 교육 시스템이
잘되어 있었다
나는 애완견과 교육시스템에 꽃히기 시작했다.
여기서 배우면 뭔가 또 많은것을 배울수 잇을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이노무 배우려는 욕심이 나를 가만히 놔두질 않았다.
그런데 가격이 좀 망설여졌다
굳이 저 비싼걸 살필요가 있나 싶어졋다 그렇게 장고를 하면서 계속 그 싸이트를
들락날락 거리면서 계속 읽어봤다.
결국 무슨 제품인가 알고보니 오베론 바이오피드백....러시아 오리지널이였다.
근데 오리지날이라고 알고 보니 가격이 그리 비싼것도 아니였다.
중국제와 사실 크게 차이는 나지 않았다.
나는 그렇게 오베론과의 만남이 시작되었다!!!
첫댓글 바이오 필리아 가 오베론 카피 한거죠.
다 아는 스토리 이야기 글로 보는데
재밋네요.
글 솜씨가 있는 듯.
타짜 보다 소설가 쪽이 더 맞을 수도.
ㅎㅎ 그런가요? 재미있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
한결님의 경험담을 읽고 있으면
잼 나는 소설을 읽는 기분입니다.
소설을 읽는 기분이라니 나중에 책한권 내야 하나보네요...ㅎㅎ 타짜이야기 앤드 NLSㅎㅎ
한결님은 진짜로 소설가로 나가심이 좋을듯...ㅎ
이야기가 넘 잼있네요.ㅋ
ㅎㅎ 소설가 애기 참 많이 듯는데 막상 소설을 쓰기엔 주제가 별로 웂네유 ㅎ 나중에 성공하면 자서전 한편 써야 할라나봐용 ~^^
@한결3 그러셔요ㅎ
자서전도 1권, 2권 이리 나눠서 쓰셔야할것 같네요.ㅋ
꼭 사서 읽으삼ㅎㅎ
@한결3 당근!!ㅋㅋ
재능이 참 뛰어나시네요!
이런 인연을 감사히 여깁니다!
별말씀을요 재능은 없는데 한곳에 꽃히면 집중하는 편이라서요..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드디어 오베론 이야기가 나왔군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이렇게 다음편이 기대되는 글 처음입니다^^